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께 보내는 사랑의 편지

한세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Th.M.)을 졸업하고 독일로 유학.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칼뱅의 ‘성령론’에 관한 논문으로 신학박사학위(Dr.theol.)를 취득하였다. 한세대학교 강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 협동 목사를 역임한 후, 북부 독일의 뤼베크에서 뤼베크 성산순복음교회를 개척하였다. 베를린에서의 독일 선교 사역 가운데 ‘2000년 예수 대행진’ 행사의 준비위원과 진행위원으로 5만 명 이상의 독일과 유럽 영혼을 섬겼다. 한국에서는 청소년 기독교 교도소인 ‘해뜨는 마을’과 전국 교육자 선교회를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데 힘썼다. 현재, 뤼베크 성산순복음교회와 베를린 만델츠바이크(아몬드 가지)교회를 통해서 독일인들과 난민들을 비롯한 열방의 민족들을 크리스치안 목사와 알렉스 목사와 함께 섬기고 있다. 또한, 주님께서 원하시는 곳이면 어디든지 성령님과 함께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에 담긴 아바 아버지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