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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마가복음

나만의 마가복음

김완섭 (지은이)
  |  
기독교신앙회복연구소
2018-11-30
  |  
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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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마가복음

책 정보

· 제목 : 나만의 마가복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96378691
· 쪽수 : 168쪽

책 소개

나만의 성경책 2권. 사복음서를 일곱 번 반복읽기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별히 4주 동안 매스컴, 인터넷, SNS 등 모든 세상 소식을 끊어버린 채 하루 3시간씩 복음서를 읽고 1-2시간 동안 정리한 내용들이다.

목차

마가와 마가복음
마태의 일생
마태복음에 대하여
나만의 마태복음
제1장∼제16장

저자소개

김완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백석대학교 기독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였고, 거여동 새소망교회를 개척하여 20년간 목회하다가 지금은 은퇴하고 예수마음 제자반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도서출판 이레서원을 설립하여 20여 년간 운영하였으며, 목회 중에 국토순례전도단을 조직하여 4년 동안 전국전도를 완주하였다. 지역교회연합을 위하여 거마지역 크리스천커뮤니티를 섬기고 있다. 마지막 시대의 한국교회를 깨우고 살리기 위하여 실천적, 근본적인 기독교개혁운동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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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막 1:23) “마침 그들의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 질러 이르되”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다는 것은 어울리지 않는 이야기 같다. 성경을 보면 여호와의 나라 이스라엘에 유난히 귀신들린 사람이 많았던 것 같다. 하나님의 선택받은 나라에 특히 귀신의 활동이 활발하다는 것은 우리가 영적으로 왕성할수록 귀신들의 훼방도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또는 이 회당에서 그리스도의 사역을 훼방하려고 사탄이 보낸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예수님이 오심으로써 괴로워지는 것은 귀신이다. 내가 예수님의 영(성령님)으로 충만하다면 귀신들린 사람이 있을 경우에 귀신이 괴로워져야 하는데, 항상 성령 충만하기가 참 어려운 일인 것 같다. 항상 성령 충만하기 위해서는 항상 말씀과 기도 밖에는 없을 것 같다.


(막 2:26) “그가 아비아달 대제사장 때에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고 함께 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다윗은 그 자신과 부하들을 위해 제사장에게 음식을 요청했고, 제사장은 이것을 허락하고 제사장들만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는 진설병을 제공하였다. 생명이 위급할 때 등 긴급 상황에서는 지나치게 율법만 주장하는 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바른 것은 아니다.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에 한해 허락이 가능한 범위가 있다. 복음의 전체적인 맥락은 무시하고 말씀 한 구절을 가지고 이단 판정을 하는 것도 하나님의 크신 뜻 안에서는 바르지 못할 것 같다. 하나님의 마음을 다 알 수 없지만 그것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으면 율법에 사로잡힌 신앙인이 되기 쉽다.


(막 3:5) “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예수님은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을 못 마땅해 하는 사람들에게 노하셨다. 지나치게 율법적, 전통적, 종교적 생각에 갇혀있으면 바로 곁에 오신 주님조차도 분별할 수 없다. 안식일을 준수하는 일도 마찬가지이다.
사실 얼마나 자주, 그리고 오랫동안 주님께서 내 곁에 다녀가셨는지 짐작조차도 할 수 없을지 모른다. 예를 들어 주일예배출석이라는 명목으로 주일예배를 지나치게 강조할 때도 많았을 것이다. 물론 한 주에 예배 한 번은 꼭 드려야 하는 것은 맞지만, 주일출석에 기준을 맞추는 과정에서 어쩌면 주님의 마음을 상실한 상태였을 수도 있었을 것이고, 상처를 받은 성도들도 있었을 것이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의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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