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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5735303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6-06-1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_004
올바른 셋업을 위한 두 가지 제안 _015
Step 1 기초 셋업: 합리적인 진로선택을 위한 기초체력 키우기
1. 문제는 얇은 귀! _024
2. 큰 그림 그려보기 _030
3. 합리적인 진로선택 프로세스 _035
Step 2 나 셋업: 나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
1. 나는 나를 어디까지 알까? ①가치 _050
2. 나는 나를 어디까지 알까? ②흥미 _064
3. 나는 나를 어디까지 알까? ③성격 _085
4. 나는 나를 어디까지 알까? ④재능 _118
5. 성찰이 더해져야 진짜 아는 것이다 _143
Step 3 정보 셋업: 나를 알고 남과 기업까지 알면 백전백승
1. 기업의 인재 채용에는 원리가 있다! _154
2. 보다 질 높은 정보를 얻기 위한 네트워킹 _178
Step 4 마음 셋업: 진짜 내 인생을 살게 하는 최고의 무기는 자존감 _203
에필로그 _226
참고도서 _230
저자소개
책속에서
지금 당신이 꿈이라고 말하는 것들은 당신의 것인가? 당신의 내면으로부터 온 것인가? 진정 당신의 주도적인 결정과 선택의 결과인가?
이것에 대한 대답을 먼저 할 수 있어야 꿈을 향한 열정과 몰입을 경험할 수 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혼돈스러울 것이고, 외부의 평가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도전하지 못할 것이다. 무엇보다 과정에서의 실패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간힘을 쓸 것이다.
950? 900? 얼마 전(2014년도) 대학 3~4학년 학생들에게 강의 중에 동일한 질문을 한 적이 있다. 그리고는 H그룹에 공채로 입사한 한 학생의 토익 점수를 공개했다. 그 학생의 토익 점수는 790점이었다. 모두가 놀라는 표정이었다.‘막연한 추론’으로 대기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토익 점수가 최소 900점 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으면 시간을 많이 허비하게 된다. 떨어진 이유를 잘 모르기 때문에 토익 점수를 10점 더 올리기 위해 도서관으로 향한다. 기업의 인사 담당자들이 보기엔 토익 점수 10~20점 차이가 합격의 주요 당락 요인이 아닌 것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재능은 성격과 밀접한 연관이 있지만, 항상 성격과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외향적인 사람이 내향적인 사람에 비해 표현력이 좋을 가능성이 높지만 외향적이라고 해서 모두 표현력이 좋은 것은 아니다. 또한 모든 사고형이 논리적 문제해결에 뛰어나지는 않다. 재능이란 단순한 특성이 아니라 남보다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따라서 같은 사고형이라 하더라도 논리적 문제해결에서 동일한 능력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식에서의 성격적 특징이 유사하다. 때문에 논리적 문제해결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사람들은 감정형보다는 사고형에 더 많이 나타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