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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부터 화를 끊기로 했다

나는 오늘부터 화를 끊기로 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주지 않는 연습)

레너드 셰프, 수전 에드미스턴 (지은이), 윤동준 (옮긴이)
생각의서재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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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부터 화를 끊기로 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오늘부터 화를 끊기로 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주지 않는 연습)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91196192631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18-03-20

책 소개

화내는 이유를 비롯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마음을 다스릴 수 있도록 다양하고 흥미로운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또한 개인 또는 모임에서 화에 대해 생각하고 논의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생각 거리를 던져준다.

목차

머리말 오늘도 화를 내셨나요?

1장 다시 생각하는 화
누구도 나를 화나게 하지 않았다
그래서 화는 낸다고?
내면의 드라마
내 생각이 바로 나
화란 무엇인가?
화에 대한 기존의 접근법

2장 화의 첫 느낌
작은 화부터 다스려라
서성거리기 연습
있는 그대로를 보라

3장 나는 왜 화가 났을까?
요구가 화를 부른다
4가지 요구
왜 요구하지 않는가?
입 밖에 내지 않은 요구들
요구를 밝히지 않으면
나의 요구는 무엇인가?
완벽하지 않아도 좋아

4장 화내면 누구 손해인가?
화가 인간관계에 주는 피해
화내지 않았을 뿐인데
화나는 대로 행동하면 바보가 된다
너 때문에 이렇게 됐잖아!
화의 물리학
화는 어떻게 전염되는가?

5장 내 안의 화 들여다보기
왜 화를 인정하지 않는가?
인식하지 못한 화 때문에
언제 화가 나는가?
화의 다양한 모습들
인식한다는 것
시계 보기
명상 시작하기

6장 내 안의 상처들
마음속 아픈 곳
아픈 곳이 없는 삶
쓸데없이 아픈 곳
화와 증오
다른 사람의 아픈 곳 찌르기

7장 가는 말, 오는 말
세상은 생각보다 아름답다
왜 나만 도와줘야 해?
친절은 주고받는 것
베푸는 자가 감사해야 된다

8장 행복에 관한 미신
화의 원인이 행복의 이유가 되다
행복을 줄 거라고 믿는 것들
‘글쎄요’라는 마음

9장 화내는 바보들에게 지지 않는 방법
바람처럼 곁을 지나가게 하라
반응하지도 응답하지도 마라
유머와 공감을 이용하라
가족 간에 화가 날 때
개선의 여지가 없는 사람의 경우

10장 화, 낼 것인가 말 것인가?
화를 상대하는 3가지 방식
화가 반복되면 습관이 된다
선택은 내가 한다
우주 전체를 상대하지 마라

11장 화를 연민으로 바꿔라
연민으로 가는 3단계
관용과 용서
용서하는 인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연민

12장 화를 포기할 때 일어나는 일들

참고 자료
감사의 말

저자소개

수전 에드미스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 여성잡지 《레드북(Redbook)》과 《글래머(Glamour)》에서 편집자로 활동했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에 살면서 《뉴욕》 《뉴욕타임스》 《에스콰이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등 다양한 매체에서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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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드 셰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달라이 라마로부터 분노 관리에 관한 가르침을 받고 나서 지금까지 30년간 화 다스리기 워크숍을 해오고 있다. 미국 텍사스 주 킬고어에서 태어나 애리조나 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과 애리조나 주 투손에서 40여 년간 변호사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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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춘송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를 졸업한 뒤 국민대학교 Business IT 전문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해외영업과 일감지 기자 등의 직업을 거쳐 지금은 출판 기획 및 번역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동의하지 않습니다》, 《수익 먼저 생각하라》,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디지털콘텐츠는 처음입니다만》, 《죽음 없는 육식의 탄생》, 《리더의 마음》, 《돈의 질서》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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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면에서 벌어지는 드라마는 지금 현실 속에서 벌어지는 일의 본질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성장과정에서 어떤 경험을 했고 또 외부자극에 어떻게 습관적으로 반응해왔는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만들어진다. 이렇게 형성된 내면의 목소리가 어떤 공격적인 자극에 분노로 응수하라고 속삭이면 그렇게 행동한다. 그 대응이 아무런 의미가 없더라도 말이다. 그저 자신만의 대본에 따라 행동한다. 기대하는 효과는커녕, 심지어 상황을 더 비참하게 만들더라도 무작정 대본에 따르고 나면 가슴속에는 분노와 고통만 더 늘어난다. _ 「1장 다시 생각하는 화」에서


오래전 나는 상당한 통찰력을 가진 선생님과 같이 일할 기회가 있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지에 관해 토론하고 있었다. 그가 갑자기 회전의자를 굴려 내게 다가오더니 얼굴을 바짝 들이댔다. 그러곤 물러나더니 다음과 같이 물었다.
“내가 방금 뭘 했죠?”
나는 더듬거리며 대답했다.
“나를 놀라게 하려고 했나요?”
“아닙니다.”
“내 주의를 끌려고 그랬나요?”
“아닙니다.”
“다른 생각을 하지 말고 현재 여기에 집중하라고 그랬나요?”
“아닙니다.”
“모르겠습니다. 방금 도대체 뭘 한 거죠?”
“당신 쪽으로 가깝게 움직였잖아요.”
몇 마디의 대화였지만 나에게는 깨달음의 순간이었다. 한마디로 ‘명백한 사실을 일깨우는 한줄기 눈부신 섬광’이었다. 나는 선생님이 한 행동의 동기를 알아맞히려고 하면서 오히려 명백한 사실을 놓치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사실에 바탕을 둔 뚜렷한 근거가 없는데도 사람들이 악의를 가지고 행동한다고 생각해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매 순간 우리 눈에 보이는 것만이 왜곡 없는 진실이다. 그 밖에는 모두 현재 눈앞의 사실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를 과거의 경험이라는 색안경을 통해 해석된 것들이다.
_「2장 화의 첫 느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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