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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진로는 달랐다

그들의 진로는 달랐다

시네하 세이코, 오카모토 요시코, 나카무라 유키 (지은이), 김지윤 (옮긴이)
  |  
디이니셔티브
2020-10-26
  |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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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진로는 달랐다

책 정보

· 제목 : 그들의 진로는 달랐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취업/진로/유망직업 > 해외취업/이민/유학.연수
· ISBN : 9791196848446
· 쪽수 : 336쪽

책 소개

최근 3년 동안 진행된 <커리어 교실> 강연 중 하이라이트 13개를 뽑아 다양한 조직의 최전선에서 경험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그대로 담았다.

목차

| 들어가며 | 다가올 시대를 어떻게 살 것인가

CHAPTER 1 - 느낌이 오면 파고들어라
트위터 팔로워 늘리기를 하다 빠져버린 빅데이터의 세계(라쿠텐 CDO, 글로벌 데이터 총괄부 총감독)
연구자는 실험에만 몰두할 수 있을까(도쿄대 대학원 공학계 연구과 조교)
하고 싶은 일을 하는 회사가 없다면 직접 만든다!(주식회사 리버네스 대표이사 CEO)
연구와 교육, 두 가지를 모두 실현한 나의 선택은?(도쿄대 자연과학교육 고도화부문 특임 조교)
| 커리어 워크숍 1 | 커리어 학습 게임 ‘잡스타’

CHAPTER 2 -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행복 찾기
세계를 돌며 일하는 국경 없는 엔지니어(미쓰비시 중공업 그룹장 대리)
여성이 국제기관에서 일하고 싶다면(OECD 도쿄센터 소장)
‘모두를 위한 일’을 찾아 공무원이 되다(공정거래위원회 사무총국 심사기획관)
빈곤 문제의 관심이 개발 도상국의 원조 현장으로 이끌다(일본국제협력기구 민간연계사업부)
| 커리어 워크숍 2 | 자신을 알자!

CHAPTER 3 - 미래의 일은 아무도 모른다
맥킨지에서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로, 지금은 행복한 꽃꽂이 전문가(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어시스턴트 매니저)
건축가도 세상의 공감을 얻을 때 인정을 받는다(가네코 히로아키 건축계획 사무소 소장)
안정에서 도전으로! 인사과에서 인공지능 분야로 뛰어들다(엔비디아 엔터프라이즈 사업부장)
가짜 도쿄대생이라 불리던 내가 세계적인 웹 디자이너가 되기까지(웹 디자이너, tha ltd. 대표이사, 다마미술대학 교수)
| <커리어 교실>의 배경 이론 | 크럼볼츠 ‘계획된 우연성’

CHAPTER 4 - ‘어떻게 살 것인가’를 생각하는 힘
대학 졸업 후의 인생이 더 길다(오사카대 이사·부학장)
| 편집자 좌담 | <커리어 교실>을 통해 전하고 싶은 이야기

| 감사의 말 |… 335

저자소개

시네하 세이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교토대 대학원 생명과학연구과 박사 과정 졸업. 생명과학 박사. 동경공업대 환경·사회이공학원 이노베이션과학계 조교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교양교육 재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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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모토 요시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쿄대 교양학부 부속 교양교육원 고도화기구 사회연계 부문 특임 강사로서 예술의 실천 수업을 비롯한 사회·민간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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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유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쿄대 교양학부 부속 교양교육원 고도화기구 자연과학교육 고도화 부문의 특임 조교. PEAK의 화학 실습과 유기화학 및 일반 학생을 위한 자유 세미나 등의 수업과 고체 촉매 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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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옮긴이)    정보 더보기
가톨릭대학교 졸업. 세이신여자대학교에서 교환 유학 후 와세다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한 뒤,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하고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비 온 뒤 맑게 갠 하늘처럼 개운한 번역을 하고 싶다는 의미에서 번역가 이름을 순우리말인 ‘해밀’로 지었다. 한 문장 한 문장 저자의 마음으로 공들여 번역하는 번역가, 원작을 통해 받은 느낌과 감동을 한국 독자들에게도 전달하는 번역가이다. 데이터 사이언스를 포함한 다양한 학문에 관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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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렇게 빈둥대던 시절, 트위터가 미국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는데 통계학자인 히로무는 팔로워를 모으는 데 천재적이었습니다. 일반인의 팔로워 수는 많아야 1~2천 명 수준일 텐데 그는 당시 팔로워 수가 50만 명이나 됐습니다. 이 엄청난 숫자에 궁금증이 생긴 저는 대체 어떻게 한 거냐고 물어봤습니다. 히로무는 팔로워는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면 모인다는 걸 이론적으로 설명해줬고, 우리는 거기에 상당히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 팔로워를 늘리려면 일단 데이터를 모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트위터의 API를 사용해 나의 팔로워가 누구인지, 내 글이 누구에게 리트윗되었는지 데이터를 모아 분석한 것이 저의 데이터 분석의 시작입니다.
(‘트위터를 하다 데이터 분석의 세계를 만나다’ 중에서)


저는 지금까지 이른바 ‘국경 없는 엔지니어’로 35개국을 돌아다니며 전 세계를 누볐습니다. 총 이동 거리로는 약 135만㎞, 지구를 34바퀴 정도 돌은 꼴입니다. 방문한 나라는 북미, 중남미, 아시아, 중동, 동유럽, 서유럽, 아프리카, 거의 전 세계 모든 나라입니다. 인프라와 관련된 일을 하면 전 세계 곳곳에 할 일이 있어서 좋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개발 도상국, 앞으로 공업화가 진행될 나라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은 인프라 계열 회사에 들어가면 틀림없이 그 나라에 갈 기회가 있을 겁니다.
(‘국경 없는 엔지니어로 세계를 돌다’ 중에서)


OECD나 UN, 세계은행도 지금은 토론 면접으로 채용을 결정합니다. 영어 필기시험에 합격했다는 전제하에 이야기하면 면접에는 4, 5명의 면접관이 참석합니다. 면접관 5명이 각자 다른 각도의 질문을 하고, 답변에 대한 반대 의견을 제시하는 식입니다. 탁구공을 주고받듯 다이얼로그 식으로 토론이 진행됩니다. 여기서는 디스어그리를 건설적으로 할 수 있는지와 상대방에게 자기 의견의 요점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지를 봅니다.
(‘중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 능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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