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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96521806
· 쪽수 : 160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우리때는 말이야"
4년 차 사원들이 충성하지 않는 이유
전략기획팀 충식 씨가 일을 못하는 이유
전략기획팀 장 대리가 떠나지 않는 이유
영업 3팀 주현 씨가 패기가 없는 이유
재무팀 김 사원이 야근을 하는 이유
홍보팀 권 대리가 세대차이를 느낀 이유
자재관리팀 구 대리가 퇴근 못 하는 이유
마케팅기획팀 송 대리가 집을 못사는 이유
여직원인 정 대리가 다니기 좋은 회사인 이유
젊은 노조원이 존재하지 않는 이유
개발지원팀 이 대리가 우울증에 걸린 이유
박 대리에게 답 없는 일이 쌓여가는 이유
콘텐츠 사업팀 천 대리가 변해버린 이유
영업관리팀 문 과장이 병원에 가지 않는 이유
신입사원 미연 씨가 번아웃인 이유
홍 대리가 열심히 일하지 않는 이유
개발3팀 정 대리가 말 수가 적어진 이유
고객 상담팀 주 과장이 혼자 여행을 떠나는 이유
인사운영팀 김 대리가 회식에 참여하는 이유
그럼에도 불구하고 퇴사하지 못하는 이유
[추천사] 소설가 전석순
책속에서
"장 대리 지금이 몇 시야? 어제 그거 조금 마셨다고 업무시간 딱 맞춰서 와? 우리 때는 말이야 새벽까지 마시고 집에도 안
들어가고 다시 일했어. 정신력만 있으면 그거 다 되는 거야. 그래서 내가 평소에 이야기하잖아 꾸준히 운동하고 건강챙기라고 그래야 정신이 번쩍번쩍 들지." - ‘우리때는 말이야’ 중에서
"야! 너 언제까지 그렇게 시키는 것만 할래? 네가 가서 관련 부서 협의하고 최종 안을 들고 와야 할 거 아니야. 다 내가
결정해야 돼? 나 때는 막 결재 안 해주면 집에까지 찾아가서 밤늦게 결재받고 그랬어. 책임감을 갖고 하란 말야."
- ‘재무팀 김 사원이 야근을 하는 이유’ 중에서
생존을 위해서는 회사에 충성을 다하면 되었지만 지금은 살아남기 위해선 회사에만 충성할 수 없었다.
- ‘자재관리팀 구 대리가 퇴근 못하는 이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