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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95773831
· 쪽수 : 433쪽
· 출판일 : 2019-04-25
책 소개
목차
서문 7
CHAPTER 01
내가 은혜를 사랑하는 이유_17
충분히 잘하지 못했다는 느낌
CHAPTER02
새로운 '은혜 개혁'이 정말 있는가_29
은혜와의 신선한 만남│ 섞인 것의 위험성│ 은혜와 진리
CHAPTER03
은혜라는 이름으로 벌어지는 비방과 분열_49
엉뚱한 사람에게 화를 내다│ 하이퍼 그레이스 핍박?
CHAPTER04
하나님은 미래의 죄까지 이미 용서하셨는가_75
이미 의롭게 됐다는 의미│ 죄를 의식해야 하는가
CHAPTER05
하나님께 죄를 고백해야만 하는가_93
요한 서신의 대상│ 지속적인 죄 씻음
CHAPTER06
성령님, 책망, 그리고 회개_119
책망 vs.정죄│ 경건한 슬픔 │생각의 전환
CHAPTER07
성화의 문제_151
이미, 그러나 아직 │거룩하게 되어가다 │영원히 온전하게 하시다
CHAPTER08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_181
부르심에 합당한 삶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기뻐하시는가
CHAPTER09
영성은 쉬운 것인가_207
자기 노력인가 인내로 하는 경주인가 │안식하고 또 경주하라
CHAPTER10
하나님은 항상 기분이 좋으신가_235
역사의 시작점으로 │자비와 진노의 하나님│성경의 내용을 바꾸는것
CHAPTER 11
마르키온을 재고하다_ 263
옛 언약은 새 언약을 확증해준다 | 흠이 있는 것은 율법이 아닌 우리다
CHAPTER 12
하나님의 율법은 선하다_ 287
순종은 특권이다 | 놀랍고 의로운 율법
CHAPTER 13
왜 예수님의 말씀에서 도망치는가_ 317
영이요 생명이라 | 예수님과 바울은 같은 복음을 전했다
CHAPTER 14
신영지주의자들_ 343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 우리는 죄성을 가진 육체에서 분리되지 않는다
CHAPTER 15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예수님_ 371
"다 이루었다" | 십자가에서 모든 값을 지불하신 예수님
부록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인가_ 389
주석과 출처 395
리뷰
책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향한 사랑과 질투심이 나로 이 책을 쓰게 만들었다. 여러 독자들과 마찬가지로 나 역시 율법주의의 폐해를 많이 보아왔다. 율법주의란 외부로부터 강요된 종교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규칙은 있지만 관계는 없고, 높은 기준은 있지만 구원자는 없으며, 율법은 있지만 사랑은 없는 종교를 말한다. 한시라도 은혜 밖에서 산다는 것은 나로서 상상할 수 없는 일이기에, 은혜를 과소평가하거나 당연시하는 글은 절대 쓰지 않을 것이다." - <서문> 중에서
"다시 말하지만, 하나님의 놀라운 율법이 문제가 아니라 죄인인 사람이 문제다. 그러나 그것이 오늘날 우리가 율법을 바르게 사용하고, 율법의 능력과 아름다움을 바르게 평가하는 것을 가로막아서는 안된다. 거룩이라는 성품과 더불어, 내가 깨달은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가장 놀라운 계시들 중 상당 부분은 토라를 연구함으로써 얻은 것이었다. 그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일을 끊임없이 찬양하고, 은혜만으로 구원받는 것을 설교했던 청교도들도 하나님의 율법을 그토록 사랑했던 것이다."
주님은 우리에게 경고의 말씀을 하나 주셨다.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눅9:26). 여기서 주님을 부끄러워하는 것과 주님의 말씀을 부끄러워하는 것을 함께 언급하고 계심에 주목하자. 주님의 말씀을 경시하고 말씀의 타당성을 부인하며 심지어 말씀을 우리에게 적용하는 것을 조롱할 때, 그것은 곧 주님의 말씀을 부끄러워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 주님을 온전히 의지함으로 주님께 순복하며 주님이 가르치신 모든 말씀을 받아들이도록 하자. 그곳이 은혜의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