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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사소한 것이 더 아름답다

가끔은 사소한 것이 더 아름답다

천성호 (지은이)
  |  
리딩소년
2018-08-1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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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사소한 것이 더 아름답다

책 정보

· 제목 : 가끔은 사소한 것이 더 아름답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6113032
· 쪽수 : 220쪽

책 소개

작가 천성호가 수집한 일상의 풍경이 세밀하게 묘사된 산문집이다. 그는 우리가 일상 속에서 별 생각 없이 받아들이던 것과 무심결에 흘려보낸 것들을 때로는 비판적인 시선으로, 때로는 애정 어린 눈으로 재조명한다.

목차

Intro_소박한 일탈

#Scene 1. 오늘을 찾아서
잔상적 존재
어색한 명찰
한 발짝 거리
아홉수
봄이 오시면
행복을 지켜 주는 사람들
비 오는 날의 안단테
꿈꾸는 몽상가
사랑은 ‘썸’에서 시작된다
인생은 한 곡의 재즈
모험의 숙명
이상과 현실의 교집합
관심과 위로, 그리고 사랑
찻주전자를 데우는 사람
2호선의 온기
선망의 대상
샛길의 질주

#Scene 2. 작은 존재의 몸짓
하루살이
소리에는 인격이 묻어난다
술잔의 자존심
나비의 삶
길 위의 음표
인맥의 방
AM 08:40, PM 08:30
유리구슬
글 셰프
소년과 소녀
그저 안녕 I
그저 안녕 II
굿바이 마이 히어로
봉투적금
손끝바늘
사랑과 전쟁
행실이라는 연결고리
횡단보도 아이

#Scene 3. 반쪽짜리 불행
닷새는 저속, 이틀은 초속
자유의 무게
마음의 병
이별의 장마
다정한 무관심
엽서
아재의 증거
두 번의 훈련소
애정과 애증 사이
불문율
풍요 속의 빈곤
덜 아파서 슬픈 사람
기억자국
괴짜라서 진짜
새 의자
낯선 감정들의 여행

#Scene 4. 별것 아닌 행복
1.44메가바이트의 기적
희극으로 가는 길
열매와 나무
아름다운 거짓말
나를 지탱하는 버팀목
순풍과 역풍
오늘의 로스팅
영화광
어미 캥거루의 주머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
책장 예찬
두 사람의 몫
그녀의 청춘
키위 같은 사람
백색소음
관심과 호기심
내 옆에 행복
옥상
새벽

Outro_빈 페이지

저자소개

천성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리고자 하는 그림을 글로 표현하는 사람 찍은 사진을 글에 옮겨놓는 사람 수줍은 마음을 편지로 전하는 사람 ㅡ 『지금은 책과 연애 중』 2017 『가끔은 사소한 것이 더 아름답다』 2018 『사랑은 그저 사랑이라서』 2019 ㅡㅡㅡ 인터넷 사이트에는 이렇게 소개되어 있다. 천성호 1989년 5월생. 일상수집가. 일상의 파편을 모아 글을 쓰는 사람. 달이 차오르면 문장을 채워 가고, 늦은 새벽에 그득해진 감성은 동틀 녘 말간 햇빛에 걸러 낸다. 자신의 생각과 감성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기 위해 1인 출판사 ‘리딩소년’을 열었으며, 저서로는 책과 함께한 기억을 담은 독서 산문집 『지금은 책과 연애 중』(2017. 6), 일상에 깃든 아름다움을 찾아다니는 소확행 에세이 『가끔은 사소한 것이 더 아름답다』(2018. 8)가 있다. 작가 채널 블로그 : https://blog.naver.com/mora0011 브런치 : https://brunch.co.kr/@readingboy 인스타그램 : @readingb0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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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문화라는 건 그러하다. 문화는 본디 사람이 만드는 것이지만, 이미 정착된 문화는 그곳에 머무는 사람들의 행동 패턴을 만들기도 한다. 물론 그 정도는 사람마다, 문화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것이다. 어떤 문화는 금방 익숙해져서 쉽게 동화되는 반면, 어떤 문화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좀처럼 받아들여지지 않기도 하니까.”
ㅡ ‘잔상적 존재’ 중에서


“꿈은 계절을 맞이하는 나무와 같다. 어떤 날엔 잎이 쉴 새 없이 피어나지만, 어떤 날엔 애써 피어난 잎이 시들거나 떨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꿈을 품는다는 건 그 자체만으로 행복한 일이다. 꿈의 질량과 부피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사람은 꿈이 이루어졌을 때만 행복한 것이 아니라, 때로는 이루어 가는 과정의 나날에서 더 큰 행복을 느끼기도 하니까.”
ㅡ ‘꿈꾸는 몽상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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