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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기술

말 기술

(일 결정력을 높이는 말 사용법)

잭 퀄스 (지은이), 오윤성 (옮긴이)
생각의서재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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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기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말 기술 (일 결정력을 높이는 말 사용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91196192662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8-06-18

책 소개

직장을 비롯해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자주 되풀이되는 비싼 문장이 어떤 표현으로 등장하는지를 소개하고, 그러한 말들이 실제로는 어떤 뜻을 담고 있는지를 분석한다. 또한 비싼 문장이 의사결정을 나쁜 방향으로 몰고 가는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방법, 그리고 그에 대응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목차

들어가며 - 잘못된 결정으로 이끄는 한마디가 있다

1부 어쩔 수 없다! vs 정말 어쩔 수 없을까?
1장 “너무 늦었다”는 말
2장 “너무 바쁘다”는 말
3장 “당장 그것부터 하자”는 말

2부 특별하다! vs 정말 특별할까?
4장 “우리는 다르다”는 말
5장 “믿어보자”는 말
6장 “우리는 원래 이렇게 한다”는 말

3부 아깝다! vs 정말 아까울까?
7장 “그 사람 없으면 안 된다”는 말
8장 “고객은 언제나 옳다”는 말
9장 “그 정도는 우리가 직접 하자”는 말

나오며 - 성공도 실패도 말 한마디에서 시작된다
감사의 말

저자소개

잭 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출 관리 전문가이자 저자 및 강연가이다. 예일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공부했으며 노스웨스턴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5년 이상 기업 리더와 비즈니스맨들에게 비용 관리의 방법을 가르쳐왔으며 이를 통해 기업들은 수천만 달러를 아낄 수 있었다. 맥킨지, 올리버와이만, 액센츄어의 파트너 컨설턴트로서 비용 절감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자신이 창립한 인보이스 인사이트를 통해 《포춘》 ‘500대 기업’ 및 연방·주 정부에 소프트웨어 및 BPO(업무처리 아웃소싱) 솔루션을 제공했다. 바잉 엑셀런스 등 다수의 스타트업을 공동 창립했으며 현재 두 곳에서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아마존 1위에 오른 『How Smart Companies Save Money』와 『Same Side Selling』(공저)이 있다. 그의 저서들 중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이 책은 2017년 북미도서상(the North American Book Awards 2017) 중 재무, 리더십 및 관리, 기업가정신 부문에서 골드메달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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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인문대학 미학과를 졸업했다. 역사, 에세이, 처세술, 교양 과학, 아동서, 소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번역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주말엔 나도 예술가》, 《루브르: 루브르 회화의 모든 것》, 《전시 디자인의 모든 것》, 《예술과 영혼》, 《그림 어떻게 시작할까: 내 안에 멈춰 있는 창조적 본능을 찾아서》, 《내 인생을 바꾼 거절》, 《우리는 고양이와 함께 글을 씁니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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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 그 업체? 우리하고 잘 맞는 곳이죠. 특히…….”
특히 뭘까?
“8년 전 가격을 그대로 유지해주고 있거든요!”
흠, 같은 대답을 두 번 듣게 되자 호기심이 솟구쳤다. 나는 신원조사가 어떤 일인지, 적당한 가격은 얼마인지를 여전히 잘 몰랐다. 그래서 부서장의 이야기를 들은 뒤 우리 팀은 쇼핑에 나서기로 했다. 즉, 시장을 조사하고, 유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른 업체들을 만나고, 현재 우리가 적당한 지출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기로 했다.
나는 현 거래처의 영업부서에 전화를 걸어 우리가 다른 업체를 검토할 계획임을 전했다.
“왜 굳이 다른 곳을 알아보시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상대는 곤란하다는 듯이 말했다.
“저희와 좋은 관계를 맺고 계시잖아요. 게다가…….”
게다가 뭘까?
“저희는 8년 전 가격을 그대로 유지해드리고 있죠!”
나는 바로 그 순간 큰돈이 새어 나가고 있었음을 직감했다. _「들어가며」중에서


친구와 함께 시골별장에서 열리는 동창의 결혼식에 간다고 상상해보자. 그 지역은 당신이 잘 모르는데다 휴대전화마저 먹통이다. 당신은 누군가 알려주었던 경로를 떠올리면서 고속도로를 빠져나온다. 이리저리 길을 찾아서 마침내 별장으로 향하는 길에 접어든다. 하지만 아무리 가도 별장이 보이지 않는다. 어쩌면 한참 전에 지나친 건지도 모른다. 그래도 차를 세우지 않는다. 그때 갑자기 GPS가 터지면서 현재 위치를 알려준다. 목적지를 20분 전에 지나쳤다.
당신은 한숨을 쉬며 차를 세운다. 옆자리의 친구가 말한다. “아, 벌써 20분이나 지나쳤잖아? 이만큼 온 게 아까운걸. 우리, 뒤로 돌아가지 말고 이 길로 해서 다른 길을 찾아보는 게 어때” _「1장 “너무 늦었다”는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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