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베토벤을 읽다

베토벤을 읽다

김도일, 백가흠, 이수경, 하명희, 권상진, 김은지, 서숙희, 이병일 (지은이)
득수
1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5,300원 -10% 0원
850원
14,4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베토벤을 읽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베토벤을 읽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99023642
· 쪽수 : 183쪽
· 출판일 : 2025-04-04

책 소개

2024년 4월, <득수 읽다> 시리즈의 첫 책 『쇼팽을 읽다』가 출간된 후 1년 만에 두 번째 책 『베토벤을 읽다』가 출간되었다. <득수 읽다>는 작곡가가 남겨놓은 음악을 시와 소설의 언어로 풀어내자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목차

Piano sonata No.8 <비창>
권상진, 「내색」
이병일 , 「베토벤 비창으로 듣는 빗소리 환상통」
김은지, 「외국서점」
서숙희, 「비창을 듣는, 세로로 슬픈」
하명희, 「아다지오 칸타빌레」
해설 최정호

Piano Sonata No.17 <월광>서숙희, 「달빛 아래, 우나 판타지아una fantasi」
김은지, 「분사는 동사인데 형용사의 성격도 갖고 있습니다」
이병일, 「베토벤 월광소나타-못」
권상진, 「편지」
김도일, 「늑대 인간」
해설 최정호

Piano Sonata No.14 <폭풍>
권상진, 「구석」
김은지, 「주어 생략」
서숙희, 「폭풍처럼, 그 언덕의 전설」
이병일, 「해파리, 해파리」
백가흠, 「복숭아를 씹으며」
해설 최정호

Piano Sonata No.23 <열정>
권상진, 「슬픔의 촉감」
김은지, 「보드게임 새로 시작할 때」
이병일, 「베토벤 열정을 듣는 밤은 날카롭고」
서숙희, 「열정, 아름다운 사람을 위한 소나타」
이수경, 「유월의 일」
해설 최정호

Profile

저자소개

백가흠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광어」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으로 『귀뚜라미가 온다』 『힌트는 도련님』 『사십사』 『같았다』, 장편소설으로 『향』 『아콰마린』, 여행소설집 『그리스는 달랐다』, 산문집 『왜 글은 쓴다고 해가지고』등이 있다. 현재 계명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펼치기
권상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3년 전태일문학상으로 작품 활동 시작했다. 시집으로 『눈물 이후』 『노을 쪽에서 온 사람』 등이 있으며 합동시집 『시골시인-K』를 함께 썼다. 2021년 아르코 문학창작기금 및 2024년 백신애창작기금 등을 받았다.
펼치기
김은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6 《실천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 『책방에서 빗소리를 들었다』 『고구마와 고마워는 두 글자나 같네』 『여름 외투』 『아주 커다란 잔에 맥주 마시기』, 우정시집 『은지와 소연』 (공저), 산문집 『동네바이브』가 있다. 책방과 팟캐스트를 많이 좋아한다.
펼치기
서숙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2년 《매일신문》과 《부산일보》 신춘문예 시조, 1996년 《월간문학》 신인상 소설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조집 『빈』 『먼 길을 돌아왔네』 『아득한 중심』 『손이 작은 그 여자』 『그대 아니라도 꽃은 피어』와 시조선집 『물의 이빨』이 있다. 중앙일보 시조대상, 백수문학상, 김상옥시조문학상, 이영도시조문학상, 애린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펼치기
이수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자연사박물관」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자연사박물관』 『너의 총합』, 장편소설 『마석, 산70-7번지』 등을 출간했고, 2019년 대산창작기금, 제1회 길동무 문학창작기금, 제12회 김만중 문학상 신인상, 제4회 부마항쟁문학상을 수상했다.
펼치기
김도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7년 포항소재문학상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자신이 세상에 쓸모없다 느낄 때 이야기를 지어낸다.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소설을 쓸 것 같다. 재능과는 관계없다. 소설집으로 『어룡이 놀던 자리』가 있으며 앤솔러지 『당신의 가장 중심』 『작은 것들』 『쓰는 사람』 『최소한의 나』를 함께 썼다.
펼치기

책속에서

가지 끝에 맺혀/글썽이는 속내를 이제사 알겠다//어떤 울음을 함께 울어 주어야/감춰둔 슬픔을 다 쏟아낼 수 있을까//끝내 꽃은 울고 있지만, 나는/먼 곳의 일들은 이제 믿지 않기로 한다


1986년에 해고되어 지금껏 ‘해고자’인 한 사람을 위한 지극한 마음, 부산 영도에서 85호 크레인에 올라간 그가 고립되지 않도록 전국에서 출발하는 희망버스를 기획했던 선배가 이번에 단 하루라도 복직했다가 퇴직하는 그를 봐야겠다며 단식을 시작할 때, 그 결단은 나를 안절부절못하게 했습니다.


한밤은 달빛을 미친 듯이 부수어요/달빛은 발버둥치며 죽음처럼 몸을 떨어요/파국은 눈부시게 왔어요 프레스토 아지타토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