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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산다는 것

나답게 산다는 것

(평범한 일상을 가치 있는 삶으로 바꾸는 힘)

젊은목사, 이로 (지은이)
더테라스
13,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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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산다는 것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답게 산다는 것 (평범한 일상을 가치 있는 삶으로 바꾸는 힘)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5843817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9-01-20

책 소개

이제 행복의 크기와 질량이 기준이 아닌 소박하지만 나를 위한 행복을 찾아 떠나보자. 그리고 자신만의 삶을 이루어보자. <나답게 산다는 것>은 나답게 사는 여행을 안내하는 가이드가 될 것이다.

목차

우리, 잘 살아가자
나답게 살기 / 삶은 그럼에도 행복해야 한다. / 연민의 대상도 되지 말라 / 코이의 법칙
모임의 유익 / 삶을 더 풍요롭게 - 여유(Relaxed) / 지금의 나를 인정하라 / 펠리세이드 ? 나를 위한 울타리 / 공동체에 귀 기울이기 그리고 참여하기 / 행복은 소유가 아닌 관계에서 온다. / 의미, 내가 만들어가는 것 / 책임, 나의 인생을 경영하기 / Simple Life, 욕심 버리기 / 매너와 말, 나를 만드는 것 / 공부, 내가 성장하는 시간 / 책 읽기, 나를 살게 하는 힘 / 혼자 있기, 오직 나를 위한 시간 / 쉬기, 나만의 퀘렌시아 찾기 / 관찰, 순간을 사랑하기 / 시간, 인생 2막 열기 외
책을 쓰고.....

저자소개

젊은목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떠한 사람도 차별받지 않는 공동체를 꿈꾸고 성경을 인문학과 친하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젊은 목사, 현재 아이 넷의 아빠이자 대전에서 작은 교회를 섬기는 목사이다. <성령과은사>,<근원적혁명>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으며 아브라함헤셀, 키에르케고르, 니체, 알베르카뮈를 좋아하고 10년 전 영국유학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시작한 독서모임과 블로그를 통해 활발히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biog.naver.com/cns21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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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래가 불확실했던 30대, 책을 읽었다. 누구를 만나러 갈 때도, 잠깐 시간이 남을 때도 책을 놓지 않았다. 책 때문에 녹록치 않은 현실을 담담히 살아갔다. 책을 읽으니 글을 쓰고 싶어졌다. 특별하지는 않지만, 소소한 나의 이야기를 썼다. 글을 쓸 때, 비로소 내가 나답게 사는 듯했다. 쓴 글을 <브런치)>에 올렸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해 주었다. 글이 모여 『나답게 산다는 것』(공저)을 출간했다. 이제는 혼자가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 책 읽고 글 쓰는 삶을 꿈꾼다. www.naver.blog.com/clearoad, www.instagram.com/daero8983 www.brunch.co.kr/@clea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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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희망이 없다는 것은 절망한다는 것이 아니다.” 절망은 ‘희망 없음’ 이라고 생각했는데, 카뮈의 이 글귀를 보면서 그간 잘못 생각하고 있었음을 깨닫는다. ‘희망 없음’이란 희망의 부재를 말하는 것이지만, 절망은 인간의 극한 상황에서 자신의 유한성과 허무성을 깨닫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부조리한 세상은 그 자체로 절망적인 상태일 것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바꾸거나 거부할 수 없는 것이니 말이다. 그러나 절망적 상태, 부조리한 현실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 살라 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거부할 수도, 피할 수도 없는 운명이라면 오히려 그 운명을 내 것으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라는 것이 카뮈의 주장 이다. 산꼭대기에서 아래로 굴러 떨어진 바위를 향해 걸어 내려오는 순간이 시지프로 하여금 버틸 힘을 주었다. 벗어날 수 없는 비극적 운명에도 잠시 쉴 수 있는 휴지의 순간이 존재하며, 그 순간이 인간다움을 유지하게 하는, 나를 나답게 만드는 기회이다.
- 아모르 파티, 네 운명을 사랑하라


어떤 삶을 살 것인가. 그것은 온전히 자신의 의지에 달려있다. 아무리 재미가 없고, 보람이 없고, 의미가 없는 인생이라도 자신의 의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내가 하는 일이 보람이 없다고 했다. 다행히 조금씩 바뀌고 있다. 아이가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들어간다. 아이는 한 달 전부터 태권도를 배우고 있다. 아직 발차기도 제대로 하지 못하지만, 아이는 너무 즐거워한다. ‘왜 진작 보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커 가는 아이를 보면, 내 인생이 가족과 아이를 위한 인생으로 바뀌어가는 듯하다. 나의 바람과 소망은 제쳐두고, 아이가 원하는 것을 주기 위해 애쓰고 있다. 나의 땀과 노력으로 아이가 즐거운 삶을 사는 것. 그것이 다른 어떤 의미보다 크고 중요하게 여겨지는 요즘이다.
어쩌면 우리는 모두 ‘스토너’이다. 다른 사람이 자신을 알아주지 않고, 삶의 수많은 싸움에서 패배만 하는 것 같은... 스토너는 평범한 사람의 인생도 특별할 수 있고, 숭고한 의미가 담겨 있다는 통찰을 전한다. 삶의 의미. 누군가가 만들어주지 않는다. 하루하루 주어진 길을 성실히 걸어갈 때.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나의 삶을 오롯이 살아갈 때. 그때서야 비로소 나만의 삶은 빚어지고, 의미는 새겨지지 않을까.
- 의미, 내가 만들어가는 것


지난 해 7월 1일부터 300인 이상의 기업에서는 주 40시간, 최장 52시간 이상을 근무 할 수 없게 만든 법안이 발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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