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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논쟁, 무엇을 먹을 것인가

100년 논쟁, 무엇을 먹을 것인가

헨리 S. 솔트 (지은이), 서경주 (옮긴이)
  |  
다슬기
2020-02-1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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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논쟁, 무엇을 먹을 것인가

책 정보

· 제목 : 100년 논쟁, 무엇을 먹을 것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96765316
· 쪽수 : 264쪽

책 소개

마하트마 간디를 감동시킨 채식주의의 고전. 간디는 자서전에서 이 책이 자신에게 미친 영향에 대해 "채식주의에 대한 내 신념은 나날이 자라났다. 헨리 솔트의 책은 음식연구에 대한 나의 취미를 북돋아 주었다"고 말했다.

목차

개정판 서문
들어가는 말
채식주의란 무엇인가?
채식주의의 존재이유
채식주의의 과거와 현재
잡식성은 진보적 인간의 특징이 아니다
인간이 만들어 놓은 자연의 법칙
인도주의적 주장
돼지가 시카고에서 도살되는 방법
일관성 시비
누가 도살자를 만드는가?
미학적 주장
인간성과 위생은 음식개혁의 쌍둥이 신이다
소화
채식주의에 맞는 기후?
어떻게 먹느냐가 곧 자신이다
경제적 주장
육식이 사라진 '비관적'인 세상
성경과 쇠고기
육식가의 계보
개혁의 거대 물결에서 배제된 채식주의
채식주의 논리의 정립

부록 ]. 레오 톨스토이의 《첫걸음》
II. 하워드 윌리엄스의 《식습관의 윤리》
III. 헨리 S. 솔트와 동시대의 채식주의자들

옮긴이의 말
원문 후주

저자소개

헨리 스티븐스 솔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작가이자 사회개혁운동가. 채식주의자로서 동물의 권리에도 큰 관심을 보여 인간과 동등한 존재로서 동물권을 가장 먼저 주창했으며, 동물에 대한 그의 철학은 마하트마 간디의 채식주의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1851년 인도에서 영국 육군 대령의 아들로 태어나, 다음해에 부모가 이혼하자 어머니를 따라 영국으로 돌아왔다. 열다섯 살 때 영국왕실장학기금 수혜자로 이튼칼리지에 입학했으며, 케임브리지대학교를 우등생으로 졸업했다. 이후 이튼칼리지에서 교사로 재직하던 중 사회적 윤리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깨달아 33세 때인 1884년 런던 남부 틸포드의 허름한 농가주택으로 옮겨갔다. 이후 이곳에서 살며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전기를 비롯해 40권의 저서를 집필했고, 직접 채소를 키우며 미니멀리즘 운동에 나섰다. 사회운동에도 관심을 가져, 1891년 인도주의연맹을 공동 설립하고 채식주의를 실천하는 한편 동물 학대 등 비인도적인 관행을 규탄하고 인도주의적 개혁을 촉구했다. 굳건하면서도 겸손한 자세로 자신의 신념을 지키고 실천하던 중 1939년 87세에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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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충남대학 독문과를 졸업하고 영국 웨일즈 대학, 카디프에서 저널리즘 석사학위를 받았다. 상명대학과 성공회대학의 초빙교수를 역임했으며 지금은 서양 고전 번역에 관심을 두고 있다. 번역서로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시민불복종』(2020), 세계최초의 백과사전인 『플리니우스 박물지』, 아리스토텔레스의 『동물지』(2022), 『이교도 미술』(202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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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급격히 팽창한 거대 산업도시 문명은 유럽 도시민의 육식에 대한 욕구를 자극했다. 도시민들은 주로 값싼 정육점의 고기나 내장 따위를 먹으며 안도했고, 육식이 육체와 정신의 활력을 위한 것이라는 인식은 더욱 강화되었다. 채식주의가 현대사회에서 하나의 조직적 운동으로 일어나게 된 계기는 이처럼 육식에 대한 폭발적인 수요에 저항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우리가 고등동물로 진화할수록 선택이 잡식성을 대체한다. 유기체가 복잡하면 할수록 선택의 능력 또한 커진다. 잡식성이 아닌 ‘선택’이야말로 인류가 더 상위 동물로 진화하고 있다는 증표이다.


“신체적 구조나 인정 많은 본능 등을 고려할 때, 인간은 서로 잡아먹는 종이 아니라 서로 협력하는 종이 분명하다. 그러나 지금 인간은 자연에 순응하는 대신 자신을 ‘맹수beast of prey’로 설정해 자연에 가장 큰 해악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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