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통일의 눈으로 서울을 다시보다 : 정동·광화문 편

통일의 눈으로 서울을 다시보다 : 정동·광화문 편

강동완, 전병길 (지은이)
너나드리
21,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8,900원 -10% 0원
1,050원
17,8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통일의 눈으로 서울을 다시보다 : 정동·광화문 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통일의 눈으로 서울을 다시보다 : 정동·광화문 편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통일/북한관계 > 통일문제
· ISBN : 9791196508159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0-04-20

책 소개

우리의 일상을 통일의 눈으로 다시 보자는 시도다. 일상의 통일, 통일의 일상을 살다 보면 꿈에도 그리던 통일은 현실이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서울 정동·광화문의 통일map
왜 정동인가: 정동길이 품은 역사

01 도로원표 공원
02 민족일보 터
03 조선일보 편집국(옛 서울중앙방송국 자리)
04 서울시의회 청사(옛 국회의사당)
05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06 덕수궁 석조전
07 하비브하우스(현 미국대사관저)
08 정동교회(현 정동제일교회)
09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10 동화약품 (옛 동화약방)
11 중명전
12 이화박물관(옛 손탁호텔 터)
13 옛 러시아공사관
14 경교장
15 구세군- 정동 1928 아트센터
16 주시경 마당(한글가온길)
17 동광, 새벽 그리고 광장(현 포시즌호텔 부근)
18 통일부(현 서울정부청사)
19 옛 중앙청(현 경복궁 흥례문 자리)
20 대한민국역사박물관
21 아서원(현 롯데호텔 부근)
22 현봉학 동상(옛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 자리)
23 통일로 1(옛 서울역사)

저자소개

강동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교수라는 말보다 통일덕후로 불리길 원하는 분단조국의 한 사람이다. 평양을 몇 번 다녀온 건 벌써 십여 년 전의 일이다. 북한을 연구하는 학자가 현장에 직접 갈 수 없기에 북중 국경에라도 가서 북녘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다. 사진은 셔터를 누르는 이의 고뇌에 따라 진실과 사실 사이를 오가기에, 세상이 반드시 알아야 할 북한 주민들의 실상만을 전하고자 애쓴다. 바로 “당신이 통일입니다”를 외치며 <통일의 눈으로 (지역)을 다시보다>라는 시리즈 작업을 하고 있다. 통일크리에이티브로 살며 ‘통일만 생각하고 통일을 사랑한다(통생통사)’는 의미를 담아 유튜브 ‘강동완 TV’를 운영중이다. 북한인권개선과 탈북민자녀를 위한 돌봄학교 및 통일문화센터(북한박물관) 건립을 위해 일하는 <사단법인 통일한국>대표를 맡고 있다. 호흡이 멈출 때까지 통일북한 관련 99권의 책을 집필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리고 마지막 100번째 책으로는 자서전을 쓰고 “통일조국을 위해 작은 노둣돌 하나 놓은 사람”이라는 저자사인을 남기고 싶다. 그 날을 위해 세상의 달콤함과 타협하지 않고 통일의 오직 한길만을 걸으리라 늘 다짐한다. 주요저서로, 『Life in the Prison State:Uncovering North Korea's Human Rights Violations through Photographs』 『북한인권, 사진으로 외치다』 『서해5도에서 북한쓰레기를 줍다』(2022 세종도서), 『평양 882.6km: 평양공화국 너머 사람들』 (북중국경 시리즈 3), 『그들만의 평양: 인민의 낙원에는 인민이 없다』(북중국경 시리즈 2), 『평양 밖 북조선: 999장의 사진에 담은 북쪽의 북한』(북중국경 시리즈 1), 『동서독 접경 1,393km, 그뤼네스 반트를 종주하다: 30년 독일통일의 순례』, 『러시아에서 분단을 만났습니다: ‘충성의 외화벌이’라 불리는 북한노동자』, 『북한담배: 프로파간다와 브랜드의 변주곡』(메이드 인 북한- 첫 번째 상품), 『김정은의 음악정치: 모란봉악단, 김정은을 말하다(두 번째 이야기)』, 『엄마의 엄마: 중국 현지에서 만난 탈북여성의 삶과 인권』, 『사람과 사람: 김정은 시대 북조선 인민을 만나다』(2016 세종도서), 『통일의 눈으로 부산을 다시보다』, 『통일의 눈으로 제주를 다시보다』, 『통일의 눈으로 서울을 다시보다』, 『통일의 눈으로 백령도를 다시보다』, 『통일의 눈으로 춘천를 다시보다』, 『통일의 눈으로 봉화를 다시보다』, 『통일의 눈으로 교토를 다시보다(해외편)』, 『통일의 눈으로 몽골을 다시보다(해외편)』, 『Seoul through the eyes of liberty and peace』, 『통일수학여행: 해파랑길에서 만나는 통일』, 『통일, 너를 만나면 심쿵』, 『통일과 페친하다』, 『모란봉악단, 김정은을 말하다』, 『한류, 통일의 바람』(2012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한류, 북한을 흔들다』 등을 집필했다.
펼치기
전병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회와 경제 문제에 대한 탐구 정신, 사람에 대한 사랑을 마음에 품고 실사구시를 추구하는 혁신가의 삶을 살고 있다. 격동의 한국 근현대사를 미시적인 관점에서 연구하는 것을 좋아하며 우리 경제와 기업의 역사 속에 어린 한(恨)과 매력을 미래지향적인 가치로 풀어내고 싶어 한다. 마케팅과 사회혁신, 통일문제를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을 하며 그동안 다수의 기업, 공공단체, 비정부기구(NGO), 대학 등에서 강연과 컨설팅을 해왔다. 정주영의 기업가정신, 앤디 워홀의 상상력, 무하마드 유누스의 실천력을 본받아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 싶은 꿈을 꾼다. 이러한 그를 가리켜 《조선일보》는 ‘새 통일운동의 불씨’로 《국민일보》는 ‘정의로운 자본주의를 설파하는 이’로 소개하기도 했다. 창의적인 통일을 준비하기 위해 현재 재단법인 통일과나눔 사무국장으로 일하며, 연세대학교 경영학 박사과정에서 기업과 사회 그리고 미래전략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 주요저서로, 『새로운 자본주의에 도전하라』(2009, 네이버 오늘의 책), 『코즈마케팅』(2010,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통일한국 브랜딩』, 『사회혁신 비즈니스』, 『브랜드 임팩트』 『공동관람구역: 영화로 통일을 읽다』, 『대한민국 활명수에 살다』 『통일의 눈으로 서울을 다시보다 』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대한민국의 중심거리인 세종대로 사거리. 이곳에서는 정치, 사회, 종교, 문화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사람들이 각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어찌 보면 하나의 집회나 행사지만 그것은 한국 사회의 흐름이고 훗날 크고 작은 역사의 한 페이지로 기록될 장면들이다.

세종대로 사거리는 한반도 도로의 원표이기도 하다. 이 도로를 기점으로 한반도의 모든 도로가 이어진다. 분단된 한반도의 통일은 곧 남북한 사이의 끊어진 길을 잇고 해양과 대륙을 연결하며 새로운 길을 만드는 것이다. 통일이라는 미래의 길을 가기에 앞서 먼저 우리의 지난 삶을 돌아보는 역사의 길을 걸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세종대로를 기점으로 하는 정동과 광화문 일대는 한국 근현대사를 돌아 볼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정동과 광화문은 19세기 후반 서구 열강이 조선에 들어오고 20세기 국권 상실과 독립운동, 그리고 분단과 전쟁, 산업화와 민주화 현장 한 가운데에 있었다. 그리고 통일에 대한 희망과 꿈을 고이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그래서 서울 정동과 광화문 일대의 근현대 역사의 현장을 잘 이해하면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가 보인다. 최근 몇 년 사이 역사 공부 열풍이 불면서 서울 정동, 광화문에 일대의 유적을 돌아보는 책이 출간되고 관련 기행 프로그램도 생겼다. 하지만 아쉽게도 우리의 민족과 한반도 및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질서를 가져다 줄 통일에 방점을 둔 역사 프로그램은 거의 없었다. 이번 책에서는 정동, 광화문을 배경으로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 통일 시대를 조망한다. 정동, 광화문 일대를 걸으며 역사 앞에서 선 개인, 공동체, 민족에 대한 좀 더 깊은 나눔을 갖고자 한다. 그 나눔이 통일의 출발점이기를 기대하면서 말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