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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6504403
· 쪽수 : 169쪽
· 출판일 : 2018-10-10
목차
머리말
제1부 시 기울어진 나무
천호대교의 잡초 / 청암산장靑巖山莊 / 더미필름의 한마디 / 누가 내몰았습니까 / 그해 겨울이 있기에 / 그냥 하얀 눈 / 가려움 단상 / 지하철 스크린도어 시 / 삼월의 가막골 / 기울어진 나무 / 저는 장미라 불려요 / 수종사 은행나무 / 사 월 / 허송 야행 / 등 굽은 고목 / 낮 달 / 별을 심는다 / 부도浮屠의 전언傳言 / 익어가는 벼의 각오 / 삼패는 편하다 / 어느 묵묘 / 수 건 / 초라한 시詩 / 갱생가능 없음 / 계곡에서 쉰다 / 어느 을乙의 서러운 날 / 벼락맞은 나무 / 순 엉터리 / 시간은 다리미 / 목련꽃의 뒷모습 / 서먹한 신안사身安寺 / 골프장 바위 / 공중전화 / 들꽃이면 족하다 / 그리운 녹음
제2부 무궁화 단정(無窮花 丹正)
무궁화 단정(無窮花 丹正) / 꽃은 밥이 아니다 / 이름 없는 봉투 / 옷 사러 가는 날 / 동사무소 / 가을엔 나도 익고 싶다 / 신발과 등신 / 비교라는 곰 / 대중교통을 이용한 어느 날 / 건명돈업가 / 노골적인 표현 / 미친놈 / 문턱없는 인생은 없다 / 넘버 쓰리 / 어디로 갈까 / 엉뚱한 생각 / 시간과 돈 / 남을 웃기면 자신도 즐겁다 / 지키지 못한 약속 / 적당하게 살기
제3부 단편소설
200년 후 어느 날 / 구멍난 행로
작품 해설
상상력의 확장과 생명외경(生命畏敬)의 존엄성
- 박형순『기울어짐에 대한 단상(斷想)』의
투시도법(透視圖法)에 의한 자아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