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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디벨로퍼의 사고법

부동산 디벨로퍼의 사고법

(도시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피터 헨디 브라운 (지은이), 김인아 (옮긴이), 고병기 (감수)
차밍시티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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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디벨로퍼의 사고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부동산 디벨로퍼의 사고법 (도시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91196531140
· 쪽수 : 512쪽
· 출판일 : 2021-06-03

책 소개

부동산 디벨로퍼가 어떠한 일을 수행하는지 설명한다. 저자는 부동산 디벨로퍼를 창의적인 선구자로서 위험을 무릅쓰고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율하며 도시, 커뮤니티, 이웃의 미래를 상상하고 만들어 가는 기업가로 묘사한다.

목차

추천사
감사의 글
프롤로그 - 에반스톤의 벽돌 벽

1장. 비전을 제시하는 디벨로퍼
2장. 거래를 성사시키는 사람들
3장. 부동산 개발업 과정
4장. 디벨로퍼와 건축가
5장. 좋은 설계
6장. 부동산 판매하기
7장. 시장의 순환, 레버리지, 타이밍
8장. 이윤, 가치, 목적에 대한 감각
9장. 공간과 문화의 창조
10장. 디벨로퍼들과 지역 사회

부록A. 참고자료와 설명
부록B. 찾아보기
펴낸이의 말

저자소개

피터 헨디 브라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코넬대학교에서 건축학을 전공하고, 펜실베니아대학교에서 도시계획학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30년 이상 건축가, 도시계획가, 부동산 디벨로퍼로 일했다. 현재는 부동산 컨설팅 회사의 대표로 있으며 미네소타대학교 공공행정대학원 도시계획과 교수로 있다. 대학원에서 민간 부동산 개발사업의 이해, 도시 디자인 이론 및 방법론, 부지 계획 등을 강의하고 있다. 그의 주된 연구 주제는 부동산 소유자, 부동산 디벨로퍼, 사용자, 이웃, 공무원, 정치가 등 다양한 관점에서 도심 내 부동산 개발사업에 대한 이해관계를 살펴보는 데 있다. 이 책을 집필하기 위해서 시카고, 마이애미, 포틀랜드 지역에서 부동산 개발사업에 종사하는 전문가 100명 이상과 인터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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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인류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어바인에서 인류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2012년부터 학술회의 및 미디어 자료 수집을 위한 영어 및 일본어 통역과 번역을 해오고 있다. 일본 시민 사회의 방사능 측정과 데이터 생산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재해 이후의 시민 공간과 지역 사회, 생태계의 관계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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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경제신문에서 10년 간 기자 생활을 하고 2020년 가을 퇴사 후 '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seoulpi.co.kr)'라는 상업용 부동산 전문 매체를 론칭했다. 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는 상업용 부동산 투자 시장에서부터 우리가 사는 도시와 공간에 대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2018년 8월부터 팟캐스트 '고병기 기자가 들려주는 상업용 부동산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고, '리츠로 은퇴월급 만들기', '전략가는 해외 리츠에 투자한다', '디벨로퍼들', '도시를 짓는 사람들' 등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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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과거에 그들을 우리 마을의 설립자라고 불렀고, 마을 광장에 그들의 동상을 세워 그들에게 존경을 표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그들을 그저 디벨로퍼라고 부른다.


많은 커뮤니티 구성원들에게 있어 부동산 개발업은 불가사의한 것으로 남아 있다. 우리는 디벨로퍼가 누구인지, 무엇을 하는지, 왜 그것을 하는지를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디벨로퍼와 일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다. 이것이 우리가 디벨로퍼를 더 잘 이해할 필요가 있는 이유다. 디벨로퍼는 계속해서 개발업에 종사할 것이며, 그들의 완성물은 공사판의 먼지가 사라진 이후에도 오랫동안 우리와 함께 남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디벨로퍼를 더 잘 알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심도 있게 이해하기 위한 것이다.


디벨로퍼는 우리가 삶의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건물들을 만들어낸다. 우리는 그들이 만들어낸 사무실에서 일하고 쇼핑몰과 문화공간을 이용한다. 디벨로퍼가 만든 산업, 물류센터는 식품, 가구, 전자기기, 의류, 가전제품까지 우리가 소비하는 물품을 보관한다. 여행을 할 때는 디벨로퍼가 만든 호텔에서 묵고, 그들이 만든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그들이 만든 오락, 문화 시설을 찾아간다. 대부분의 미국인은 디벨로퍼들이 대량 생산한 단독주택이나 다세대주택을 임차하거나 매입해 그곳에서 자라고 살아간다. 디벨로퍼의 작업은 건물의 외형에서부터 건물들 사이의 부지까지 우리가 도시 구조라고 부르는 큰 부분을 채우고 있다. 더 중요한 것은 디벨로퍼들이 우리의 집과 일터, 그리고 삶에 대한 기본적인 관념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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