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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안 하는 남자들 1

성매매 안 하는 남자들 1

(남자의 눈으로 본 남성문화)

수요자 포럼, 배성민, 돌하나, 박상현, 허주영, 전상천, 잇페이, 하루살이 아재, 김승홍, 정종우, 변정희, 장지유 (지은이), 허주영 (엮은이),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
  |  
호랑이출판사
2018-05-07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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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안 하는 남자들 1

책 정보

· 제목 : 성매매 안 하는 남자들 1 (남자의 눈으로 본 남성문화)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여성학/젠더 > 남성학/남성문제
· ISBN : 9791196337919
· 쪽수 : 163쪽

책 소개

'수요'의 차원에서 성매매를 이야기하는 남성 모임 〈수요자 포럼〉의 첫 번째 책. '내부자'인 남자의 눈으로 본 남성문화에 관한 열일곱 편의 글이 실려 있다. 이 책의 남성 필자들에게는 성매매 경험이 없다.

목차

여는 글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나까이’에 대하여
심영 혹은 마법사, 대마법사? 그 경계에서
남자 친구가 별로 없는 이유
무지(無知)
나눔의 집에서 할머니를 만나다
‘목 없는 마네킹’ 그리고 질문을 닫지 않기
항상 고생하시는 살림 분들께
수요자 포럼 참가기
남성 섹슈얼리티 익명 대담
은밀한 호황? 대놓고 호황!
맞아, 남자는 원래 그래
하는 남자에게, 안 하는 남자가
다시 살게 하는 상상
전시는 거들 뿐
민들레 순례 후기
살림의 답장

저자소개

수요자 포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주로 공급성매매 여성의 차원에서만 다루어져 온 성매매 문제를 수요성 구매자 남성의 차원으로도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만들어진 남성 모임입니다. 지난 2016년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의 주최로 시작되었으며, 2018년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성매매 안 하는 남자들》은 수요자 포럼 구성원과 외부 필자의 글을 함께 엮은 책입니다. demandforumbus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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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지역일반노동조합 사무국장. 1986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대학 졸업 뒤 직업 정치인이 되기 위해 정당에서 일하다 그만두고, 2020년 부산일반노조 상근 활동가로 취직했다. 2021년 114일간의 신라대 청소노동자 농성 투쟁에 노조 조직부장으로 참여했다. 《성매매 안 하는 남자들》을 여럿이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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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민의 다른 책 >
돌하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매매 피해에 대해 남을 설득시킬 말발은 없다. 하지만 말이 아닌 글로 전달한다면 말발이 필요 없다고 생각했다. 나는 성매매 피해에 대해 말이 아닌 글로 싸우고 알릴 것이다. 내가 쓴 글을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기를 바란다. 당신이 길거리를 가다 무심히 돌멩이를 봤을 때 내 글이 기억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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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랜 기간 한국해양대학교에 다녀서 남성 중심 문화에 대한 반감이 깊다. 하지만 시가를 입에 물고 장총을 든 클린트 이스트우드 할배를 매우 좋아한다. 작년에 경제학과 석사 학위를 받고 유유자적하며 잡다한 공부를 하고 있다. 관심 분야는 비주류 경제학 및 포스트 맑스주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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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주영 (엮은이)    정보 더보기
남성문화가 남성들에게는 좋으냐 하면 적어도 나에게는 아니었다. 두 살 터울의 형에게 10대 내내 두드려 맞았다. 학교에서도 센 놈이 약한 놈을 때리는 광경을 줄곧 봐야 했다(여기서 센 놈에는 선생놈들도 포함된다). 학창시절의 아웃사이더 경력 덕분에 공대 특유의 남성문화에 잘 녹아들지 못했다. 졸업 후 호랑이출판사에서 편집자 겸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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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노래를 짓고 있다. 표현이 화두인 자로서, 조직적으로 고통을 가하고 표현마저 못 하도록 입막음해온 성폭력과 성 착취의 세계에 분개한다. 그 폐부를 고발하는 미투운동을 지지하고, 위선의 허울을 쓰고 있던 남자들의 찌질한 변명을 흥미롭게 지켜보는 중이다. 나는 말하는 여자가 좋다. 초록 창에 ‘오월열한시’라고 검색을…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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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페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6년부터 한국에 살며 ‘나눔의 집/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사)이주민과 함께’에서 활동해 왔다. 성매매, 성폭력에 대해 남성으로서의 책임을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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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 아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0년 동안 비정규직 강사노동자로 일을 하다가 얼마 전 대안학교 교사로 자리를 옮겼다. 두 아이의 아빠로, 열 명의 어린 친구들 담임으로 하루하루 늙어가는 아재1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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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홍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섹스에 붙어 있는 온갖 편견들은 괜찮았다. 그게 편견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불편했다. 북꾸러운 줄 알아야지! 솔직히 말하면 부끄러운 줄 몰라도 괜찮았다. 역시 편견인지 모른다는 사실이 불편했다. 더 참다간 병날 듯해서 이제 나는 여기저기 말하고 다닌다. 그런 변태로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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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집에서 성교육을 제대로 못 받았다. 똑똑하지 않아서 말싸움을 잘 못한다. 그러다 보니 별생각 없이 받아들이게 된 남성문화가 있다. 몇 년 전부터 아닌 거는 조금씩 걷어내고 있다. 선천적으로 근육이 많아 필요할 때는 센 척도 하지만 사실은 겁 많고 소심한 한국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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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학창 시절에 반장이나 부반장보다는 학습위원을 더 많이 했는데 조용한 성격에 인기도 없어서 그랬다고 생각했다. 교탁에서 애들 조용히 시키는 걸 못해서 복도에 나가 땅이 꺼져라 한숨만 쉬기도 했다. ‘살림’에서의 반성매매 활동가 경력이 어느덧 12년인데 지금은 어디 가서 “이빨 세다”는 소리를 듣는다. 늘 해맑은 웃음을 잃지 않지만 웃으면서 할 말을 다 한다는 평을 종종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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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뿌리 깊은 가부장제 속 남성 중심 호모소셜에서 자매애를 고민하며 이미지 심리학을 20년째 연구하고 상담하고 있는 타로 시스터이다. 여성에 대한 모든 차별과 폭력에 반대하며 그 가운데 성매매의 한 축이 있다고 믿고 있다. 반성매매를 위한 사회 구조적 남성심리와 여성에 관해 질문하고 통찰적으로 들여다보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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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주영 (엮은이)    정보 더보기
남성문화가 남성들에게는 좋으냐 하면 적어도 나에게는 아니었다. 두 살 터울의 형에게 10대 내내 두드려 맞았다. 학교에서도 센 놈이 약한 놈을 때리는 광경을 줄곧 봐야 했다(여기서 센 놈에는 선생놈들도 포함된다). 학창시절의 아웃사이더 경력 덕분에 공대 특유의 남성문화에 잘 녹아들지 못했다. 졸업 후 호랑이출판사에서 편집자 겸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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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 (기획)    정보 더보기
성매매 여성의 인권을 지키고, 성 산업으로 아픈 우리 사회를 살리고자 설립된 단체입니다. 성매매 여성의 구조와 자활을 지원하는 동시에 시민들과 더불어 여성 인권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wom-survivors.org facebook.com/survivors1206 survivor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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