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의자

첫 수필집을 내 놓으며

제1부 자연과 더불어

까치밥
오해
코스모스와 함께
산간오지와 관광명소
노란등줄왕거미의 탁월한 선택
초파리
꽃무릇
정당방위
곰배령을 오르며
골프장과 농약
강아지와 개
은행나무와 열매
외씨버선길
라일락 향기가 날리던 날
새와 올가미
나를 때린 소나무

제2부 그리움과 사랑

흙덩이 두어 개
어머니와 라디오
천안명물 호두과자
그리움이 묻어나는 옛것들
아버지와 우렁이
꿈
무서움
괘종시계와 아버지
어머니의 의자
장인어른
No. 444
간이역과 문학관
한가위 슈퍼 문
드디어 찾았다
갓 태어난 손녀를 맞이하며
하루가 다른 손녀딸
손녀딸 시은에게

제3부 아쉬움과 희망

송전탑
백열전등
평안히 잠드시오
광복절과 태극기
에어컨 유감
자진신고
유명 맛집과 그 옆집
화장하는 여인
집 전화를 철거하며
입 안의 침 내뱉은 침
아픈 이를 치료하며
10년 전 동생도 이 침상에
159.8cm
앉아서 소변보기
만능 스마트폰
경고음
유기 자전거
*
추천의 말씀(이훈식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