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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영업인

어쩌다 영업인

김지율 (지은이)
한월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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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영업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쩌다 영업인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영업/세일즈
· ISBN : 9791196194536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9-07-30

책 소개

20년 가까이 치열한 영업 현장을 살아가고 있는 영업인이 쓴 직업인 에세이다. 말뿐인 위로가 아닌 저자의 다양한 경험에서 우러난 성찰의 메시지가 가득하다. ‘어쩌다 영업인’이 된 그대에게 따뜻한 차 한잔의 시간이 되어 줄 것이다.

목차

글을 시작하며

【PART 1】 세상만사 모든 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프로에 관하여
영업은 타이밍
고객 관리?
영업 인생 최대의 위기
매일 매일 버는데 뭐
무릎 꿇기 신공
연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많다
득도, 해탈의 경지
고객은 왕인가?

【PART 2】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비행 항로
주저 말고 일단 Go!
문제는 방향
목표 잡기와 중간 점검
힘들 때 챙겨야 가슴에 남는다
지금 톨게이트 나왔는데요
어머님이 설계사, 어쩌라고?
시야를 넓혀야
한 번쯤 뻔뻔해져도 괜찮아

【PART 3】 그땐 그랬지, 참 세상이란
영업 인생 첫 목표
나는 행복합니다,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
취중 진담
흰 구름 뚫고 높이 날으는
어쩌다 내 옆에 앉은 그대여
감동은 휴대폰 진동을 타고
암 전문의에게 암을 묻다
길에서 보험을
이사 온 날도, 추석인 날도

【PART 4】 문을 열어, 마음의 문을 열어
아는 만큼 보인다
리시브 → 토스 → 스파이크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
깜빡이 유감
보험은 연필로 쓰세요
흐르는 강물처럼
어느 영화와 같은 꿈들이 이뤄져 가기를
머피의 법칙

【PART 5】 살다 보면 하루하루 힘든 일이 너무도 많아
리더, 매니저, 멘토에 대한 단상
알파고
간절함이란
골 결정력
실행이 답이다
추호의 의심도 없이 믿어라. 너를!
‘열심히’가 아니라 ‘제대로’
격을 높이는 습관
잠시 멈춤의 의미

【PART 6】 그대여,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그냥 하자! 일이니까, 직업이니까
To Be Continued
여유가 필요해
자부심을 가지고
항상 오래할 준비를 하자
콜린 파월
언제나 중심엔 내가 있어
우리 모두는 누군가에게 손님이다
슈퍼맨의 비애

글을 마치며

저자소개

김지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쩌다 영업인 재무설계전문회사 아이에프에이(주) 사업단장 경기 여주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경영대학원에서 마케팅을 전공했고 공군 장교로 공군 본부와 국방부에서 근무했다. 김지율로 개명했으나 김진녕으로 기억하는 사람이 더 많아 법적으로는 개명 신청 안 하고 어중간한 스탠스로 살아간다. 외자계 생명보험사인 MetLife에서 영업을 시작하여 지점장을 지냈고 인카금융서비스(주)에서 전략 총괄 상무를 거쳐 현재 아이에프에이(주) 사업단장에 이르렀다. 제4대 한국MDRT협회장으로 봉사했고 각종 금융기관, 공공기관, 기업체 등에서 강의 활동을 하며 보험신보에 고정 칼럼니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자기계발, 동기부여 전문가에서 힐링 전도사로 환골탈태 중이다. 쓴 책으로 『김진녕의 위풍당당 세일즈』, 『격려』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과장님, 바쁘세요?”
“아니 왜요. 무슨 일 있으세요?”
“혹시 외근 안 나가시면 여기 제 가방 한 시간 동안만 맡아 주세요. 여기 방금 과장님이 가입한 청약 서류와 노트북 등 아주 중요한 자료들이 들어 있습니다. 저랑 이제 평생 같이 가실 거니, 제가 믿고 맡기겠습니다.”
“아, 어디 다녀오셔야 하나요?”
“네. 저기 과장님, 요 근처에 사우나 있나요?”
“……”
그때 그 과장의 표정이 아직도 생생하다. 소개로 처음 찾아온 사람이 상태도 별로 안 좋고 했던 말 또 하고 또 하며 거의 취중상담을 해서 황당했을 텐데, 이젠 가방까지 맡아 달라니 ‘뭐 이런 인간이 있나?’ 하는 표정이었다.
- 「취중 진담」 중에서


또 한번은 수원에 계시는 연구원 한 분을 상담하러 갔다. 면회실은 이미 내방객과 협력 업체 사람들로 꽉 차 있었다. 그 넓은 공장 단지 주변에 갈만한 카페 하나 없었다. 결국, 주차장에 세워둔 내 차로 가 상담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문을 닫으면서 뭘 잘못 건드렸는지 도어 록이 딸깍 잠겼다. 문을 왜 잠그냐며 당황해하는 연구원에게, “아, 이 문은 계약해야 다시 열려요”라며 가볍게 농담을 건넸다. 순간 서로 웃으며 여유로운 분위기가 조성되고 그 분위기 덕분에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당연히 차 문도 다시 열렸다.
- 「여유가 필요해」 중에서


대학 동문들끼리 모여 소주 한잔할 때의 일이다. 자식, 건강 등의 이야기를 나누다가 자연스레 요즈음 먹고 살아가는 일에 대한 화제로 넘어갔다. 그런데 자영업을 하는 친구가 잔뜩 어두운 얼굴로 푸념을 했다.
“야, 나는 요즘 그저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아. 힘들어 죽겠어”라는 말에 분위기가 갑자기 무거워졌다. 그때 한 친구가 웃으며 “야,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산다니, 너는 그럼 매일 매일 버는구나!”라고 어색했던 분위기를 풀었다.
- 「매일 매일 버는데 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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