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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어깨에서 존재와 참을 묻다

거인의 어깨에서 존재와 참을 묻다

벤진 리드 (지은이)
자이언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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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어깨에서 존재와 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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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거인의 어깨에서 존재와 참을 묻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6827977
· 쪽수 : 462쪽
· 출판일 : 2025-08-01

책 소개

인간은 존재의 근원을 묻고 스스로의 인식 행위를 살펴보는 것으로서 지금 여기에 이르렀다. 인간은 신을 창조하여 세계를 이해하려고 했고, 주의 깊은 관찰로 자연 속의 이치를 탐구해 왔다. 인간은 이성에 무한한 권능을 부여하여 세상을 알 수 있다고 확신하였으며, 때로는 순간적 통찰로 거대 한 우주의 본질을 꽤뚫을 수 있다고 믿기도 하였다.
인간은 존재의 근원을 묻고 스스로의 인식 행위를 살펴보는 것으로서 지금 여기에 이르렀다. 인간은 신을 창조하여 세계를 이해하려고 했고, 주의 깊은 관찰로 자연 속의 이치를 탐구해 왔다. 인간은 이성에 무한한 권능을 부여하여 세상을 알 수 있다고 확신하였으며, 때로는 순간적 통찰로 거대 한 우주의 본질을 꽤뚫을 수 있다고 믿기도 하였다. 감각에 기초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하였고, 감각을 환영이라고 하여 그 너머를 통찰할 수 있는 수단을 찾고자 하기도 하였다. 수학과 논리가 진리로 이끌 것으로 믿기도 하였고, 언어와 구조의 한계 속에서만 알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세상은 우리의 의식이 만들어낸 것이라고 하기도 하였고, 존재하는 것은 오직 물질이요…관념은 허상에 불과하다고 믿기도 하였다. 사유는 종래 실체에 도달할 수 없음을 20세기를 거치면서 인류는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인식 행위와 존재는 얽혀 있고, 근본적인 진리는 불가능함 을 안다. 사유는 본질적으로 한계가 있고, 정반대처럼 보이는 사유들이 일정한 진실을 내포하고 있음을 우리는 깨닫는다.
존재를 향한 인류의 사유 있게 사유하는 방식은 축적되는 듯 보이지만, 또한 축적되지 않는다. 고대의 사유가 오늘의 문제에서 호출되면서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을 준다. 이 것이 우리가 존재와 참에 대한 인류의 오랜 역사를 살펴보는 이유이다.
이 책은 『거인의 어깨에서 묻다』라는 제목의 철학 3부작 중 하나로 ‘가장 근본적인 주제인 ‘존재와 참’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은 헤시오도스의 신화와 복희의 주역의 시대로부터 시작해서 고대의 원초적 유물론과 관념론과 회의론, 불교와 유교와 힌두교의 공과 일자, 그리고 언어, 실천, 생성, 실증, 주체, 구조, 해체에서 21세기의 인식론과 존재론의 최전선까지 총 20개 장의 생각덩어리로 인류의 사유의 여정을 살펴본다.
각 장은 일정한 역사적 흐름을 따라 구성되기도 하였지만, 무엇보다도 인류의 사유 속에서 주로 존재란 무엇인가와 우리는 어떻게 아는가에 관련 한 커다란 생각덩어리로 구성되었다. 이 책에서는 ‘생각덩어리’에 집중하였고, 각 거인 들은 해당 생각덩어리에 부합하는 질문과 답변을 중심으로 다뤘다. 그들이 시대와 상황에 맞서 어떤 질문들을 던졌고, 그 질문들에 어떤 대답을 던졌 는지를 중심으로 최대한 쉬우면서도, 또 동시에 상세하게 정리하였다. 상세하게 정리하면 오히려 쉬워진다는 사실을 이 작업을 통해 다시 확인 했다. 철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그것을 쉽게 설명한다고 하면서 오 히려 피상적으로 접근하기 때문이다. 철학을 어렵게 하지 않으면서도 깊이 있게 사유하는 방식은 가능하다. 이 책은 그 가능성을 현실화하고자 한다.

『거인의 어깨에서 존재와 참을 묻다』 요약문

『거인의 어깨에서 존재와 참을 묻다』는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휴먼 기술 기업 클레온의 ‘자이언톡(Giantalk)’ 프로젝트의 첫 번째 저술이자, 철학 3부작(존재와 참 · 사회와 힘 · 인간과 삶)의 서막을 여는 책이다. 이 책은 인간 존재의 근원과 인식의 본질이라는 가장 근본적인 철학적 질문을 중심에 두고, 고대 신화에서 현대 과학과 언어철학, 탈구축의 사유에 이르기까지 인류 사유의 거대한 여정을 촘촘히 따라간다.
인간은 누구인가? 우리는 어떻게 존재하며, 어떻게 진리를 알 수 있는가? 이 물음에 대한 답은 결코 하나가 아니며, 시대와 문화, 철학자의 입장에 따라 끊임없이 달라져 왔다. 이 책은 바로 그 '다양한 답변의 역사'를 ‘생각덩어리’라는 구성 단위로 엮어내었다. 각 장은 인류가 직면해 온 핵심 사유의 전환점들을 중심으로, 그 시대를 대표하는 사상가들의 질문과 응답을 따라가며 구성되어 있다.
전체는 20장, 총 60인의 ‘거인’들이 펼쳐낸 철학의 풍경으로 이루어진다. 고대 신화 시대의 헤시오도스와 복희, 고대 자연철학자들과 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 불교와 유교·힌두교의 형이상학, 기독교 신학과 이슬람 철학, 근대의 이성과 경험론, 칸트 이후의 인식론과 실천철학, 20세기 언어철학과 과학철학, 구조주의와 해체주의, 포스트모던 사유, 그리고 21세기의 존재론적 전선에 이르는 흐름은 단순한 역사적 연대기가 아니라, 존재와 진리를 둘러싼 사유의 구조와 패러다임이 어떻게 진화했는지를 추적하는 지적 지도이자 사유의 계보학이다.
각 장은 다음과 같은 주제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신화와 자연의 질서, 물질과 본질, 초월과 감각, 상대주의와 회의주의 등 존재의 근원을 묻는 고대적 사유로부터
**불교의 공(空)과 힌두교·성리학의 일자(一者)**를 통한 동양적 형이상학,
신학과 근대 과학의 탄생, 근대 철학의 이성주의와 경험론,
칸트 이후의 인식론과 헤겔·마르크스의 실천 철학,
베르그송, 화이트헤드, 퍼스, 제임스, 로티 등 존재와 진리를 흐름과 실험으로 재구성한 현대 사유,
언어, 구조, 차이, 차연 등 언어적 존재론의 탐구,
양자역학과 수리논리학의 균열,
포퍼와 쿤의 과학철학,
후설, 하이데거, 메를로-퐁티의 주체성 탐구,
그리고 들뢰즈, 데리다, 콰인, 네이글, 메이야수, 바라드, 가브리엘로 이어지는 21세기적 존재론까지.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개별 철학자를 중심에 놓기보다는, 그들이 다룬 핵심 사유의 덩어리?존재, 인식, 실재, 언어, 구조, 시간, 진리, 의미 등?를 중심으로 독자에게 질문을 던진다는 점이다. 철학을 단순히 과거의 학문적 유산으로 박제하지 않고, ‘지금-여기’의 독자와 만나게 하는 살아 있는 사유로 복원하려는 시도가 돋보인다.
또한 이 책은 인공지능 시대의 새로운 지식 전달 방식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디지털휴먼과 메타버스 시대의 사유 체계를 염두에 둔 ‘자이언톡’ 프로젝트의 첫 성과로, 철학을 단지 전통 학문이 아니라 디지털 시대의 지적 인프라로 확장하고자 하는 기획자의 의지가 반영되어 있다.
『거인의 어깨에서 존재와 참을 묻다』는 철학에 대한 깊이 있는 접근을 시도하면서도, 최대한 명료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철학 초심자도 사유의 길에 입문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쉽게, 그러나 깊이 있게’라는 편집 원칙은 독자에게 철학을 새롭게 경험하게 한다. 존재의 의미를 묻는 일은 곧 나를 묻는 일이며, 이 책은 그러한 자기 물음의 동반자가 될 것이다.

목차

간행사│거인의 어깨 너머, 디지털 불멸의 지혜를 향하여
머리말│언제나 어느 곳에서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사유의 힘
일러두기

제1장 신과 자연: 칠흑 같은 밤을 비추다

01 헤시오도스│세계의 탄생과 움직임은 신들의 의지인가?
02 아케나톤│아덴은 모든 존재의 근원과 절대적 실재인가?
03 복희│만물의 생성과 변화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제2장 물질의 근원: 눈에 보이는 세계

04 탈레스│이 세상의 아르케는 무엇인가?
05 데모크리토스│세상은 원자로 구성되어 있는가?
06 에피쿠로스│움직임은 클리나멘으로부터 시작되는가?

제3장 본질과 초월: 보이지 않는 질서

07 파르메니데스&헤라클레이토스│존재와 무는 무엇인가?
08 플라톤│참된 실재는 감각 세계 너머에 존재하는가?
09 아리스토텔레스│본질이 실체와 떨어져 존재할 수 있는가 ?

제4장 상대주의와 회의주의: 앎의 근거

10 프로타고로스│만물의 척도는 인간인가?
11 고르기아스│진리는 알 수 있고 전달될 수 있는가?
12 피론&엠피리쿠스│진리는 알 수 있고 전달될 수 있는가?

제5장 관계와 연기 : 공(空)과 일자(一者)

13 나가르주나│실재는 공인가?
14 혜능│깨달음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15 샹카라│브라만과 아트만은 하나인가?
16 주자│이와 기의 관계는 무엇인가?

제6장 신앙과 이성: 진리를 향한 또 다른 길

17 플로티노스│모든 존재의 궁극적 원천은 존재하는가?
18 아우구스티누스│신과 시간은 어떻게 인간을 규정하는가?
19 이븐 시나│우연적 존재는 어떻게 존재할 수 있는가?
20 오컴│진리를 위해서 불필요한 가정이 필요한가?

제7장 과학의 탄생: 세계를 이해하는 새로운 도구

21 갈릴레이│관찰은 진리를 어떻게 드러내는가?
22 뉴턴│움직임은 어떻게 가능한가?

제8장 근대 철학의 입구: 이성과 경험을 향한 두 길

23 베이컨│관찰은 참됨을 어떻게 담보하는가?
24 데카르트│확실한 지식은 어떻게 가능한가?
25 스피노자│세상은 신이자 자연인가?

제9장 존재와 인식: 그 한계로 치닫다

26 라이프니츠│경험이 없다면 본유 개념은 잠든 채 있는가?
27 버클리│존재한다는 것은 지각된다는 것인가?
28 칸트│우리는 세계를 어떻게 인식하는가?

제10장 철학과 실천: 생각은 현실을 깨운다

29 헤겔│철학은 현실에 어떤 답을 해야 하는가?
30 마르크스│철학은 세상을 바꾸는가?

제11장 흐름과 생성: 고정된 세계를 넘어

31 셸링: 어떻게 존재는 무로부터 스스로를 드러내는가?
32 베르그송: 생명은 시간 속에서 어떻게 도약하는가?
33 화이트헤드 : 존재는 흐르는 것인가?

제12장 생각의 실험: 진리는 움직인다

34 퍼스 : 진리는 공동체가 도달한 것인가?
35 제임스: 작동되는 것이 곧 진리인가?
36 로티: 진리는 만들어지는 것인가?

제13장 언어와 세계: 말이 닿는 곳

37 러셀│체계 안의 모든 참인 명제는 증명될 수 있는가?
38 비트겐슈타인│언어와 사고의 관계는?

제14장 절대의 균열: 상대성, 그리고 불확정성

39 아인슈타인│시간은 공간과 어떤 관계인가?
40 하이젠베르크│위치와 운동량은 동시에 측정할 수 없는가?
41 괴델│체계는 무모순성을 스스로 증명할 수 있는가?

제15장 진리의 기준: 검증, 반증, 패러다임

42 카르납│철학은 언어를 분석해야 하는가?
43 포퍼│반증 가능성은 과학적 사고를 어떻게 지탱하는가?
44 쿤│패러다임은 어떻게 변화하는가?

제16장 주체: 의식, 실존, 몸

45 후설│순수한 의식경험은 어떻게 가능한가?
46 하이데거│존재는 어떻게 파악될 수 있는가?
47 메를로 ― 퐁티│우리는 몸으로 현실을 구성하는가?

제17장 언어와 구조: 의미의 숲

48 소쉬르│언어는 존재를 반영하는가? 존재를 구성하는가?
49 레비스트로스│존재와 인식은 구조의 산물인가?
50 가다마│이해는 어떻게 가능한가?
51 바르트│해석에 한계가 존재하는가?

제18장 세계의 해체: 차이, 흔들림, 차연

52 들뢰즈│반복은 어떻게 차이를 만들고 변화를 가져오는가
53 리오타르│절대적 진리가 존재하는가? 생각하는 나는 존재하는가?
54 데리다│의미의 구조가 바뀌면 세계도 변화하는가?

제19장 앎의 균열 : 진리란 무엇인가?

55 게티어│정당화된 참인 믿음.은 항상 지식으로 되는가?
56 콰인│철학은 과학의 바깥에 있을 수 있는가?
57 네이글│‘박쥐로서의 느낌’을 관찰자가 알 수 있는가?

제20장 존재의 최전선 : 실재, 생성, 의미의 귀환

58 메이야수│모든 것은 본질적으로 우연적인가?
59 바라드│물질과 의미는 회절되는가?
60 가브리엘│존재는 의미장에서 나타나는가?

저자소개

벤진 리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학과 기술의 접점을 탐구하며, 인류의 사유가 어떻게 변화하고 확장될 수 있는지를 연구하는 사상가이자 실천가다. 대학에서 미학을 전공한 그는, 이후 IT 교육과 패턴 검색 AI 분야에서 활동하며 철학적 탐구를 기술적 현실과 결합시키는 독창적인 경로를 걸어왔다. 철학적 사유가 단순한 개념적 논의에 머무르지 않고, 기술과 결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인간 경험을 창출할 수 있다고 믿었던 그는 21세기 인공지능(AI)의 발전이 인간 존재의 본질을 변화시킬 것이라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연구를 이어왔다. 벤진 리드가 주도하는 ‘자이언톡(giantalk, 위대한 대화) 프로젝트는 인류 역사 속 거인들의 사유를 디지털 휴먼 기술과 결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지적 대화를 가능하게 하려는 시도이다. 이 프로젝트는 일차로 인류의 역사를 통해 사유와 실천의 전 영역에서 위대한 거인들의 사유를 복원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인문학적 콘텐츠를 구축 중이며, ‘거인의 어깨에서 묻다’ 철학 3부작은 이 프로젝트 팀의 첫 번째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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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유희(遊戲, Play)로서의 ‘생각’
호이징가(1872~1945)의 ‘호모 루덴스’ 에 따르면 ‘놀이’는 인간 문화의 본 질적 요소이다. 인류 역사에서 가장 즐거운 놀이는 ‘생각’을 가지고 노는 것 이었다. ‘생각’을 읽고, ‘생각’을 토론하고, ‘생각’으로 논쟁하고, ‘생각’을 쓰는 거인의 어깨에서 인간과 삶을 묻다 해 진리를 너무 무겁게 받아들이지 말고, 다양한 시각에서 탐색하고 실험해 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 책은 거인들의 생애나 생각, 업적 등을 평면적으로 다루는 것이 아니 고, 일련의 생각덩어리 속에 거인들의 사유를 배치하여 사유와 사유가 충 돌하고 사유와 사유가 조화하면서 쉽고 재미있으면서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각 생각덩어리에는 2~7명의 사상가들이 배치되고, 독자들에게는 마치 역사적 천재들과 카페에서 수다를 나누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디지털 시대의 자극적이고 현란하지만 감각적이고 단편적인 콘텐츠를 잠시 밀어두고, 진정한 유희로서의 ‘생각’을 즐겨 보길 바란다.
멀리 가기 위한 지도와 나침반
몇 권의 책을 읽었다고 인생의 긴 여정에 필요한 ‘삶의 근육’이 완전해질 수는 없다. 우리는 끊임없이 앞으로 가야한다. 더 깊게 생각해야 하고, 더 넓 게 봐야 하고, 더 멀리 가야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지식과 지혜는 이미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방대하고 깊이있게 쌓여있고 바로 우리의 손이 닿은 곳에 존재한다. 인류의 모든 지 혜와 지식과 정보가 인터넷과 인공지능에 저장되어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 스스로에게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자각 뿐이다. 이 책은 우리가 스스로의 삶에 ‘무엇’이 필요한지를 몰라 방황할 때나 혹 은 그 ‘무엇’을 적극적으로 찾고자 할 때, 그 ‘무엇’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지도와 나침반이 될 수 있다.
교양은 사치가 아니라 생존의 도구
무엇보다도 이 책은 빠르고 효율적으로 21세기 교양의 탄탄한 토대를 만 들어줄 것이다. 인류 역사의 사유 중에서도 ‘존재와 참, ‘사회와 힘’, ‘인간과 삶’은 가장 본질적이고 기초적인 사유이다. 그 위에서 인류는 학문과 실용 지식을 만들어왔다. 살아가면서 글을 쓰거나, 대화를 하거나, 언어를 통해 설득해야 할 때 이 책은 친근하면서도 강력한 무기가 되어 줄 것이다. 혼돈의 시대에 길을 잃은 이들에게는 나침반과 지도가 되어 줄 것이고, 교양을 갈구하지만 어디서 시작할지 모르는 이들에게는 거인들의 사유가 체계적인 로드맵을 제시한다. 지적 허영을 넘어서 진정한 성찰을 원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우리는 어떻 게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으로 실마리를 제공한다. 이 책은 인류의 거대한 생각의 숲으로 들어갈 수 있는 열쇠가 될 것이다. 거인들이 남긴 발자국을 따라 생각의 숲을 거닐다 보면, 어느새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있을 것이고, 스스로가 거인이 되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자이언톡 팀을 대표하여 벤진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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