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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두 번째 스무 살

나의 두 번째 스무 살

(나를 사랑하는 20대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4가지 시선)

이가영, 김대은, 심진실, 김성희, 여현진, 이예담, 정혜윤, 이지혜, 손은지, 장윤정, 최민정, 김윤미 (지은이)
치읓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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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두 번째 스무 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의 두 번째 스무 살 (나를 사랑하는 20대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4가지 시선)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5848393
· 쪽수 : 155쪽
· 출판일 : 2018-02-14

책 소개

김천대학교에서는 이십 대 청춘의 솔직한 내면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 시간(time), 열정(passion), 일상(natural), 점(dot)이라는 네 가지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목차

추천사 - 김천대학교 총장 강성애

시간(time)_안과 밖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시간
우리의 만남은 날마다 새롭다_이가영
이 순간, 그 온전함을 나누기 위하여_김대은
오늘 밤, 네 모든 뒤척임의 이유가 나였으면 좋겠어_심진실
스무 살, 산책다운 산책을 할 권리_김성희

열정(passion)_진정한 나를 발견하게 하는 에너지
마법사가 지팡이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지팡이가 마법사를 선택하는 거야_여현진
지금 걸려 넘어진 그 자리가 당신의 전환점이다_이예담
스물, 누군가에게 행복한 사람이 되어야 할 때_정혜윤

일상(natural)_당연함 속 당연하지 않은 것들의 발견
나는 꼭 엄마 같은 엄마가 되고 싶다_이지혜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_손은지
엄마도 엄마가 필요해_장윤정

점(dot)_내 인생의 흑과 백이 주는 의미
좌절에 대처하는 청춘의 기술_최민정
내 맘대로 되는 게 하나 없지만 내 맘대로 되지 않아 참 다행이야_김윤미
있는 그대로 나를 보여준다는 것, 당신을 바라본다는 것_이예담

저자소개

이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평범한 대학생이다. 다만 남들보다 좀 더 즉흥적이고 여유가 넘친다. 누군가 새로운 것을 하자고 제안했을 때 마음이 움직이거나 ‘이건 해야 해!’라는 생각이 들면 흔쾌히 수락하고 일단 질러본다. 특히 여행 가자는 말이 나오면, 그다음 날이나 이틀 후에 가는 경우가 많다. 이런 그녀를 처음 보는 사람들은 신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계획적이기보다 즉흥적인 것이 그녀의 성격상 잘 맞아 그렇다고 말한다. 학교 과제 제출기한이나 시험기간이 다가와도 어디서 나오는 자신감인지 급할 때 공부가 더 잘 된다며 혼자 여유가 넘친다. 그래서 “과제 했어?”라는 질문에 “아니, 아직 안 했어”라고 답하면 “역시, 이가영”이라는 말을 듣는다. 하지만 결국 누구보다 완벽하게 해내고야 마는 그녀는 “아마 앞으로도 이렇게 살 거 같아”라고 말하는 쿨한 여자다. tyui3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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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감성이 풍부한 남자다. 특히 매일 밤 12시가 되면 감수성이 풍부해지고 새벽 3시까지 깊은 생각을 한다. 글쓰기나 스피치와 관련하여 배운 적이 한 번도 없지만 “말을 예쁘게 한다”, “글을 잘 쓴다”는 주변의 칭찬을 들으며 자랐다. 어릴 적, 피아노 연주를 계속하면서 나만의 섬세함을 길렀고, 성실과 포기하지 않는 인내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여행을 좋아하며 풍경 사진 및 영상 찍기를 좋아한다. 좋아하는 일을 하다 보니 동영상 편집을 잘하게 되었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이번 출간을 계기로 “한 번 뿐인 인생, 하고 싶은 일을 신나게 하며 살아가자”라는 좌우명을 가지고 무엇이든 해보려고 한다. 그는 지금도 발전하고 있고 내일도 발전할 것이며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그야말로 멋진 20대를 살아가는 ‘감성소년’이다. aaakim06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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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주에서 태어난 심진실은 간호학과에 재학 중이다.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성격 덕에 과 수석을 하였고, ‘미래시’ 자기소개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였으며 《내 마음을 지켜라》라는 저서에서 삽화를 담당한 경력이 있다. 초.중.고 학창시절을 거쳐 대학생활까지, 봉사와 선행부문에서 여러 차례 수상하는 등 따뜻한 마음까지 지니고 있다. 학교-도서관-기숙사 생활만 반복하던 무료한 일상에서, 글쓰기 프로젝트라는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저자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눈앞에서 대화하듯이 편안한 글을 좋아하는 그녀는, ‘너나들이’라는 말로 자신을 소개한다. 순우리말로서 “서로 ‘너’, ‘나’ 하고 부르며 터놓고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라는 뜻이다. 그만큼 편안한 마음으로 독자들이 읽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집필했다. wlstlf_0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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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너무 빨리 가다 보면 놓치는 것은 주위 경치만이 아니다. 어디로 왜 가는지도 모르게 된다”라는 명언을 좋아하는 저자는, 산책이야말로 인생을 천천히 바라볼 수 있는 가장 큰 힘이라고 말한다. 학기 중엔 학교를, 방학이면 영어 학원에 가기 위해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는 조금 바쁜 일상이지만, 금요일이 지난 주말의 달콤함만큼은 천천히 즐기고 있다. 이렇듯 조금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을 찾는 것을 좋아하는 그녀다. 산책을 통해, 그리고 스무 살만이 가질 수 있는 시선을 통해 어떻게 소소한 행복을 찾는지, 그 방법을 알려주고 싶다고 말한다. wwee0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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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신만의 스타일로 스트레스를 멋지게 풀어내는 23살 대학생이다. 그는 ‘스트레스는 그때 그 순간 풀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스트레스를 풀어내는 방법은 바로 드럼 연주다. 중학교 2학년 때 우연히 교회에서 드럼 치는 형의 조언을 듣고 드럼과의 연을 맺게 되었다.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그는 학창시절 혼자서 생각하는 시간이 많았다.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쌓이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가 많았던 그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이 해갈하는 수단으로 ‘드럼’을 선택했다. 지치고 힘들 때마다 함께한 드럼은, 그에게 뜨겁게 내리쬐는 뙤약볕 아래의 선선한 나무 그늘 같은 존재다. 자신의 고통을 잠시 잊고 자신감을 충전시키는 자리였다. 전문적으로 배운 연주자가 아니더라도 드럼이라는 악기를 통해 자신만의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고 말하는 그는, 오늘도 드럼을 두들기며 화려한 이십 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yhj4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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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누구보다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두 번째 스무 살'을 살고 있다. 그녀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끊어야 할 때’와 ‘끈기가 있을 때’를 잘 아는 것이라고 말한다. 스스로 글을 잘 쓰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끈기를 가지고 혼자만의 길고 짧은 글들을 써왔기에 대학방송국에서 제작부장의 일을 맡을 수 있었고, 이렇게 작가로 데뷔하게 되었다. 세상에 자신보다 잘난 사람들은 많지만, 비교하면서 스스로 한심하게 여긴다면 더욱더 못난 사람이 되고 만다. 때문에 모든 것은 마음가짐에 달린 것이라고 말하는 그녀는, 독자들에게 이 한 마디를 던지며 글을 시작하려 한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아주, 조금, 잘나도 괜찮은 하나를 믿고 끈기 있는 삶을 살아보자. 지금의 나처럼” dam0829@naver.com / 인스타그램: 00pppmqqq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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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따뜻한 마음을 가진 간호사를 꿈꾸는 간호학과 학생이다. 그녀는 “내일은 내일의 바람이 분다”라는 좌우명을 갖고 살아간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하루를 소중히 여기는 삶을 실천한다. 어제가 오늘이고 내일이 어제와 같은 단조로운 일상이 아니라 늘 새로운 세상 속에서 후회 없이 따뜻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 이것이 그녀의 마음가짐이다. 그래서인지 주위 사람들은 늘 웃음과 행복이 끊이질 않는다. 때로는 자신이 목표로 하는 길에 대해서 문득 잘못되었다고 느껴지더라도 자신이 내린 수많은 선택과 결정 속에는 항상 그 이상의 배움이 존재한다는 마음으로 즐거운 기분을 가지고 길을 걷는다. 생각하는 대로, 원하는 방향으로만 나아갈 수 없는 것이 인생이라는 사실을 안다. 때문에 작은 부분이라도 감사하며 자신을 믿고 매일의 삶을 성찰하면서 내면의 성장을 끌어내고자 애쓰고 있다. 그렇게 그녀는 오늘도 꿈을 향해 한걸음 더 성큼 나아가고 있다. yuen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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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7년 대전, 맑고 아름다운 물이 흐르는 ‘가수원동’에서 태어나 자랐다. 어린 시절 그녀는 호기심 가득한 성격 탓에 온갖 사고를 치는 말괄량이였다. 주로 또래 아이들보다 어린 아이들과 함께하는 것을 좋아한 그녀는, 중학생 시절부터 교회 유치부 보조교사로 봉사하면서 자연스레 유치원 교사라는 꿈을 가슴에 품기 시작했다. 또한 학창시절 내내 글짓기 대회에 도전하면서 글쓰기에 관심을 가진 채 ‘언젠가 나만의 책을 출판하겠다’라는 포부를 안고 김천대학교 유아교육과에 진학하였다. 이제, 작가의 꿈을 이룬 그녀는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교사로 더욱 성장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교사가 되면, 아이들과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유쾌하고 감동적인 수필로 사람들에게 유아교육에 관심을 갖도록 힘쓰는 사람 중 한 명이 되길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 whddlduwk25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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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고 싶은 건 다 하고 살자’라는 생각을 실행에 옮기는 거침없는 행동파다. 주위 사람들과 매일 똑같은 일상, 패턴에 질린 그녀는 조금이라도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 새로운 일을 하나 계획하면 바로 실천에 옮기고, 강한 리더십과 적극적인 모습에 행동파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곤 한다. 어쩌면 스무 살 초반, 또래 친구들은 관심조차 갖기 힘들었던 책 쓰기에 도전했다. 이번에 출간하는 책 속 그녀만의 이야기를 통해 단 한 명의 독자라도 감동과 희망을 느끼기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앞으로 다가올 많은 일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헤쳐나가면서, 한 번뿐인 삶을 즐기기 위해 오늘도 새롭고 독특한 것들을 찾아 나아가고 있다. dmswl7448@naver.com / 인스타그램: son__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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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학과 공부에 충실한 평범한 새내기 대학생이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하고 싶은 모든 것을 다 경험하고 싶은 강한 열망이 숨어 있다. 그녀가 하고 싶은 일들 중 하나는 작가가 되는 것이다. 사실, 책을 가까이하지 않던 그녀였지만 용기 내어 책 쓰기에 도전했다. “글은 써 본 사람만이 쓸 수 있어”, “책은 좀 읽어보긴 했어?” 등의 무시하는 발언 속에서도 그녀는 한 줄, 한 줄 꿋꿋이 글을 써 내려갔다. ‘인생이라는 도화지에 하고 싶은 것들의 다양한 색을 칠한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라는 생각으로 묵묵히 써 내려간 책 한 권이 그녀에게 더더욱 소중한 이유다. 진정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은 바로 도전하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그녀는, ‘스무 살, 자신이 하고 싶은 모든 것들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나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새로운 경험에 또다시 도전하는 중이다. go8033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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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긍정적인 마음으로 좌절을 극복한 청춘 크리에이터이다. 고등학교 시절 갑작스런 성적부진으로 진로를 결정하는 데 좌절을 경험하게 되었지만 도리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후에도 그녀는 크고 작은 굴곡을 경험할 때마다 ‘부정적인 마음보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자’라고 되뇌며 남다른 극복 방법을 지니게 되었다. 또다시 찾아온 두 번째 스무 살, 그녀에게는 희망과 환희만이 남아있다. cmj414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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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김윤미 작가는 독특하다. 자랑할 것은 실패의 경험들뿐이지만 여전히 꿈을 꾸는 사람이다. 음악을 하는 것이 그녀의 유일한 꿈이었지만 스물세 살이 되던 해, 전혀 다른 전공 학과로 진학하게 되고 인생의 길고 어둡던 터널을 지나 눈앞의 빛을 따라 한 걸음씩 따라가고 있다. 그녀는 자유롭다. 추상적이지만 명확하고, 보수적이지만 진보적인 그녀는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이야기를 나누며 속마음을 알아가는 것을 좋아한다. 그렇게 보이지 않는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것이 그녀의 가장 큰 기쁨이자 장점이다. younmi1213@gmail.com / 인스타그램: piece_of_youand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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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분주함 속의 무익함’이라는 말이 있다. 분주하게 살아가지만 그 모든 행위가 다 유익한 것은 아니다. 산책은 나를 자유롭게 한다. 주체적으로 내 삶을 살아가게 한다. 산책은 정신없이 살아가는 삶에 큰 유익을 가져다준다.

곧게 뻗은 직선이 처음부터 있었던 것일까? 그렇지 않다. 이 길은 하나의 점선들이 모여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처음부터 금세 이룰 수 없고, 이루기 쉬운 꿈도 없다. 하지만 분명 끝은 있고 그 끝에 닿는 것은 오로지 자기 몫이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오래 가려면 같이 가라고 했다. 소중한 사람을 잃으면 고독만 남는다.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해, 주위에 소중한 사람들의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 당장 오늘부터라도 나의 사람들에게 사랑을 표현해 보자. 나와의 만남으로 인해 상대방이 즐거운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하자. 친절한 얼굴, 친절한 눈, 친절한 미소로 주위의 사람들을 대하자. 그것이 그들에 대한 소중함을 잃지 않는 길이다.

특히 감사한 것은 나를 알아가며 나의 부족함과 수치스런 기억들을 인정해 버리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 뒤에 진정으로 누군가를 존중하고 사랑한다는 게 무엇인지를 배우게 되었고, 진득하고 깊은 사이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사람들을 진심으로 대하고 사랑하는 일이 내 삶에 이렇게나 기쁨이 되는지도 깨달았다.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고 하지만, 누구나 바뀔 수 있다. 변화된 내가 확신한다! 당신의 삶 또한 변화될 수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이유도 모르게 우울한 날이 있다.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있듯, 나를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 흑과 백의 아름다운 조화를 만들어 내는 날이 오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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