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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고요는 어디 있나요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96521264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9-12-2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96521264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9-12-20
책 소개
장편 <나무에게서 온 편지>와 소설집 <불편한 온도> 이후 하명희 작가의 세 번째 소설집이다. 열여덟 편으로 꾸며진 짧은 단편들이 우리 둘레를 돌각담처럼 싸고 있는 소수자들의 일상을 담고 있다.
목차
나머지
나는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손을 흔들다
겨울 강
삼월의 눈
배가 들어오는 날
보리차를 끓이며
도마
우체국 가는 길
목요일의 참새
청자의 노래
파란 발자국
펑
십일월의 연극
종달리
시멘트 소녀
그 밤, 잠의 꽃밭에서
달빛을 만진 날
여백 : 작가의 말
추천글
저자소개
리뷰
집사플*
★★★★☆(8)
([100자평]간만에 독서하려니 요즘 분위기 바뀐거 이 책으로 딱 알...)
자세히
hni*
★★★★★(10)
([마이리뷰]이세상에 하찮은 것이 있을까)
자세히
코*
★★★★★(10)
([100자평]무심히 걷는 길 위에 새겨 보아야 할 것들이 많음을 우...)
자세히
눈과마*
★★★★★(10)
([마이리뷰]고요는 어디 있을까)
자세히
나타*
★★★★☆(8)
([마이리뷰]열 여덟개의 고요.)
자세히
드팀*
★★★★★(10)
([마이리뷰]누군가의 고요가 되어야 한다)
자세히
이누*
★★★★★(10)
([마이리뷰]동그랗게 파문이 인다)
자세히
책속에서
그 시간을, 내가 가 보지 못한 그 시간을 떠올리며 나는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나는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중
세상 구석구석에서 자기의 가장 좋은 것을 주고받는 그 잠깐이 모여 저녁의 고요를 만드는 것은 아닐까.
―「손을 흔들다」 중
“외로운 건 다른 걸로 채울 수 있잖아요. 그런데 그리운 건 다른 걸로 채워도, 아무리 채우려고 해도 절대로 채울 수 없는 거예요.”
―「손을 흔들다」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