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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쓴 글, 잘못 쓴 글

잘 쓴 글, 잘못 쓴 글

(직장인을 위한 글쓰기 강론)

김문경 (지은이)
  |  
청담서원
2019-01-25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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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쓴 글, 잘못 쓴 글

책 정보

· 제목 : 잘 쓴 글, 잘못 쓴 글 (직장인을 위한 글쓰기 강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96539702
· 쪽수 : 224쪽

책 소개

내 각급 사회조직이 펴낸 다양한 저작물들 중 ‘잘 쓴 글, 잘못 쓴 글’의 예문을 제시하고 그 장단점, 문제점을 예리하게 분석, 지적한 글쓰기 비평서이다.

목차

제1장/글쓰기 개론
당신은 한글을 제대로 읽고 쓸 수 있는가?
글쓰기, 왜 중요한가?
글을 보면 사람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지식기반사회, 글쓰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글쓰기 교육의 중요성
자기 생각이 없으면 자기 글을 쓸 수 없다
글은 일단 재미있게 읽혀져야 한다.
글쓰기 역량은 타고난 재능, 부단한 훈련의 총합이다
실용문 쓰기의 어려움
글의 기본 요건
독자를 속이려하지 마라
첫 문장이 글의 성패를 좌우한다
내용의 체계적 구성과 설계
6하 원칙, 기승전결, 서·본·결의 서술구조
문장에는 운율감이 깃들어야 한다
글은 쉽게 쓰기가 가장 어렵다
쓰기 쉬운 글, 쓰기 어려운 글
독자가 공감할 수 있는 글쓰기
글을 너무 잘 쓰려고 욕심 부리지 마라
짧게 쓰라. 그러면 읽힐 것이다
멋 부리지 마라
영혼이 담긴 글을 써라
감정의 민낯을 드러내지 마라
맞춤법에 너무 얽매일 필요 없다
어휘의 세련미, 문장의 품격을 갖춰라
독자가 무식하면 대책이 없다
생각의 숙성, 발효과정을 거치라
자기 글의 오류를 발견, 수정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라
일리(一理)를 넘어 합리(合理)를 추구하라
식상한 문장, 참신한 문장
교활한 글쓰기를 삼가라
불필요한 접속사, 조사를 모두 지우라
경어체로 글쓰기
인용문에 대하여
글에는 품격이 있어야 한다
고도의 문장기법
좋은 문장을 쓰려면 좋은 시를 많이 읽어라
문법에 대하여
외래어 남용과 한글 어휘력 부족
자신이 정확히 아는 단어만 쓰라
글이 지닌 사회적 효용성
주요 업무문서 작성요령
자기 확신에 찬 글쓰기
직관력이 뛰어나야 글을 잘 쓸 수 있다
글쓰기의 출발점, 글 읽기
글쓰기 10계명

제2장/글쓰기 실무사례
1. 현장실무와 에피소드
글쓰기프로젝트 진행사례
글의 제목설정에 대하여
본문 소제목 붙이는 요령
문법도 법, 기본적 문장규범은 지켜야한다
공기관 사서(史書)집필 사례
민간기업들의 사서편찬업무 실태
칭찬은 글도 잘 쓰게 한다
고품격 역사서술은 기업의 신인도를 높인다
더러는 글을 꾸며 써야할 때도 있다
독자의 관점에서 쓰라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글쓰기 수준
글은 아무나 쓰나
국내 사회조직의 사서편찬시스템과 업무프로세스
2. 참고 예문
잘 쓴 글, 잘못 쓴 글
도입부를 어떻게 쓸 것인가?
교과서에도 잘못 쓰인 글이 많다
주요 정당 당헌당규 문장에서의 문제점
기업 홈페이지를 보면 구성원들 지적 수준을 알 수 있다
효과적 홍보문구를 활용하라
의미를 알 수 없는 언어로도 글이 되는 경우가 있다
에필로그

저자소개

김문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7년 경제기자로 직업적 글쓰기를 시작한 이후 출판사 와 경제연구소, 경영컨설팅회사 등을 운영하며 30년 넘게 글 쓰고 책 만드는 일에 종사해왔다. 1995년 기업의 각종 업무규정을 국내 최초로 표준화한 <회사표준 사규집> 편찬에 이어 <창업실무>, <지식경영프로세스>, <인적자원 개발과 활용전략>, <인사고과 평정기준> 등 다양한 기업 실무용 도 서를 출간하였다. 2007년부터는 정부 부처와 각급 사회단체, 주요 기업들의 사서(史 書) 30여 권을 집필하였으며, 2008년 교육 분야 저술활동으로 ‘부 총리겸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과 ‘중소기업지도자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집필활동과 함께 직장인, CEO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사업을 실시 중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한글을 국어로 사용하는 대한민국에서 한글을 제대로 읽고 쓰지 못하는 국민이 대다수라면 믿겠는가? 앞으로 구체적 사례들을 적시하겠지만 이는 사실이다.
단순히 문장문법에 관한 문제를 거론하려는 게 아니다. 그런 것, 정작 사소하고 지엽적인 문제다.
요지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기본적인 글쓰기 능력이, 글쓰기의 토대가 되는 인문사회학적 소양과 지식이 ‘한글도 제대로 읽고 쓰지 못 한다’는 소릴 들을 만큼 형편없다는 점이다.


사람들이 글을 잘 쓰지 못하는 근본원인은 무엇일까?
한마디로 지적 역량 즉, 지식과 사유, 지혜가 부족한 탓이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문장기술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관한 폭넓은 지식·정보·사유·경험 등을 쌓고 그것을 적절히 활용할
줄 알아야 하는데 근본적으로 이런 내공이 부족하니 글을 잘 쓰지 못하는 것이다. 특히 문장을 이어가는 기술은 틈틈이 훈
련을 통해 익힐 수 있으나 글쓰기에 바탕이 되는 배경지식을 쌓는 일만큼은 아주 오랜 기간 부단한 공부가 뒤따라야 가능하다.


‘머리 나쁘고 무식하면 손발이 고생한다’는 말은 동서고금의 진리다. 특히 글쓰기가 안 되고 글 읽는 안목이 부족한 직장인
들은 예나 지금이나, 어느 직장에서나 손발로 뛰고 몸으로 때우는 일 외엔 더 할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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