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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봅시다

내일 봅시다

(그래도 나는 9시에 출근한다)

다고 아키라 (지은이), 이창식 (옮긴이)
  |  
이너피스
2018-12-10
  |  
13,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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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봅시다

책 정보

· 제목 : 내일 봅시다 (그래도 나는 9시에 출근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91196425531
· 쪽수 : 240쪽

책 소개

기업과 개인, 조직과 인간에 관한 문제들을 간단명료하게 정리해 놓았을 뿐 아니라, 글로벌 시대에 살아갈 경영자와 샐러리맨들에게 인간의 숨겨진 내면의 세계, 즉 심층 심리를 극명하게 제시해 주고 있다.

목차

1. 불안과 불만에 관하여
비판의 진짜 이름은 욕구불만 / 엘리트주의자가 좌절을 경험할 때 / 불안이 클수록 현실을 도피한다 / 불만이 많으니까 다른 핑계를 찾는 것이다 / 불평불만은 자기 자신만이 해결할 수 있다 / 피해자라고 인식하지만 본심은 가해자에 가깝다 / 직장을 부정하는 사람일수록 실제로 뛰쳐나가지는 못한다 / 불안과 공포는 다르다 / 상사를 흉내 내는 부하직원은 위험하다 / 적이 강하면 칼날은 자기 자신을 향한다 / 의존적인 직장인이야말로 가장 불만이 많다 / 의지가 약한 직원일수록 반항적이다 / 불만의 내성은 저마다의 성장과정에 달려 있다 / 무표정만큼 강렬한 감정표현은 없다 / 자유를 감당할 수 있는 인간은 많지 않다 / 자유가 늘어날수록 고통도 커진다 / 게으름뱅이가 근면하게 변할 때를 주의하라 / 업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자각이 없어도 몸이 별안간 아프다면 / 내향적 직원일수록 폭발 가능성이 크다 / 불평불만은 위에서 아래로, 안에서 밖으로 전가된다 / 불만은 엉뚱한 곳에서 발산된다

2. 무능과 권력에 관하여
무능할수록 회사와 가정의 구분이 흐리다 / 매너리즘에 빠진 조직이라면 더는 가망이 없다 / 형식에 집착하면 목표를 놓친다 / 실패자는 자신이 원해서 실패자가 된다 / 별것 아닌 인간이 권위에 의존한다 / 무능한 관리자의 근성 / 히스테리 성격자의 특징 / 고인 물이 된 부서라면 인력 재배치가 최선이다 / 중간 관리자라면 누구나 양극성을 드러내게 된다 / 정보는 신선도가 생명이다 / 경험이 풍부한 상사는 의외로 부하직원의 성장에 도움이 안 된다 / 상사의 술자리에는 언제나 까닭이 숨어 있다 / 조직의 민주주의는 의사결정권자의 책임 회피와 종이 한 장 차이 / 건의사항은 항상 접수한다는 말에 숨겨진 진짜 의미 / 예스맨 VS 노맨 / 무능한 상사일수록 자기에게 관대하고 남에게 가혹하다 / ‘너를 위해서’라는 말은 사실 ‘나를 위해서’라는 뜻이다 / ‘의견을 말하라’할 때 아무도 입을 열지 않는다 /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는 상사는 무능하다 / 잘난 것이 없기에 허세를 부린다 / 자신이 무능하기에 상대를 무능하게 여긴다 / 출세를 미끼로 삼는 윗사람은 경계하라 / 큰 인물일수록 시기심이 많다 / 권한을 이양한다는 말은 위험하다 / 아이디어 도둑은 당신 곁에 있다 / 전원 만장일치는 절대로 좋은 것이 아니다

3. 책임과 설득에 관하여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 격려나 응원이 독(毒)이 될 때 / 조직은 외부의 적으로 강해진다 / 리더의 자질을 학벌로 결정하지 마라 / 모든 직원 교육은 세뇌를 목적으로 한다 / 객관성을 외칠수록 상사로서는 주관적인 인간이다 / 솔선수범은 무언의 강요 / 노동 강도를 높일 때 그 점을 들키지 않는 게 관건이다 / 형식에 치우칠수록 위험도가 올라간다 / 비판적인 상사가 오히려 신뢰할 수 있다 / 밑으로 강할수록 위에는 약하다 / 설득하다 보면 자신이 설득당한다 / 칭찬에는 숨은 의미가 있을 수 있다 / 개인이 결정하지만 집단이 책임지게 된다 / 집단은 본능적으로 동질성을 유지하려 한다 / 전체를 위해서라는 말은 권력자를 위해서라는 말이다 / 결론이 나 있는 회의를 왜 자꾸 하게 되는가 / 인화를 우선시하다가 경쟁력이 약해진다 / 경쟁심이 없는 집단은 결속력도 없다 / 집단의 힘을 개인의 힘으로 착각하기 쉽다 / ‘모두의 의견’만큼 조작이 많은 것도 없다 / 조직은 ‘나와 다른 것’을 솎아내는 속성이 있다 / 사적 친분이 조직을 약하게 만든다 / 집단의 밀도가 높아지면 개인은 작아진다 / 마지막으로 발언하는 자가 대세를 좌우한다

4. 주체성, 창의성, 개성에 관하여
개성을 주장할수록 조직 속에 안주를 원한다 / 조직에서 창의성 계발이 왜 어려운가 / 이질적인 집단이 등질적인 집단보다 강하다 / 개인의 주체성은 집단의 수에 반비례한다 / 칭찬에도 테크닉이 필요하다 / 분할된 집단은 횡보다 종의 관계를 좋아한다 / 사적 집단은 인간의 서열로 움직인다 / 승리만이 목적이 되면 인간성을 잃는다 / 병든 집단은 내부의 적을 못 본다 / 무리가 조직으로 성장하면 구성원은 공동운명체이기 어렵다 / 보람은 스스로 구하는 것이다 / 회사는 직원의 욕구를 이용해 성장한다 / 한 가지의 색으로만 통일된 조직은 약하다 / 단순작업의 반복은 인간성을 해친다 / 조직의 모든 비공식적 회합은 알고 보면 공식적인 자리다 / 방어 본능이 강하면 쉽게 늙는다 / 민주적 참여는 조직이 유도한 환상 / 조직이 내세우는 규칙은 별 의미가 없다 / 조직에 속하더라도 개성을 잃어선 안 된다 / 규칙을 위한 규칙들이 생명력을 앗아간다 /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는 상담이라면 무의미하다 / 이익의 사회 환원을 운운하는 기업의 본심 / 회사에 목숨 걸지 않는 직원이 좋은 직원이다 / 직장과 직장인의 영원한 대결

저자소개

다고 아키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의 저명한 심리학자. 도쿄대학교 문학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지바대학교 교수를 거쳐 다고 아키라 연구소 소장, 소니 교육연구재단 고문을 역임했다. 심리 전문가로서 새로운 발상법, 창의성 강화 분야에 특히 노력을 기울여 기업체의 직원 교육 강연이나 연수원 훈련에 다양한 참여를 했으며, 청소년과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한 심리학, 자기계발 관련서적을 다수 출간했고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탄생시켰다. 특히 1960년대부터 시작하여 40여 년간 23권에 걸쳐 발표한 ‘두뇌 스트레칭’ 시리즈는 누계 1200만 부가 넘는 판매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주요 저서로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심리술》, 《습관의 지혜》, 《두뇌 스트레칭》, 《마흔을 넘기면 머리가 굳어진다는 터무니없는 거짓말》, 《60세부터의 생활방식》, 《절망을 극복해낸 인생은 즐겁다》, 《전략적 나이 들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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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30년 수원 출생. 서울대학교 신문대학원 수료. 인천신문 편집국장, 한국문인협회 경기도지부장, 국사편찬위원회 조사위원, 경인매일신문 주필, 경기신문 주필을 역임했다. 저서로 《경기도사》(공저), 《경기예총사》(공저), 《삼일동지회 35년사》가 있으며 번역서로 《술병은 클수록 좋다》, 《완전한 결혼》, 《성공하는 사람은 생각이 다르다》, 《악마의 과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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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심리학의 관점에서 불안과 공포는 별개의 것이다. 공포는 지금 이곳의 문제나 사물에 관계된 감정이고 불안은 미래에 일어날 사태와 관계된 감정이다. 즉 파국이 실제로 오기 전에 그것을 예감하는 것이 불안, 뒤집어 말하면 불안을 느낄 수 있기에 사람은 미리 파국을 예상하고 그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다. 문제는 어디까지나 미래에 관한 예상이기에 그 실체를 확실히 포착할 수 없어서 심리적 대응을 명확히 할 수 없는 데 있다.


정보는 정확할수록 좋고 또 그 전달이 신속하면 더 좋다. 그런데 상사들 가운데는 정보를 독점하겠다는 생각에 빠져 적절한 때를 놓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알고 보면 열등의식이 클수록 정보 독점을 좋아하는 특징이 있다. 대개 이런 유형의 상사는 자기의 우월감을 충족시켜주지 않는 유능한 부하를 경원하는 경향이 있다. 서로 경원하고 견제하는 동안에 정보 유통은 정지당하고 마침내는 한 부서 또는 회사 전체가 활기를 잃어버리고 만다.


어느 직장이든 아침 회의에서 부하에게 거친 말투로 호령하고, 그 달의 목표를 부서 벽에 크게 써붙여야 직성이 풀리는 유형의 상사가 있다. 그는 이 같은 행위를 취한 것만으로 자기의 의도하는 바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어린아이도 아니고 같은 성인들끼리 모여 있는 직장에서 부하직원은 심리적으로 그의 강요에 따르지 않게 되어 있다. 도리어 속으로 ‘지난달에도 한 소리를 이달에도 반복하는군’ 하고 콧방귀를 뀌고 만다. 부하를 어린아이 취급하는 상사일수록 현실을 모르는 것이다. 호령이나 강요는 상대를 당장 그 자리에서는 움직이게 할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마음의 뿌리까지는 움직이게 하지 못한다. 또, 마음이 따라주지 않는 행동은 결코 오래 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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