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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책과 연애 중

지금은 책과 연애 중

(책을 통해 사람을 만나다)

천성호 (지은이)
리딩소년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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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책과 연애 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금은 책과 연애 중 (책을 통해 사람을 만나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독서에세이
· ISBN : 9791196113001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7-06-26

책 소개

"책을 읽는다는 건 사람을 만나러 가는 즐거움이다"라고 말하는 작가 천성호는 '리딩소년'이라는 필명으로 6년간 꾸준히 서평을 소개해온 북 리뷰어다. 성인이 돼서야 뒤늦게 활자 중독에 빠졌다는 그는 책과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이야기들을 조금씩 기록해왔고, 이 책은 그 이야기를 엮은 독서 일지다.

목차

서막_언제든, 어디서든, 당신과 함께

#1. 펼쳐놓다
책 읽으면 뭐가 좋아요?
술잔 대신 책과 펜
내 하루 속 열정 페이지
언제나 까탈스런 활자
생각 저장소
우공이산(愚公移山)
누군가의 발자국, 누군가의 손동작
‘나’라는 브랜드
한 권의 책을 읽는 것은 한 명의 사람을 만나는 일
책은 버려진 시간을 주워 담는다
리딩 트레이닝
100일
토끼와 거북이, 느림의 미학
독서법에 관하여
온몸독서
불빛 속에서 펼쳐지는 책장
개권유익(開卷有益)
책을 어떤 경로로 구입하나요?
베스트셀러
같은 듯 다른 신간 서적
책으로부터 나를 지키기
어느 봄날의 일지

#2. 기억하다
잃어버린 문장 찾아 삼만 리
읽은 책이 기억나지 않는 당신에게
자녀와 함께 하는 독서
서평에 관하여
출력의 행복
글을 잘 쓰는 사람이란
기-승-전-‘탓’
경청
누군가에게 정답이, 누군가에겐 오답
명사진가의 필름
독서 모임
지오디의 노래 - 소년의 과거 편
독립 서점 탐방기

#3. 동행하다
왜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 된 걸까?
그곳의 남다른 공기
그 시절 우리 모두는 해리포터였다
세렌디피티
혼자만의 시간
어쩐지 좋은 종이 냄새
“나 책 많이 읽었어요” 하지 않아도
시(詩)에 관하여
작가라는 고정적 이미지
책 읽기 좋은 날 - 나 홀로 여행객 편
잃어버린 감성 되찾기
취미가 뭐예요?
퇴근길 책 라디오
강연 중독
버스킹
북 리뷰어의 일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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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천성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리고자 하는 그림을 글로 표현하는 사람 찍은 사진을 글에 옮겨놓는 사람 수줍은 마음을 편지로 전하는 사람 ㅡ 『지금은 책과 연애 중』 2017 『가끔은 사소한 것이 더 아름답다』 2018 『사랑은 그저 사랑이라서』 2019 ㅡㅡㅡ 인터넷 사이트에는 이렇게 소개되어 있다. 천성호 1989년 5월생. 일상수집가. 일상의 파편을 모아 글을 쓰는 사람. 달이 차오르면 문장을 채워 가고, 늦은 새벽에 그득해진 감성은 동틀 녘 말간 햇빛에 걸러 낸다. 자신의 생각과 감성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기 위해 1인 출판사 ‘리딩소년’을 열었으며, 저서로는 책과 함께한 기억을 담은 독서 산문집 『지금은 책과 연애 중』(2017. 6), 일상에 깃든 아름다움을 찾아다니는 소확행 에세이 『가끔은 사소한 것이 더 아름답다』(2018. 8)가 있다. 작가 채널 블로그 : https://blog.naver.com/mora0011 브런치 : https://brunch.co.kr/@readingboy 인스타그램 : @readingb0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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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책은, 나에게 이런 존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무의미하게 흘려보내던 시간들을 의미 있게 바꿔주고, 그 시간을 다시 열정으로 바꿔준 은인. 수많은 사람과 삶의 이야기 그리고 지혜를 가장 적은 돈과 시간을 들여 만날 수 있게 해준 주선자. 그리고 온갖 세상 사람들을 저마다의 방향과 색으로 담아놓은 세계지도이자 나침반.


나는 한 권의 책을 읽는다는 건 그 책을 쓴 작가, 즉 한 명의 사람과 세계를 만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글자를 읽는 행위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누군가를 만나러 가는 과정이 되는.


모든 것이 바쁘고 빠르게만 흘러가는 세상일지라도 가끔은 글을 쓴 작가와 같이 호흡해가며 한 자 한 자 천천히 읽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틈과 틈 사이의 여유는 언제나 그 안에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니까요. 그래서 느림의 미학(美學)이라는 말도 있지 않던가요? 가끔은 느린 것이, 빠른 것보다 나을 때가 있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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