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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령 4

칙령 4

(일곱 미륵의 다툼)

최길갈 (지은이)
전화앵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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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령 4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칙령 4 (일곱 미륵의 다툼)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한국 역사소설
· ISBN : 9791196708948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0-03-16

책 소개

최길갈 대하장편 역사장편소설. 저자가 13년 동안 1100년의 시공을 뛰어넘으며 역사의 현장을 누비면서 발로 쓴 소설이다.

목차

*작가의 말
천시를 이해한다는 것은 11
견훤의 두통거리 20
역사를 바꾼 나주전투여! 43
소명! 78
태봉(궁예가 세운 나라)에 먹구름이 끼고 89
박예겸의 반란 97
궁예의 몰락 117
화앵의 성장 143
금나라 건국의 영웅 김일(마의 태자)의 탄생 148
지수의 방황 156
궁예의 방황 165
지진 178
왕건의 혁명 186
천우신조의 기회를 또 놓치다. 231
혼란은 수습되고 237
어머니 원수를 갚는다. 252
충신 정종은 261
대야성이 함락되다 272
무사 진곤 세상 밖으로 나오다. 289

저자소개

최길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 시절부터 사회의식이 강한 집안분위기의 영향을 받아 세상과 정치에 관심이 많았다. 오랫동안 공부해온 폭넓은 역사 지식을 바탕으로 대한민국과 경주가 근본적으로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이루어야 한다는 절박한 사명감에서 이 방대한 소설을 집필했다. 이 대하소설을 집필하기 위해 30만km의 차량을 운행했고, A4 용지만 하더라도 무수히 버리고 또 버렸다. 현지답사를 하다가 천둥 번개를 만난 적도 있었고 멧돼지와 부딪쳐 두려움에 떤 적도 있었다. 산 정상에서 갑자기 폭우가 쏟아졌고 또 산언덕에서 눈이 펑펑 내린 적도 있었다. 얼음이 얼어서 차량이 도랑에 빠져 위험했던 순간과, 길을 잘못들어서 가시덤불에서 수많은 가시에 찔리며 고생한 적도 있었다. 26차례 벌어진 후삼국 전투지의 정확한 지명도를 찾지 못해 헤맸던 것이나 1,000명이 넘는 인물을 전개하며 겪는 어려움과, 전투지에 관련된 전략과 전술을 짤 때의 긴장감, 또한 소설의 전체 줄거리와 맞물러 80명이나 되는 인물의 이야기에 특히 정성을 쏟았을 때의 성취감, 며칠 동안 글이 떠오르지 않을 때 그 난감함으로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절망감에 허우적거릴 때도 있었다.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 경상북도 경주시장 후보로 출마했다. 현재 파워 유튜버로 활동하면서 정치와 역사에 관한 특유의 해박한 지식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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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종명은 서라벌 최유환의 아들이며 당나라에서 형미 대사를 만났고 또 백제에 최승우를 만나 백제 세작질을 하기 위해서 몰래 중원경 관아에 접근했다. 종명은 아산시 장개와 더불어 일을 꾸미었고 평택에 임팔급과 중원경에 견금, 직심, 한난까지 뜻을 도모한다고 서신에 적혀있었다. 종명은 황후와 강장자 더 나아가 패서 호족과 연계를 하여 황제를 죽이고 황후의 태자를 보위에 앉히려고 했다. 종명은 태자를 보위에 앉게 하고 종간, 왕건, 박지윤을 죽이고 서서히 황후와 강장자 그리고 태자마저 죽이고 난 뒤 최종적으로 옥좌의 주인이 될 것이라고 적혀있었다.


하늘은 선군도 내고 폭군도 낸다. 그런데 선군을 내면 혜택을 받는 쪽도 백성이오. 폭군을 내면 피해를 보는 쪽 또한 백성이다. 하늘이 왕을 보내지만 죽고 사는 것은 백성이니 이 또한 천지의 궤변이라면 궤변이다. 그러나 하늘을 보고서 궤변이라고 할 수 없으니 이것은 시종 인간이 하늘의 뜻을 도무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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