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랜드 오브 스토리 1 - 하

랜드 오브 스토리 1 - 하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

크리스 콜퍼 (지은이), 김아림 (옮긴이)
꿈결
9,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8,820원 -10% 2,500원
490원
10,8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랜드 오브 스토리 1 - 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랜드 오브 스토리 1 - 하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95970094
· 쪽수 : 206쪽
· 출판일 : 2017-05-08

책 소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미국에서만 200만 부 판매된 판타지 소설 '랜드 오브 스토리' 시리즈. 전 세계 19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국내 '미드 열풍'을 이끈 드라마 [글리]의 인기 배우이자 작가 크리스 콜퍼의 상상력이 돋보인다.

목차

11장/ 트롤과 고블린 구역
12장/ 요정 왕국
13장/ 늑대 악당 패거리
14장/ 잠자는 숲속의 왕국
15장/ 북쪽 왕국
16장/ 광산 터널을 따라
17장/ 쫓기는 자, 골디락스
18장/ 인어가 전하는 말
19장/ 가시덤불 구덩이
20장/ 돌심장
21장/ 거울
22장/ 백설 여왕의 비밀
23장/ 왕궁에서 온 초대장
24장/ 동화 속 세상

저자소개

크리스 콜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인기 배우로 1990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다. 클로비스이스트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2009년 폭스 채널의 드라마 〈글리Glee〉 시리즈를 통해 데뷔했다. 이 드라마에서 ‘커트 험멜’ 역으로 큰 인기를 얻은 콜퍼는 2011년에 골든글러브 ‘시리즈·미니시리즈·텔레비전 영화’ 부문 남우조연상을 받았고, 2013년과 2014년 연속으로 피플스초이스어워즈 ‘가장 좋아하는 TV 코미디 남자배우’로 뽑혔다. 2011년에는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2년부터 출간되기 시작한 <랜드 오브 스토리The Land of Stories> 시리즈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펼치기
김아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공부했고 같은 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출판사 편집자로 책을 만들다가 지금은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이데올로기 브레인》, 《과학이 우리를 구원한다면》, 《젊은 여성 과학자의 초상》, 《새는 바보다》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네 “이것 봐요, 주황색 아가씨.” 코너가 말했다. “지난 며칠간 제 쌍둥이 남매 알렉스와 저는 마녀에게 잡아먹힐 뻔했고, 늑대 떼의 공격에서 가까스로 도망쳤고, 욕심 많은 트롤에게 거의 죽을 뻔했고, 불타는 성에서 탈출했고, 트롤과 고블린 구역에서 노예가 될 뻔하다가 겨우 도망쳤다고요! 무슨 말이냐면, 한 요정이 얼간이 같은 동료 날개를 이파리로 바꾼 것보다 더 심각한 문제들이 많다는 거예요. 제가 보기에는 당신들이 이런 바보 같은 일에 연연해하면서 스스로 뭔가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지만, 사실은 바깥세상에서 일어나는 진짜 중요한 문제들은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고요!”
그러자 요정들은 조용해졌고 다들 고민에 빠진 모습이었다. “노예 생활을 했다고?” 스카일렌이 말했다. “트롤과 고블린 들이 아직도 사람들을 납치해서 노예로 삼는다는 말인가?”
“그럼요!” 코너가 말했다. “땅속에 수십 명도 넘는 사람들이 붙잡혀 있었어요! 그때 우리는 당신들의 도움이 정말 필요했지만, 이제 보니 장난친 요정을 혼내 주느라 바빴나 보네요.”
요정들은 겉으로는 엄숙한 표정을 짓고 있었지만 속으로는 부끄러워하는 눈치였다. 코너의 말이 옳았다.


골디락스와 포리지는 쌍둥이와 프로기가 서 있는 자리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멈췄다. 골디락스는 말에서 뛰어내려 빨간 망토를 끌고 이들 앞을 지나가더니 빨간 망토를 가시덤불 구덩이 쪽으로 밀었다. 그러다가 두 아이를 발견하고는 어렴풋하게 기억을 떠올렸다.
“너희 어디서 본 것 같은데.” 골디락스가 말했다.
“안녕하세요.” 알렉스가 인사했다.
“혹시 도움이 필요한가요?” 코너가 물었다.
“아니.” 골디락스가 대답했다. “그냥 쓰레기를 치우고 있는 것뿐이야.”
“당신들 셋 거기 가만히 서서 뭐하는 거야!” 빨간 망토가 비명을 질렀다. “도와줘!”
“내가 조용히 하랬지, 이 바구니나 들고 다니는 계집애야!” 골디락스가 이렇게 말하고는 빨간 망토를 구덩이로 더 가까이 끌고 갔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