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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봄 여름 가을 겨울

(가슴으로 읽는 시와 에세이)

이정옥 (지은이)
  |  
안다미로
2017-06-15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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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책 정보

· 제목 : 봄 여름 가을 겨울 (가슴으로 읽는 시와 에세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6033804
· 쪽수 : 264쪽

책 소개

이정옥의 시와 에세이집. <봄나물>, <어느 새>, <해바라기>, <강원도 화진포로 가는 길>, <내고향 복숭아 고장>, <기도하는 밤> 등의 작품이 실려 있다.

목차

봄나물 / 10
살아간다는 것 / 11
노란 할미새 / 12
목련 / 13
자연 / 14
네잎클로버(새 봄) / 15
가을 이른 아침(비가 멈춘 아침) / 16
잠자리 / 17
아들 / 18
소리 / 19
나무 그리고 낙엽 / 20
눈 / 21
고목 나무 / 22
아쉬움 / 24
꽃 / 25
눈이 녹던 날 / 26
목련 / 28
홍도화 / 29
할미꽃 / 30
시 6月 / 32
기린 / 34
꽃 / 36
어느 시인이 / 37
못 박는 소리 / 38
자, 다같이 가자 / 40
어느 새 / 41
초록빛 인생 / 42
해바라기 / 43
하얀새 / 44
그 분, 하느님 / 45
참 좋은 분 / 46
해돋이 / 47
‘동’에서 ‘서’로 가는 길 / 49
그레이스 힐(실버타운) / 50
아아! 기도 / 52
목사님의 심방 / 54
설경(바람부는 달밤) / 56
완정(完井)사거리 / 58
“그리마라”, “그래라” / 59
목화 밭 / 61
人은 / 63
내가 만약 성악가라면 / 65
노년의 대화 / 68
자연은 삶의 이유를 묻지 않아요 / 70
정승호 시인의 글 / 72
야생화 봄꽃 / 73
내 고향 복숭아 고장 / 74
흙 / 77
어린 딸들과 외출 / 79
봄 소풍 / 82
거미 / 84
유채꽃 / 86
울엄마 / 88
곰 / 90
꽃무릇 / 91
제주 / 92
불꽃 / 95
길목 산책길 / 96
오리 가족 / 98
하늘, 드높은 하늘 / 100
이중에 끼어 있는 사람이었으면 / 102
강한 자, 약한 자 / 103
오동나무 / 104
외딴 집배원 총각 / 106
거울 / 108
구석진 모퉁이 / 110
맥문동 / 112
가을로 가는 길 / 114
배롱나무 / 116
고불이와 잠생이 / 118
김광후 목사의 목회수상 / 120
강원도 화진포로 가는 길 / 122
단풍 / 124
소낙비 / 126
아쉬움 / 128
김장(배추, 무우) / 129
네 살 수지 / 131
윤동주 시인의 서시 / 132
人 / 133
TV에서 제빵 / 134
나와 너 사이에 바람이 있다. / 135
무제 / 136
아버지와 까치 / 137
어머니와 아들 / 138
우리는 누구와 함께 하나요? / 139
빛나는 삶 / 140
긍정 / 141
TV칼럼 / 142
겨울나무 / 144
국수 / 145
하루가 간다 / 146
동지날 / 148
이름표 / 149
숨바꼭질 / 152
메아리 / 154
손자와 할머니 / 156
느티의 겨울꽃 / 158
사자와 사슴 / 160
봄 풍경 / 162
더디 피는 꽃 / 164
까치와 맘돌이 / 165
비 / 167
소나무 / 168
아카시아꽃 / 171
벚꽃나무 / 173
앵두 / 176
그때 여름 방학 / 178
복숭아 / 180
모래사장 / 182
밤송이(추석) / 183
가을 / 185
바람 / 186
까치집 / 187
겨울 숲 / 188
새봄 맞이 / 190
노란개나리 피고 지고 / 192
내고향 복숭아 고장 / 194
어서 돌아오오 / 196
능소화 / 198
같이가고 싶다 / 200
강아지풀 / 202
부추 / 203
참나무 / 204
다람쥐 / 206
코스모스 / 208
새해 / 210
너에게 / 212
기도하는 밤 / 214
봄비 / 215
숲 속 소풍 / 216
사랑한다고 / 218
만나는 길 / 220
기다림 / 222
가을이 오면 / 224
청춘시간 / 225
소식 / 227
나뭇잎 / 228
눈 / 229
버틸목 / 230
이유 / 231
태양아! / 233
당신 / 234
준비 되지 않은 이별 / 237
함께한 추억 / 239
세배 / 241
안시리움 꽃 / 242
감사패 / 244
외국에 있는 손자들의 축하 편지 / 245
아는가... / 247
그 분 / 249
무지한 구경꾼 / 251

저자소개

이정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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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연
자연은 언제나 숨을 쉬고 쉬지 않고 흐른다.
거짓이 없다.
휘몰아 불어오는 바람도, 비도, 차가운 눈도
하나도 아프지 않다고 한다.
하나도 춥지 않다고 한다.
가을엔 옷을 다 벗고
겨울엔 흰 눈 옷을 입고 숨을 쉰다.
자연은 그렇게 숨을 쉬고 흘러 흘러
촉촉한 봄비를 맞으며 푸르게 숨을 쉰다.
흘러 흘러 아름다운 자태로 터트려 형용 예쁜 색으로
뽐내며 환하게 웃으며 향기를 풍긴다.
자연은 속이지 않아, 감추지 않아, 언제나 정직하다.
자연은 모든 이들의 시선을 끌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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