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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5673155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17-07-05
목차
시인의 말
1부 달리도 시편
해돋이
곧 죽어도 목포 시민이다
달리도, 외달도, 율도가 부동이화不同而和 중이다
달리도는 물건이다
달리도의 달
달리도 팽나무 노거수
달리도 허수아비
타이어를 끄는 염소
달리도 바위사막 선인장
소나기바위가 들어오라 한다
남자나무, 여자나무 그리고 연리지連理枝
살갈퀴 군락이 눈에 뛰어들다
연지바위는 강남에 가지 않는다
천제산 뻐꾹새
까투리가 햇빛 사냥 나오다
달리도 딱따구리
달리도 아리랑길
유달초등학교달리분교
달리도교회는 무화과나무다
달리도중앙교회는 뽕나무다
달리도는 기죽지 않는다
해넘이
2부 달리도 시편
웰컴, 스마일
달리도의 애송시
깃대봉이 나에게 깃발이 돼란다
발자국을 탐문하다
스탠드바위
얼굴바위
짝눈바위
달마바위
악어바위
거북바위
두꺼비바위
동자승바위
아흔아홉 논배미
밀밭은 알고 있다
밀밭이 나에게 눈빛을 보내다
뻐꾹새와 찔레꽃
찔레꽃과 신진페리 2호
해당화 필 무렵
쪽박섬은 개명을 해야 한다
무화과나무가 꽃을 숨기고 있다
달리도가 달리 보인다
보리섬이 애달프다
달리도 지킴이
달리도 선창 앞 김대욱씨댁 장독들
달리도 김대욱씨댁 제비집
달리도 김대욱씨댁 돌하루방
혼불너미
눈 내리는 달리도
목포구등대는 고민이 깊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달리도선을 만나다
3부 외달도 시편
외달도의 달
그리운 외달도
외달도는 교만하지 않다
외달도가 잘나가다
달리도와 외달도
외달도 등대를 만지다
별섬은 귀엽다
별섬이 코를 킁킁거리다
논금이 이름값을 하다
외달도 미루나무
외달도교회
달성민박이 통장이다
촌장민박·횟집
한옥민박은 달리초등학교외달분교였다
바닷가에 돈나무와 허브가 마실 나오다
외달도 한옥민박 비파정에서
외달도 한옥민박 삼학정에서
외달도 한옥민박 목련정에서
달관정에서
한옥민박 플라타너스 매미 울음소리
외달도 해변이 너구리를 불러내다
붉은 찔레꽃과 마주치다
흰 해당화
매봉산 장끼
구찌뽕이 나를 알아보다
꽃양귀비
외달도는 민박이 대세다
4부 율도 시편
율도의 달
율도
율도가 야무지다
율도 선착장에서
全州李先生福七訓導記念碑
후박나무가 귀띔해 주다
오동나무와 구슬나무
찔레꽃이 들여다보다
천주교율도성당 예수상
율도교회
제비집
꽃나무들을 거느리다
후박나무 방풍림
유달초등학교율도분교에서
율도는 꿈이 크다
고분도 선착장에서
고분도길 55가 세필로 성경을 만나다
오토바이는 조도댁의 말을 잘 듣는다
고분도길 54가 문화해설사다
율도 갈매기들이 논에서 죽치다
율도의 밤
장좌도
율도 큰산 뻐꾹새 울음소리
압해도가 율도 뒷마을을 눈독들이다
신진폐리 2호에게 신세지다
신진페리 2호가 눈감아 주다
섬 뻐꾹새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