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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하지 않는 설득의 기술

설득하지 않는 설득의 기술

쇼지 마사히코 (지은이), 이현욱 (옮긴이)
  |  
산솔미디어
2019-10-18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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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하지 않는 설득의 기술

책 정보

· 제목 : 설득하지 않는 설득의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설득
· ISBN : 9791196805319
· 쪽수 : 232쪽

책 소개

저자가 변호사로 일한 경험과 심리학, 행동경제학 등의 근거를 바탕으로 설득의 노하우를 제시하는 실용서다. 각 섹션별로 ‘포인트’와 ‘근거’가 일목요연하게 제시되어 있고, 이론적 기초와 구체적인 사례가 적절하게 어우러져 있어 누구나 쉽게 읽어갈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서장 말보다 훨씬 효과적인 설득 수단


1. 상대방에게 편안한 환경을 만든다
2. 말의 내용보다 외모와 제스처를 용의주도하게 준비한다
3. 말하기보다 듣기를 더 잘해야 한다. 상대방이 알아서 설득되기를 기다린다.
4. 색의 효과를 활용한다
5. 퍼스널 스페이스를 활용한다

제1장 인간의 기본적인 심리 메커니즘을 이해한다

1. 행동이 감정과 생각을 바꾼다
2. 사람은 기본적으로 보수적이다
3. 사람은 일관성 있는 행동을 하려 한다
4. 사람은 공통점과 칭찬에 약하다
5. 사람의 기분은 사소한 배려로 180도 바뀐다
6. 사람은 ‘신세 갚는 것’을 좋아한다
7. 사람은 신뢰하는 사람의 말밖에 듣지 않는다
8. 사람은 이성이 아니라 감정으로 움직인다
칼럼/ 소소한 잡담의 기술 ①

제2장 상식이나 이성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행동의 원인을 파악한다


1. 사람은 모든 것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분류하고 이해한다 -스키마
2. 사람은 현실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해석한다 -편향 ①
3. 소속 집단이나 세대가 다르면 상식과 규범도 다르다 -편향 ②
4.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같은 행동을 하고 현 상태를 유지함으로써 안전을 도모한다 -편향 ③
5. 사람은 지름길을 택해 판단한다 -휴리스틱 ①
6. 사람은 쉽게 상상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일이 일어날 확률을 판단한다 -휴리스틱 ②
7. 사람은 최초의 정보를 기준으로 비교·판단한다 -휴리스틱 ③
8. 선명하고 현저한 일이 휴리스틱에 영향을 준다
칼럼/ 소소한 잡담의 기술 ②

제3장 실제로 검증된 설득 기술을 사용한다

1. 사람은 선택지가 지나치게 많으면 결국 어느 것도 선택하지 않는다
2. 희소할수록 더 가지고 싶어 한다
3. 사람은 한 번 가지게 된 것은 손에서 놓지 않으려 한다.
4. 사람은 자신에 대한 평가에 맞는 행동을 하기 마련이다
5. 사람은 ‘공짜’에는 약하지만 ‘덤’의 가치는 낮게 본다
6. 사람은 대처법 없이 공포심만 부추기면 그 정보를 차단한다
7. 결점을 보여주고 신뢰를 얻는다
8. 사람은 스토리에 마음이 움직인다
9. ‘타협점’을 찾으면 설득의 80%는 성공한 것이다
10. 상대방의 불안을 해소할 논거를 제시한다
11. 상대방의 이름을 부른다
12. 자기 자신의 감정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칼럼/ 소소한 잡담의 기술 ③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쇼지 마사히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미에 현에서 태어났다. 1981년에 도쿄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일본장기신용은행과 노무라증권투자신탁에서 근무하다가 1991년에 변호사가 되었다. 2008년 일반적인 변호사의 약 10배의 사건을 처리하면서 각종 행정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SBI대학원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기도 했다. 자신의 공부법과 업무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썼다. 저서로는 《상황을 장악하고 상대를 간파하는 질문력》 《공부를 공부하라》 《커트라인을 넘는 실속 합격법》《최강의 교섭력》 《사람을 움직이는 교섭술》 《시간 투자 기술》 등이 있다. TV·라디오 방송 등에도 다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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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쓰쿠바대학교 대학원과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프리랜서 일본어 통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쓰는 습관』『기타 1도 모르는데 4인조 밴드』『하루키는 이렇게 쓴다』『예고도 없이 나이를 먹고 말았습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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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국에서 대학 교수들의 상식을 뒤엎는 실험이 있었다.
바로 심리학자 낼리니 앰버디와 로버트 로젠탈이 실시한 실험이다.
이 실험에서는 학생들이 소리가 나오지 않는 몇 초 정도의 영상만 보고 교수의 능력을 평가했다. 즉, 내용은 전혀 듣지 않고 교수의 말하는 방식과 동작만으로 교수의 능력을 평가한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 행동경제학자 스티븐 세시의 실험 결과가 쐐기를 박았다.
세시가 자신의 평소 강의와 완벽하게 동일한 내용을 가지고 프레젠테이션 스타일로 강의를 해본 결과, 프레젠테이션 스타일로 강의를 한 학기의 학생들의 평가가 월등히 높았던 것이다.
교수들이 경악한 것도 무리가 아니다. 자신들에 대한 평가가 강의 내용이 아니라 강의 방식에 좌우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처음으로 남자친구나 여자친구에게 호텔에 가자고 말하려는 경우, 그 호텔의 내부를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여주고 “여기 어때? 한 번 가볼까”라고 말한다면 성공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방 내부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본 상대방은 자신이 그 방에 있는 모습을 쉽게 상상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즉 ‘처음 가는 느낌’이라는 장벽이 사라지는 것이다.
부인이나 남편에게 여행을 가자고 권할 경우에도, 단순히 “이번 휴가 때 ○○ 한 번 가볼래”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에 있는 불고기 맛집이나 관광명소를 예쁘게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여주며 설득한다면 성공 확률이 더 높아질 것이다. 사람들이 불고기를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을 본다면 상대방은 그것만으로도 군침을 삼킬지 모른다.
이처럼 상대방을 처음 하는 행동으로 유도해 내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쉽고 선명하게 상상할 수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여주며 설득을 하게 되면 성공 확률이 훨씬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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