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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지방자치
· ISBN : 9791196450816
· 쪽수 : 34쪽
· 출판일 : 2022-03-31
책 소개
목차
굳게 닫힌 문... 거참 만나기 어렵네
스피드 게이트? 불통·먹통 게이트
평당 490만원, 송하진의 롯데늑약
사람과 일자리가 떠나는 전라북도
새만금 해수유통 걸림돌
일개 도지사가 이게 뭐예요
宋 "불법파업" … 法 "응, 아니야"
보조금만 퍼주고 나몰라라
14년째 안 지키는 저상버스 약속
새만금 신공항은 전북파멸의 화룡점정
상용차 위기? 만나질 않는데, 무슨 수로 답을 찾나
잼버리 유치가 전북발전? 위기의 원인!
불참, 불참, 연속된 불참과 ‘불통’
코로나19검사 차별적 행정명령
사진 한 장을 위해
연이은 무자격 전라북도 인권위원 위촉
저자소개
책속에서
심지어 송하진은 노동자들이 피켓을 들었다는 이유로 중징계하고, 천막을 설치했다는 이유로 소송에 나섰다. 이 사건에 대해 노동위원회는 "징계 사유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강경한 표현을 사용하며 부당징계라고 판정했다.
2012년, 송하진 당시 전주시장은 종합경기장 개발사업을 추진하며 롯데쇼핑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뒤시의회 동의절차도 없이, 12월 31일자로 롯데쇼핑과 협약서를 체결한다. 전주시는 전주종합경기장 부지 63,786㎡를 롯데쇼핑에게로 넘기고, 대신 롯데쇼핑은 950억 원을 들여 대체 경기장을 지어준다는 내용이다. 전주 한복판 땅을 평당 490만원에 롯데에게로 팔아버린 것이다.
송하진 도지사 임기 중 GM군산공장 뿐만 아니라, 현대조선소 군산공장(2017년 7월), 넥솔론 익산공장(2017년 11월), OCI군산공장(2020년 2월)도 가동을 중단했다. 전라북도에 기반을 둔 중대형상용차 산업도 위태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