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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91196806705
· 쪽수 : 248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엄마의 육아는 기다려 주는 것이 전부다
1장 ‘육아는 이래야 한다’는 믿음 / 모든 육아 고민의 뿌리
아이에게 주술을 거는 엄마
애정으로 포장된 망상
무심코 내뱉는 주술의 말들
아이와 자신을 나쁜 사람으로 만들지 말자
엄마 생각대로 되는 육아는 없다
엄마의 애정이 주술이 되어 버린 역설
* 더 강한 엄마를 위한 마음 혁명 1
2장 잘 키우고 싶은 엄마, 눈치 살피는 아이 / ‘멀티형 엄마’와 ‘꽃밭형 아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아이가 있다
육아가 뒤틀리는 순간
꽃밭형 아이가 시들어 버릴 때
해바라기형이 더 위험한 이유
멀티형 엄마와 꽃밭형 아이가 만났을 때
잘 키우고 싶은 엄마, 눈치 살피는 아이
* 더 강한 엄마를 위한 마음 혁명 2
3장 내 아이지만 답답하게 느껴진다면 / 육아의 상식 뒤집기
무례한 꽃밭형의 반전 매력
꽃밭형을 이해시키기 어려운 이유
차이를 인정하지 않으면 소통은 불가
왜 같은 구슬인데 같지 않다고 할까?
아이는 엄마의 행복을 위해 태어난다
엄마가 기뻐할수록 아이가 괴로워진다면?
*더 강한 엄마를 위한 마음 혁명 3
4장 모든 꽃은 필 때가 되면 핀다 / 기다려 주는 육아의 힘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엄마는 항상 웃고 있으면 된다
우선은 엄마 자신에게 먼저 웃어 주자
지나치게 잘 하는 엄마가 되지 않는다
노력을 멈추면 뜻밖의 행운이 찾아온다
육아의 주술을 푸는 엄마의 말 ‘괜찮아’
기다려 주지 못하는 엄마의 착각
오직 엄마만이 아이를 지켜 줄 수 있다
*더 강한 엄마를 위한 마음 혁명 4
5장 아이를 바꾸기 전에 엄마 마음부터 살펴라 / 엄마의 자존감 수업
‘엄마는 내 편’의 힘
엄마 속이 시원해진다면 무엇을 해도 좋다
엄마 속이 시원해지면 아이 속도 시원해진다
육아에서도 ‘나를 우선’한다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다
‘엄마의 반성’을 멈추면 ‘나의 감정’이 보인다
‘아이를 위해서’라는 위선
*더 강한 엄마를 위한 마음 혁명 5
6장 부자로 자라는 아이는 따로 있다 / 아이의 존재급 높이기
무심코 ‘가난의 주술’을 거는 엄마
세뱃돈 100만 원을 줘 보면 알게 되는 것
돈은 ‘비상식적’으로 쓴다
돈은 수도꼭지를 틀면 나오는 것이다
내 아이의 존재급은 얼마가 적당할까?
엄마도 아이도 더 풍족해질 수 있다
*더 강한 엄마를 위한 마음 혁명 6
응급 카운슬링
게임에 빠진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최악의 망상 작업
험담하는 아이 친구 엄마, 어떻게 해야 할까요? - 금지어 말하기 기법
리뷰
책속에서
자신의 육아에 무언가 문제가 있다고 느껴진다면, 가장 먼저 할 일은 그냥 ‘내버려 두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 생겨도, 남들에게 무슨 말을 듣더라도 일단 내버려 둡니다. 그런데 ‘내버려 두는 것’은 아이를 믿지 않으면 절대로 하지 못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이 ‘아이를 믿지 않으면 절대로 하지 못하는 일’이란 사실은 ‘엄마가 자신을 믿지 않으면 하지 못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즉, ‘이 아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도 나는 괜찮다’고 믿는 것이 먼저입니다.
- ‘엄마의 육아는 기다려 주는 것이 전부다’에서
‘가리지 말고 뭐든 잘 먹으면 좋겠다.’
‘부모가 묻는 말에 솔직하게 대답해 주기 바란다.’
‘제 멋대로 말하지 말고 말귀를 잘 알아듣는 아이가 되어 주면 좋겠다.’
‘학교에 착실히 가고 공부도 그럭저럭 하면 좋겠다.’
엄마의 마음속에는 분명히 이런 식으로 ‘엄마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아이, ‘엄마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육아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현실이 그 이상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엄마는 갑자기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그럴수록 현실과 이상의 차이는 점점 커지고 그에 따라서 엄마의 주술도 점점 강력해집니다.
- ‘아이에게 주술을 거는 엄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