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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신전

고양이 신전

(19마리 고양이들이 전하는 행복전도서)

강인규 (지은이), 한은경 (사진)
아토북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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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신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고양이 신전 (19마리 고양이들이 전하는 행복전도서)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5701025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6-08-11

책 소개

명문대를 졸업한 후 무역회사를 다니며 나름 잘나갔던 이 남자가 사랑에 빠진다. 그녀는 고양이를 좋아했다. 남자는 여자의 마음에 잘 보일 요량으로 고양이를 좋아하는 척 한다. 그러다 정말 고양이가 좋아지고 난생 처음 길고양이들에게 눈을 돌린다.

목차

PROLOGUE❘고양이신전에서 보내는 초대장
고양이신전 이야기 01❘고양이를 처음 만난 날
개를 좋아하는 남자, 고양이를 돌보다 ․ 둥이둥이 패밀리
최고의 인간조련사 ․ 꼬마 
순백의 4차원 공주 ․ 니지 
까칠 공주, 개를 타고 놀다 ․ 치비 
봄을 틔워낸 꽃비처럼 ․ 쵸비 
삶의 무게 앞에 당당한 부녀 ․ 언니&까뜨린 
절망과 무력을 딛고서 ․ 나르샤 
세상에서 제일 억울한 고양이 ․ 아루나 
고양이신전 이야기 02❘나를 위로하는 고양이
광묘교를 창시하다! 마성의 미친 교주 ․ 호도 
오해해서 미안해! 철부지 엄마 ․ 쵸쵸 
사랑에 눈뜨다 ․ 제나이스 
폐렴을 이겨낸 바보 삼룡이ㆍ기드온 
쌍둥이 천사자매ㆍ하니엘, 카마엘 
고양이신전 막내 개냥이ㆍ티아엘 
버찌오빠 품에 포옥 기대어ㆍ마레 시에나 
고양이신전 이야기 03❘고양이처럼 사랑하고 고양이처럼 살아가기
요다라 불리운다오! 철부지 아가씨ㆍ체셔 
환생을 믿나요?ㆍ마누엘 
거묘창조라 부르고 뚱맥이라 읽는다ㆍ이비와 아기들 
나의 로망고양이를 기억해내다ㆍ비숍 
다리 세 개지만 괜찮아ㆍ랑이 
묘연을 통한 인연Ⅰㆍ얌모 
묘연을 통한 인연Ⅱㆍ달보드레 
고양이신전 이야기 04┃아스팔트 위에 핀 꽃
한국에서 반려동물과 살아가기 
고양이에게 이름을 되찾아주다 
썰매 견은 있어도 썰매 묘는 없다 
애완동물과 반려동물, 그 미세한 차이 
가족이 되기까지의 어려움 
생명의 무게, 선택의 무게 
마음의 힘, 캥거루 케어 
소풍을 마치고 고양이별로 돌아간 고양이들 
EPILOGUE❘사랑에는 이유가 없다

저자소개

강인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책, 블로그, 팟캐스트, 유튜브를 비롯한 거의 모든 ‘고양이신전’이란 이름이 들어간 채널의 운영자다. 십 여 년간 고양이 구조 활동을 하였고 그 뒤로는 강연과 미디어를 통한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러시아문학을 전공하였고 대학 재학 시 ‘러시아문학과에서도 소설가 하나쯤은 나와야지.’를 주장했었다. 그리곤 뒤늦게 자신이 소설가 지망이 된 멸종해가는 종족이다. 강시안 작가의 문체를 배우고 싶어 한다. 《고양이신전》을 출간했으며, 《우리가 사랑하는 고양이의 계절》 이후 본격 소설 출간이라는 단꿈을 꾸고 있다. 팟캐스트 고양이신전 유튜브 고양이신전TV e-mail podcatsal@gmail.com 인스타그램 @pod_templecat 페이스북 @temple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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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경 (사진)    정보 더보기
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전공. 도둑고양이라 불리우며 혐오의 대상이었던 고양이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 “고양이신전”이라는 블로그를 시작해 10년 째 운영 중이며 애완반려동물 부문 파워블로거이기도 하다. 사진, 인테리어, 디자인에 관심이 많고 추리소설을 좋아한다. 특히 고양이와 아이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여 훗날 개인 사진집을 내고픈 바람이 있다. 육묘를 통해 육아의 도를 깨우친 육아 육묘의 달인. 넘치는 엄마美를 주체하지 못해 언젠가는 내 아이만의 엄마가 아니라 세상의 엄마가 되길 꿈꾸고 있다. (*Naver Blog www.temlplecha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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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길에서 태어나… 비록 뜻하지 않게… 사람과의 동거를 경험한 고양이 언니는 지난 2005년 겨울, 간경화로 고양이별로 떠났다. 그럼에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뇌리 속에 깊게 각인되어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니 언니는 참 행복한 고양이라는 느낌이 든다. 그 후로 몇 년이 지난 후에도 가끔 언니가 보고 싶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을 정도이니, 아마도 언니에게는 뭔가 사람을 잡아끄는 매력이 있었던 모양이다. 이런 언니의 후광으로 까뜨린의 인기가 형성된 게 아닐까 싶다.


‘호도’는 고양이신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고양이 중 하나다. 광묘교(狂猫敎)라는 신흥종교의 교주로서 호도를 보면 ‘광렐루야’를 외치는 신도들을 끌어 모을 정도다. 호도의 이런 매력을 넘어선 마력은 호도를 처음 만난 날에서부터 시작된 것이었다. 호도를 처음 만난 것은 자주 가던 강남의 한 동물병원에서였다. 당시 업둥이였던 호도가 건강검진을 받으러 같은 병원에 오게 된 것이 계기다. 작은 피크닉 바구니 속에 녹색 끈으로 목줄을 하고 있던 호도는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작은 요정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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