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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지/출판 > 출판/편집
· ISBN : 9791196548285
· 쪽수 : 124쪽
· 출판일 : 2021-07-21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창작과 기획 이론
1부. <기획>- "에세이를 알자!"
01. [개념]- 에세이와 수필은 어떻게 다를까?
02. [구조]- 글이 전개되는 구조, 서론·본론·결론
03. [주제]- 잔잔한 글 속에 숨겨진 명확한 주제
04. [의미]- 내용의 의미화 작가의 철학 넣기
05. [독자]- 독자를 위한 책, 깊이있는 작가의 책임
06. [특징]- 주제의 대표적인 종류와 특징
07. [트렌드]- 주제를 빛나게 할, 시대 트렌드 파악하기
08. [컨셉]- 구매로 이어지는 스토리, 컨셉의 중요성
09. [방향]- 방향을 만드는 목적지, 서론과 결말
10. [목차]- 구조를 정리하는 매력적인 목차 기획
2부. <창작>- "에세이를 만들자!"
-"부끄럽지 않는 글이 되는 기본기 훈련"-
11. : 첫 문장 쓰기
12. : 참신성
13. : 논리성
14. : 글의 구조
15. : 표현력
16. : 단어와 문장
17. : 글쓰기 노하우
18. [퇴고]- 퇴고에 얼마나 시간을 쏟고, 공을 들이나요?
19 [퇴고]- 초고보다 중요한 퇴고, 4단계 방법
20. [탈고]- 더 나은 발전을 위한 피드백 듣기
★. 원고 완성과 성취감 출판의 꿈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창작은 '무에서 유'를 만드는 활동입니다. 가벼운 각오만으로는 창작을 마무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볍게 시작 했어도, 끈기 있게 매달려봅시다. 혹은 처음부터 간절하게, 진지하게 배우며 시작하면 더 좋습니다. 먼저 창작의 동기를 다시 한번 되짚어봅시다. 왜 그림책을 만들기 원하시나요? 그 동기는 간절한 꿈인가요? 혹은 가벼운 호기심인가요? 시작이 어떠하든 더 중요한 것은 작업 과정에 보이는 태도입니다. 재밌을 것 같은 호기심으로 시작했다고 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시종일관 가볍게 임한다면 결단코 좋은 그림책을 만들지 못합니다. 진중하지 않은 태도에 부끄러움을 느낄 줄 아는 마음을 가져야, 호소력이 있는 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최소한 독자에게 선보이고 싶은 목적의 책이라면 말입니다. 진중한 태도는 감정 안에서 주관적으로 확인하는 게 아닙니다. 태도는 작업에 임하는 시간, 열심, 노력을 통해 객관적으로 증명됩니다. 그 진실된 열정은 타인이 나를 바라볼 때 더 낱낱이 보여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