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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꽃이 되어 산다

마음이 꽃이 되어 산다

방식 (지은이)
마이스터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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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꽃이 되어 산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음이 꽃이 되어 산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96028718
· 쪽수 : 422쪽
· 출판일 : 2017-03-30

책 소개

꽃과 나무를 통하여 동서고금을 넘나드는 저자의 해박한 지식, 놀라운 직관력, 상상은 물빛 환영(幻影)으로 일렁인다. 방식의 <마음이 꽃이 되어 산다>는 나무와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물론 인문학을 사랑하는 이에게 ‘여물어 가는 지식’을 전해주기에 충분하다.

목차

Ⅰ. 꿈에도 그릴 그리움이여!

1. 절벽 위에는 행복이 산다네
2. 꽃, 마음을 전하는 선물
3. 태양보다 뜨거운 올림픽, 그리고 꽃
4. 신은 지혜의 길목에 스승을 세워 놓았다
5. 장미의 가시가 상처 입히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6. 자연, 스스로 길을 찾다
7. 문화적 소명의식과 파도가 소리치는 이유
8. 내 마음에 바람이 불어오는 곳
9. 환경은 창작의 시작
10. 절약은 나의 벗처럼
11. 갈대를 위하여
12. 듣는다는 것의 행복
13. 부케를 깊이 생각해 본다
14. 청춘에게 들려주는 성공습관
15. 어머니의 손금
16. 아름다운 것은 모두 거울을 보지 않는다
17. 사람의 향기에 홀리다

Ⅱ. 꽃과 사람

1. 색은 일생을 거쳐 나누는 인연이다
2. 자연에서 배우는 삶
3. 저 눈밭에 구근(球根)이
4. 꽃에도 순위가 있을까?
5. 삶을 그리는 꽃이어야 한다
6. 칭찬도 조심하라
7. 기억과 사랑
8. 무서운 인습(因習)을 털어 버려라
9. 나만의 발광체(發光體)
10. 마이스터, 철학자, 시인을 읽다
11. 꽃과 나무 심고 기르며 터득하는 삶
12. 꽃무늬 몸뻬 바지
13. 나만의 정원
14. 나무의 뿌리는 인간과 너무 닮았다
15. 무소유(無所有)
16. 오래된 정원
17. 내가 만나는 사람이 나를 만든다

Ⅲ. 바다 건너 온 파랑새

1. 칼라이 스승의 어머니의 시선
2. 카랴얀, 비즈니스 감각을 들여다 보다
3. 내 마음의 풍경 크레타
4. 유학 시절에 만난 가톨릭 농민회
5. 왜 ‘장미의 이름’인가?
6. 플로리스트의 손, 농부(農夫)의 손
7. 꽃은 왜 아름다운가?
8. 가슴으로 일하고 손끝으로 들어라
9. 내가 문화적 이상을 버리지 않는 이유
10. 시간은 점령하고 지휘하는 자의 것이다
11. 전시회는 인간에게 무엇일까?
12. 즐거운 음식으로 위장을 지킬 수 있다
13. 여행, 그 자체로 충분하다
14. 냉철한 머리는 따뜻한 가슴을 이길 수 없다
15. 천고순응(天高順應)
16. 우정은 나라를 만들고 세계를 이끈다
17. 신들의 꽃 장미와 찔레의 역사

Ⅳ. 현실에서 핀 꽃무리

1. 움직이는 계절을 가진 미학의 나라
2. 자유를 추구한 장자와 이애주 교수
3. 아마데우스가 과천으로 간 까닭은
4. 한국의 꽃꽂이는 고전의 역사다
5. 꽃은 미병(未病)의 세상을 위하여 혁명을 꿈꾼다
6. 꽃의 춘투(春鬪)
7. 동묘의 움직이는 박물관
8. 성북동이야기
9. 예술은 경쟁이 아니다
10. 깨달았으므로 나는 성공하였네
11. 고맙다, 잠들지 않는 가로수여!
12. 결국 자연이다
13. 잡초로 피는 꽃이 더 아름답다
14. 아름다움이 이마에 닿을 때
15. 단체문화, 희망을 연주하다
16. 신과 대립하지 않는 것은 자연을 그대로 사랑하는 것
17. 자연은 변해서 아름답고 사람은 변치 않아 아름답다
18. 은행나무, 노란 우산깃, 그리고 꿈의 정원

Ⅴ. 정원이 하늘로 날다

1. 보는 것만으로 행복하다
2. 단풍은 그저 붉어지는가?
3. 오늘의 한국교회 크리스마스트리 읽기
4. 친절한 금자 씨와 친절한 정부
5. 장미도 경제를 안다
6. 선(線)으로 흐르는 한국의 토착문화
7. 박물관이 주는 의미
8. 몸무게 7kg, 70억 인류응원의 보답
9. 꽃 문화로 저격한 정상(頂上)의 취향 음식으로 바꿔?
10. 일본을 넘어서
11. K팝의 역동은 어디에서 왔을까?
12. 성난 년대(年代)의 눈동자
13. 고양 꽃박람회를 문화적 유산을 키울 수 없을까?
14. 세빛둥둥섬, 그리고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15. 나를 살리는 것들, 지구를 살리는 것들
16. 일과 시간
17.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18. 망각도 축복이다

저자소개

방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목포에서 출생(1945)하였다. 첫 꽃꽂이 전시회를 목포 갓 바위에서( 1967)가진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모두가 서울에서 꽃꽂이를 하는 것이 중앙무대를 중심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저자는 자신을 키워낸 갓바위가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독일 본 플로리스트 마이스터학교를 졸업, 독일의 수상 관저(슈미트 수상)에서 꽃 장식을 하였다. 이미 남다른 예술성을 보이며 슈미트부인의 추천으로 정치인들과 대사관 관계자들의 꽃 장식을 지도 하였다. 유럽에 시작된 싸롱 문화를 다시 연 격이었다. 저자는 독일 쌍덴 플로리트 마이스트를 졸업, 다시 독일의 그린베르크 플로리스트 마이스터 학교를 졸업한다. 독일에 유학을 하면서 줄곧 고국에 돌아와 농어촌 화훼발전을 위하여 꿈꾼다. 많은 유학생들은 독일에서 영주권을 취득, 취업을 원하였으나 저자는 반대의 생각을 한다. 스승 칼라이 부부는 독일에 머물기를 원하였으나 저자는 만류하고 고국에 돌아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칼라이 부인은 저자가 다시 돌아 올 것이라는 기대도 하였다. 그것은 그들만의 생각이었다. 유학중 한국에 나오는 길에는 한국에 없는 식물들을 가방에 담아오는 열정의 모습이었다. 쉽게 말하면 문익점이 목화씨를 붓통에 담아오듯 한국에 없는 식물의 종들을 가져와 조국에 퍼트렸다. 요즘 같으면 턱도 없는 일이지만 당시는 그러한 식물반입이 허락되는 시절이었다. 저자는 한국에 생소한 드라이플라워를 처음 보급하기도 하였다. 정작 저자는 드라이플라워를 즐겨하는 장식은 아니었지만 당시의 꽃꽂이 계에는 선풍적인 관심을 일으켰다. 독일에서 이미 Gartner Meister(테크닉)독일 명장 면허증을 취득하였다. 칼라이 스승 집에서 작품을 하면 주변의 플로리스트들은 담 넘어 구경을 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당시로서는 동양인의 꽃꽂이 유학생을 보기도 힘들었지만 작품의 우월성에 관심을 보였으며 배우기를 원했다. 지금은 독일인들이 저자에게 배우기를 원하고 독일 길에는 강의를 하고 있다. 저자는 MBC 성공시대 ‘꽃 예술의 명인 방식’편 방송을 출연하였다. i-TV‘방식 인생관’ 방영하였다. 아리랑TV 전 세계 영문방영이 되었다. MBC의 ‘내 꿈을 펼쳐라-플로리스트‘ 가 방영되었다. 저자는 국내 방송사의 년 말 시상식 꽃 장식, 올림픽무대 꽃 장식, 국가 정상들 회담장 꽃 장식을 하였다. 저자는 꽃 예술분야 뿐 아니라 KBS의 명사 음식 만들기 프로를 최초로 출연하기도 했다. 오늘의 음식방송, 쉐프 전성시대를 연 장 본인이다. 저자는 독일 유학시절에 불고기 요리를 선보여 스승 칼라이 정원에서 불고기 파티를 주관, 독일 정치인과 원예 인들의 찬사를 받았다. 귀국 전에는 이웃의 주민들이 불고기 요리를 전수받기위하여 통을 들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을 보이기도 하였다. 저자는 꽃 장식뿐 아니라 손으로 하는 예술의 장인정신을 타고난 재능을 겸비하였다. 저자는 농장의 꽃을 만지는 시간에는 장갑을 사용하지 않고 식물과의 교감을 나누는 천상의 식물학자다. 수많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강의가 들어오지만 선별하여 강의하기로도 유명하다. 최근에는 성북동에 방식 방물관의 개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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