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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91196552039
· 쪽수 : 208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 장래에 성공을 거머쥐는 뛰어난 사람으로 키우기 위해서
프롤로그 - 잠재의식이라는 밭에 일곱 가지 ‘성공의 씨앗’을 심자
■ 왜 아이의 잠재의식을 자극하면 효과가 있을까?
◎ ‘잠재의식이라니 왠지 미심쩍다’고 생각하는 당신에게
◎ 이 방법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큰 차이
◎ 인간의 마음은 두 가지 영역으로 나뉜다
◎ 우리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 순순히 그 말을 따르고 싶은 쪽은?
■ 부모가 보내는 ‘세 가지 메시지’가 자녀의 인생을 결정한다!
◎ 우리의 일생은 ‘어린 시절’에 따라 결정된다?!
◎ 잠재의식이 ‘밭’이라면 부모의 메시지는 ‘씨앗’이다
■ 남자아이에게 ‘성공’이란 무엇인가?
◎ 돈과 명예(사회적 지위)가 있다면 좋지만…
◎ 현대 남성들이 처한 상황
◎ 슬며시, 남보다 한 발 앞서는 남자아이로 키우자
■ 남자아이의 일곱 가지 ‘성공의 씨앗’
◎ 남자아이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여권’
■ 잠재의식을 자극하면 아이에게 큰 변화가 일어난다!
◎ 모든 것이 부모 하기에 달렸다
◎ 자, 이제 당신 자녀의 차례다!
성공의 씨앗 1
남자아이의 잠재의식에 슬며시 ‘자신을 사랑하는 씨앗’을 심는다
■ 절대로 심어서는 안 되는 ‘실패의 씨앗’
■ 일곱 가지 ‘자신을 사랑하는 씨앗’
■ ‘자신을 사랑하는 씨앗’을 키우는 “만약에?”라는 질문
■ 부모의 무한한 사랑이야말로 ‘자신을 사랑하는 최고의 씨앗’이 된다
성공의 씨앗 2
남자아이의 잠재의식에 슬며시 ‘학력 증진의 씨앗’을 심는다
■ 절대 심어서는 안 되는 ‘실패의 씨앗’
■ 일곱 가지 ‘학력 증진의 씨앗’
■ ‘학력 증진의 씨앗’을 키우는 “만약에?”라는 질문
■ ‘학력 증진의 씨앗’이 인생의 가능성과 선택지를 넓힌다
성공의 씨앗 3
남자아이의 잠재의식에 슬며시 ‘사람을 잘 사귀는 씨앗’을 심는다
■ 절대 심어서는 안 되는 ‘실패의 씨앗’
■ 일곱 가지 ‘사람을 잘 사귀는 씨앗’
■ ‘사람을 잘 사귀는 씨앗’을 키우는 “만약에?”라는 질문
■ ‘커뮤니케이션 장애의 씨앗’은 세대를 넘나든다
성공의 씨앗 4
남자아이의 잠재의식에 슬며시 ‘사랑받는 남자가 되는 씨앗’을 심는다
■ 절대로 심어서는 안 되는 ‘실패의 씨앗’
■ 일곱 가지 ‘사랑받는 남자가 되기 위한 씨앗’
■ ‘사랑받는 남자가 되기 위한 씨앗’을 키우는 “만약에?”라는 질문
■ ‘사랑받는 남자가 되기 위한 씨앗’을 동물이 심어줬다!
성공의 씨앗 5
남자아이의 잠재의식에 슬며시 ‘쉽게 포기하지 않는 강인함의 씨앗’을 심는다
■ 절대로 심어서는 안 되는 ‘실패의 씨앗’
■ 일곱 가지 ‘쉽게 포기하지 않는 강인함의 씨앗’
■ ‘쉽게 포기하지 않는 강인함의 씨앗’을 기르는 “만약에?”라는 질문
■ 영혼을 뒤흔들 정도의 열정과 애정이 최대 강점이 된다!
성공의 씨앗 6
남자아이의 잠재의식에 슬며시 ‘자기 관리의 씨앗’을 심는다
■ 절대로 심어서는 안 되는 ‘실패의 씨앗’
■ 일곱 가지 ‘자기 관리의 씨앗’
■ ‘자기 관리의 씨앗’을 기르는 “만약에?”라는 질문
■ 자녀의 장래에 가장 유익한 ‘선행 투자’란?
성공의 씨앗 7
남자아이의 잠재의식에 슬며시 ‘돈을 잘 버는 씨앗’을 심는다
■ 절대로 심어서는 안 되는 ‘실패의 씨앗’
■ 일곱 가지 ‘돈을 잘 버는 씨앗’
■ ‘돈을 잘 버는 씨앗’을 기르는 “만약에?”라는 질문
■ 매력적인 남자는 데이트할 때에 여자에게 돈을 내게 하지 않는다
마치며 - 남자아이를 둔 이 세상의 모든 엄마, 아빠에게
리뷰
책속에서
자기긍정성’은 자신을 사랑하는 원동력이다. 이 힘이 약하면 사소한 일로도 자신감을 잃거나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고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게 된다. 특히 남자아이는 사회나 가정에서 강인함을 강요받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자신의 몸과 마음보다 타인 혹은 주어진 역할에 대한 책임을 우선시하기 마련이다.
부모의 지나친 기대나 편견, 그리고 건강을 소홀히 여기는 행동은 남자아이의 몸과 마음을 위험으로 내모는 ‘실패의 씨앗’을 심는 경우가 많다.
커뮤니케이션 장애를 앓는 남성은 대개 어린 시절 부모와의 관계 속에서 ‘실패의 씨앗’이 심긴 사람이다. 그리고 그 원인은 부모의 낮은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미성숙함이다.
만일 ‘그러고 보니 애들을 걱정하기 전에 부모인 나 자신이 인간관계나 커뮤니케이션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면, 부모와 자신과의 관계를 되짚어보길 바란다. 반드시 짚이는 곳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시절에 부모님이 어떻게 해줬으면 좀 더 좋았을까?’를 떠올려 보고 상상 속에서 어린 시절의 자신에게 그렇게 해보자.
만일 이때 눈물이 난다면 이는 당신이 우는 것이 아니다. 당신의 잠재의식 속에 존재하는 ‘어린 시절의 당신(inner child, 내면의 어린이)’이 우는 것이다. 마음속으로 ‘어린 시절의 당신’에게 ‘힘들었구나. 외로웠구나. 그래도 잘 참았어. 이제 괜찮아!’라고 말해주자. 만일 이것이 가능하다면 당신 마음속에 심긴 ‘실패의 씨앗’은 ‘성공의 씨앗’으로 바뀔 것이다.
그리고 이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아들에게 이와 똑같이 해주길 바란다. 그러면 틀림없이 당신의 자녀에게 ‘사람을 잘 사귀는 최고의 씨앗’을 심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