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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명시 : 읽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세계의 명시 : 읽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프랑시스 잠, 사포 (지은이)
북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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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명시 : 읽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계의 명시 : 읽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 분류 : eBook > 소설/시/희곡 > 시 > 명시모음집
· ISBN : 9791196259709
· 출판일 : 2017-12-25

목차

1부

예이츠
여자의 마음
첫사랑
하늘의 융단
내 사랑아

프랑시스 잠
애가
검소한 아내를 맞기 위한 기도

사포
잊은 것은 아니련만
레스포스의 섬 색시

레미 드 구르몽
낙엽


바이런
우는 것을 보았다
우리 둘이 작별 했을 때
이제 더 이상 헤매지 말자
여인이여
어떻게 사랑하게 되었느냐고 묻기에


2부

하이네
눈물의 골짜기
계집
이 깊은 상처를
너는 한송이 꽃과 같이
너의 맑은 두 눈을
붉고 귀여운 입술을 지닌 아가씨

다우텐다이
그대 눈 안에

샤를르 보들레르
유령
좌담
고양이
창문들
여행에의 초대

괴테
삼월
첫사랑
이별
들장미

푸시킨
나 일찍이 너를 사랑했었다
바카스의 노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골드스미드
노래

번즈
먼 옛날

로랑상
잊혀진 여인 마리

스젠더
님은 얼음

셰익스피어
소네트 18

샤를르 도들레앙
내 사랑은

아르뛰르 랭보
나의 방랑
감각

빅토르 위고
다시 또 그대에게
씨 뿌리는 계절 저녁 때
황혼


뽀올포올
이별

후호
그리움

브라우닝
소곡(小曲)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피파의 노래

뽀올 엘루아르
연인(戀人)
자유

롱펠로우
비 오는 날
화살과 노래
석양

릴케
그리움이란
가을날
신부
엄숙한 시간
내 눈을 감겨주오
사랑 속에서

헤세
안개 속에서
편지
재회(再會)
엘리자베드 Ⅲ
당신을 사랑하기에


3부

엘리엇
텅 빈 사람들
사자(死者)의 매장(埋裝)

포우
어머님에게
엘도라도

휘트먼
이 거무튀튀한 얼굴을
한 그루의 참나무가
기욤 아폴리네르
백설
선물
미라보 다리
이별

알프레드 드 뮈세
잊지 말고 생각하시오
슬픔
비가


4부

휴즈
수우 아줌마의 이야기
실베스터의 임종
피곤의 부루스
알라바마의 그리스도

칼 붓세
산 너머

셸리
사랑의 철학

네루다
유성(遊星)

단테
우십시오 여인이여

프랑소아 비용
유언 25

장 콕토
사랑
한 가슴의 깨어짐을 막을 수만 있다면

폴 발레리
발자국들
꿀벌
사랑의 숲

스윈번
내 가진 것 모두 당신에게 주었나니

스펜서
그의 사랑에게

브리지즈
6월이 오면

크라우디우스
사랑

후스
별 하나

로제티
기억해 줘요

폴 베를렌
흰달
거리에 비가 내리듯
자주 꾸는 꿈
돌아오지 않는 옛날

위즈워드
인적없는 외진 곳에 그 소녀는 살았다
무지개

저자소개

사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리스 레스보스 섬에서 귀족의 딸로 태어났다. 최초의 서정 시인으로 소녀들을 위한 학교를 설립해 노래, 춤, 시를 가르쳤는데, 사포에게 배우기 위해 그리스와 이오니아 각지에서 어린 소녀들이 몰려들었다고 한다. 사포는 이성에 대한 사랑을 노래한 시를 썼지만 소녀들을 대상으로도 강렬한 사랑의 감정을 진솔하게 표현한 연애시도 썼다. 플라톤은 사포를 두고 세상에 현존했던 ‘열 번째 뮤즈’라고 칭송했으며, 알렉산드리아 학자들은 서정시인 아홉 명 가운데 한 사람에 사포를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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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영시 작가 중의 한 사람으로서, ‘최후의 낭만주의자’로 불리며 19세기의 낭만주의 시와 현대시의 가교역할을 한 시인이다. 1865년에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출생하여, 켈트족의 민담과 설화, 동양의 신비주의사상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졌다. 특히 민족정신 고양을 위한 아일랜드 문예부흥운동에 힘썼으며, 1923년에는 아일랜드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작품으로는 <어쉰의 방랑>(1889), <쿨 호수의 야생백조>(1917), <탑>(1928), <나선계단>(1933) 등 많은 시집과 <시극전집>(1934), 켈트족의 민담 모음집인 <켈트의 여명>(1893), 자동기술법에 의해 자신의 독특한 사상체계를 담은 <비전>(1926, 193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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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시스 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68년 프랑스 남서부 피레네산맥 기슭의 투르나유에서 태어났다. 이 작은 마을에서 여섯 살까지 지내고, 징수원이었던 아버지의 근무지가 바뀜에 따라 포, 생팔레, 오르테스, 보르도 등으로 옮겨 다니며 소년기와 중등학교 시절을 보냈다. 대부분 피레네산맥을 지척에 둔 소도시로 시인이 자연과 고향의 감정을 키우는 바탕이 되었다. 1888년 아버지가 심장병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자 잠의 어머니는 가족을 데리고 오르테스로 이주한다. 잠은 33년 동안 이곳에 머무르며 주요 작품을 집필했다. 잠은 1891년 처음으로 《여섯 편의 소네트》를 발간한다. 이어 1892년부터 1894년까지 《시》라는 똑같은 제목의 작은 시집 세 권이 매년 나온다. 그 가운데 1893년판 《시》를 당시 오르테스에 머물던 영국 시인 휴버트 크래칸소프가 파리 문단에 알리면서, 그의 삶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된다. 잠은 무명 시인에서 벗어나 말라르메와 앙리 드 레니에, 앙드레 지드 등 당시의 주요 문인들과 교류하게 된다. 이어 출간한 대화체의 장시 《어느 날》(1895)과 《시인의 탄생》(1897)은 그의 재능을 증명하고 인지도를 높여 주었다. 1896년 앙드레 지드를 처음으로 만나는데, 당시 지드는 출판비를 지원할 정도로 잠의 적극적인 지지자였다. 그러다 1898년 《새벽 종소리에서 저녁 종소리까지》가 출간되며 잠은 최대 전성기를 맞는다. 프랑스 시가 오랫동안 박대했던 소재와 주제로 점철된 이 시집을 읽고, 폴 클로델은 “당신에게 있는 모든 게 독창적이고 순수하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이 시기 잠의 첫 번째 소설 《클라라 델레뵈즈》(1899)가 나왔고, 뒤이어 《알마이드 데트르몽》(1901), 《산토끼의 소설》(1903), 《폼 다니스》(1904) 등이 출간된다. 이후에도 여러 편의 소설을 쓰지만, 소설가로서는 문학사에 남을 만한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1901년 두 번째 시집 《앵초의 슬픔》이 출간되며 시인으로서의 명성을 다졌다. 이 시집은 열일곱 편의 비가를 필두로 대화체 또는 기도문 형식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제목과 비가 형식의 시편들이 암시하듯, 고통스러운 사랑의 경험이 저변에 깔려 있다. 또 다른 문제작 《하늘의 빈터》(1906)가 세상에 나올 때도 사랑의 실패가 동력과 계기를 제공했다. 1907년 7월 잠은 한 여성 독자로부터 편지를 받고 교류하다 그해 8월에 루르드에서 그녀와 약혼하고 두 달 뒤 결혼식을 올린다. 첫딸이 1908년 태어나자 루르드에서 성모를 본 소녀의 이름을 따 베르나데트라 부르고, 그녀를 위해 《나의 딸 베르나데트》(1910)란 산문집을 썼다. 잠의 영향력은 1910년을 전후하여 최고조에 이르지만, 이때부터는 《새벽 종소리에서 저녁 종소리까지》나 《앵초의 슬픔》처럼 문단의 주목과 대중의 호응을 널리 받는 작품이 나오지 않는다. 기독교적 색채가 짙어진 그의 시는 전통적 작시법으로 회귀하는 경향을 띠었다. 1912년 발표한 《기독교 농경시》는 신과 농부와 전원을 찬양하는 내용으로 호흡이 긴 시편들을 담고 있다. 1914년 1차 세계대전이 발발했을 때, 마흔여섯 살에 네 자녀의 가장인 잠은 동원되지 않았으나 오르테스에 설치된 야전 병원 관리자로 임명되어 부상자와 간호사를 돕는 등 열성적으로 활동했다. 전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로하는 《전시를 위한 다섯 개의 기도》를 1916년 발표한다. 1917년에는 프랑스 한림원(아카데미 프랑세즈)이 전 작품을 대상으로 그에게 문학 대상을 수여한다. 그러나 파리 친구들의 후원에 힘입어 1919년 입후보한 프랑스 한림원 회원 선거에서는 고배를 마셨다. 1924년 선거에서 또다시 낙선한다. 그의 별명 가운데 하나가 “오르테스의 백조”다. 그러나 경제적 문제로 1921년 삶과 문학의 터전인 오르테스를 떠나야 했다. 다행히 가까운 신부의 도움으로 바스크 지방 아스파랑에 거처를 장만했다. 오르테스만큼 전원적인 이곳에서 《거룩한 시대에서 배은망덕한 시대까지》(1921)를 비롯한 회상록 세 권을 집필한다. 그리고 1923년부터 하이쿠풍으로 “삶 전체의 성찰과 드라마”를 네 행 속에 응축한 《사행시》 연작이 발표된다. 시집 《나의 시적 프랑스》(1926), 산문집 《신성한 고통》(1928)과 《노래하는 밤》(1928)도 1920년대에 나온 작품이다. 중·후기에는 산문의 양이 늘어나는데 경제적 문제와도 무관하지 않다. 말년에는 후미진 아스파랑에 칩거하면서 소외감과 고독감을 맛보아야 했다. 1937년 파리 여행은 말년의 고독감과 섭섭함을 위로해 준 사건이다. 파리 만국박람회(엑스포)를 계기로 개최된 문학 강연회에 초청되어, 은둔자처럼 살던 잠은 오랜만에 파리에 간다. 그의 강연은 성황리에 끝났고 언론은 그에게 경의를 표하는 기사를 쏟아 냈다. 그러나 그는 곧 건강을 잃기 시작해 이듬해인 1938년 11월 1일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스파랑에서 숨을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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