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교회 > 교회일반
· ISBN : 9791196403348
· 쪽수 : 288쪽
책 소개
목차
서문 & 서론
시간과 조수(Tide)는 누구도 기다려 주지 않는다 / 마지막의 시작
Part 01 현재를 탐색하기: 기하급수적 변화의 4가지 트렌드
1장 쥐들의 경주에서의 문제: 인구의 증가
2장 스카이 넷이 무너지고 있다: 테크놀로지 쓰나미가 몰려온다
3장 당신과 함께 중간에 꽉 끼여버리다: 경제적 격차의 증가
4장 모든 원수는 반대편에 서 있다: 세계관의 양극화 심화
Part 02 가까운 미래에 살아남기: 벼랑 끝에 위태롭게 자리잡다
5장 우리의 현재 있는 곳에 더 이상 머무를 여유가 없다
6장 교회의 약점들
7장 다른 세상에서 다른 존재로 살아가기: 현재에 탁월하기
Part 03 우리의 부르심 완수: 미래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 세우기
8장 좋은 소식: 혼돈이 그리 나쁘지 만은 않다
9장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파도 타기: 파도를 따라잡기
10장 더 나은 길 찾기: 우리의 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하기
11장 영향 받지 않고 무너지지 않는 자들: 배가할 가치가 있는 사람이 되기
결론
시작의 끝
리뷰
책속에서
우리가 정말 열방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교회를 지금까지와는 다른 패러다임으로 ‘재조직’ 해야만 한다. 예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명령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배가를 이루어낼 수 있는 조직의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모으는 형태의 교회는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서 성공 가능성 있는 해결책이 아니다. 우리는 아주 적은 비용을 가지고 도시들에 더 빠르게 퍼져 나갈 수 있다. 나는 우리가 이 세상에 복음을 가지고 나아가길 원한다면 반드시 교회 형태의 기준을 낮추고, 제자가 된다는 것의 기준은 높여야 한다고 믿는다. 제자 삼기 위해서 교회를 시작하지 말라. 먼저 제자 삼아라. 그러면 교회는 훨씬 더 수월하게 시작하게 될 것이다.
제자는 실제 삶의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며 만들어 지는 것이지 모임 장소에서 만들어지지 않는다. 우리의 영향력은 사회 안의 사람들 안에서 발휘되어야지 교회 안에서만 발휘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의 영향력은 건물 안이 아닌 바깥 거리 한 가운데에서 드러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