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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으로 걷는 화성

문학으로 걷는 화성

(문인들의 작품으로 돌아본 화성의 역사와 지리, 그리고 사람 사는 이야기)

홍사용 (지은이)
  |  
백조
2019-12-15
  |  
2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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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으로 걷는 화성

책 정보

· 제목 : 문학으로 걷는 화성 (문인들의 작품으로 돌아본 화성의 역사와 지리, 그리고 사람 사는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전 한국소설
· ISBN : 9791196876913
· 쪽수 : 404쪽

책 소개

화성시를 소재로 쓰여진 근·현대 문학작품을 집대성한 책이다. 총 9부로 나누어져 특색 있는 화성시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 손택수•5

1부 눈물의 왕이 자라난 화성
나는 왕이로소이다_ 홍사용•17 | 누릉 일기_ 손택수•21 | 돌모루 마지막 이장의 편지_ 홍신선•23 | 동탄행 버스_ 홍일선•26 | 동탄에서 산 지 10년이 넘었지만_ 박소원•29 | 만의사 가는 길_ 안영선•30 | 통발_ 홍사용•32 | 수원의 돌모루 홍사용_ 박종화•33 | 청산백운_ 노작, 정백•38

2부 중생대의 흔적이 드러난 화성
각시당 전설_ 박대진•47 | 게 한 마리 가고 있다_ 박영근•49 | 새 백악기를 위하여_ 이혜선•51 | 술래가 되어 공룡을 찾다_ 신규호•52 | 화석지 부근_ 신현락•53 | 화석지에서_ 김명철•56 | 어도 여자_ 김윤배•58 | 어도_ 황동규•60 | 조금_ 정수자•61 | 먼동_ 홍성원•62 | 독지리, 서해 갯벌_ 정남식•69 | 서해안 염전 조성 약사_ 유종인•70 | 사강우체국_ 이승은•76 | 사강리_ 기형도•77 | 사강을 지나며_ 강성철•78 | 여름과 어머니 생각_ 정봉구•80 | 칠공주집 칠순이_ 임옥순•84

3부 애끓는 부정父情이 서린 화성
화산두견_ 리제재•99 | 모란이 지는 종소리_ 김수복•101 | 승무_ 조지훈•102 | 용주사 동종_ 임윤식•104 | 능역_ 윤의섭•105 | 융건릉_ 한우진•107 | 융건릉에서_ 윤제림•108 | 융릉_ 이병기•109

4부 일제의 강점에 저항한 화성
벽화가 있는 발안장터_ 윤순희•113 | 아빠, 세상은 아직 살 만해_ 정겸•114 | 그날_ 윤인환•116 | 제암리의 참살_ 박목월•118 | 추도시_ 박세영•122 | 만세벚꽃시장_ 서정택•123 | 벌안_ 성향숙•124 | 낯선 물_ 이문구•126

5부 현대사의 아픔을 품은 화성
농섬_ 최두석•137 | 바다 한가운데를 향해 나아가는 자전거_ 김훈•138 | 석천리 10_ 임애월•142 | 오동나무_ 이원•143 | 쌍봉산_ 윤순희•146 | 만세길_ 정대구•147

6부 바다를 찾아가는 화성
서신에서 보내는 편지_ 우대식•153 | 궁평항 종점_ 안명옥•155 | 해운초등학교, 그리고 어머니_ 홍사종•157 | 그리운 백미리_ 김덕길•160 | 거기, 당성_ 정옥선•161 | 귀향_ 한병준•162 | 당항성_ 전윤호•164 | 안곡서원 은행나무_ 박영길•165 | 연꽃잠_ 박찬세•167 | 구름교차로_ 박설희•168 | 전곡리에는 1_ 홍승갑•170 | 전곡항_ 박일만•171 | 제부도_ 김광기•173 | 제부도_ 이재무•174 | 제부도에 가 보시리_ 오칠선•175 | 제부도_ 서하진•177

7부 천의 얼굴을 한 화성
그냥 서 있다_ 윤석산•209 | 겨울 금당리_ 임병호•210 | 마도우체국_ 임병호•212 | 향수심_ 안익승•213 | 원평리에서_ 성백원•218 | 태풍이 불고 간 그 이튿날_ 박무웅•219 | 송라리 가는 길_ 최오균•221 | 100원짜리 동전 두 개_ 김애자•223 | 겨울, 수영리에서_ 김우영•225 | 쇠 속의 잠 3_ 최문자•226 | 와우리 공동묘지에서_ 진순분•228 | 비봉습지에서_ 원인숙•229 | 가마장_ 구직회•231 | 술_ 박승극•237 | 장명초등학교 운동장에서_ 김승기•247 | 고향_ 간복균•248 | 괘량리 시편_ 이덕규•253 | 공기는 내 사랑_ 정진규•256 | 보통리 저수지_ 김영주•257 | 원주민 식당_ 신현락•258 | 다시 월문리에서_ 송기원•261 | 병점_ 최정례•288 |
흐린 날의 병점_ 노향림•289 | 옮겨다니는 산_ 휘민•291

8부 화성과 화성 너머
황구지천 1_ 이규황•297 | 오산 장날_ 지승복•298 | 오산동 488번지_ 이원규•301 | 외로운 혼자들_ 조병화•302 | 세마대_ 이해선•303 | 유민_ 김승구•319 | 내가 흙을_ 박팔양•325 | 상록수_ 심훈•326 | 고향_ 이동규•337

9부 부록
려유당성旅遊唐城_ 최치원崔致遠•349 | 남양망해루기南陽望海樓記_ 이색李穡•350 | 도남양상밀직사계到南陽上密直司啓_ 정도전鄭道傳 •351 | 화량진에서花梁津_ 최숙정崔淑精 •352 | 남양 화량영 중에서의 감흥南陽花梁營中感興_ 남효온南孝溫•353 | 부인의 장례를 치르고 홍법사에 묵으며葬夫人宿弘法寺_ 홍섬洪暹•354 | 남양부청서루기南陽府淸暑樓記_ 홍섬洪暹•355 | 서해 섬에서 경영하는 말 목장에 대한 소疏_ 구사맹具思孟•357 | 남양척서루차선조운南陽滌暑樓次先祖韻_ 홍성민洪聖民•359 | 은수포銀樹浦의 유래_ 홍성민洪聖民•360 | 홍상국 인재운에 맞추어次洪相國忍齋韻_ 홍가신洪可臣•361 | 남양 가는 길南陽途中_ 유몽인柳夢寅•362 | 남양 동헌의 운에 차운하여次南陽東軒韻_ 이정구李廷龜•363 | 대부도 객관에서大部島客館_ 이명한李明漢•364 | 홍법사 승려 시축에 차운하여次弘法僧軸_ 이명한李明漢•365 | 남양축언제해문南陽築堰祭海文_ 이현석李玄錫•366 | 우음도에 올라登于音島_ 박태순朴泰淳•367 | 남양국사봉사우제문南陽國祀峰謝雨祭文_ 유척기兪拓基•368 | 남양만의 구포鷗浦 빈정촌濱汀村_ 우하영禹夏永•369 | 보거지세寶車之勢의 방어체계_ 우하영禹夏永•371 | 아버지 사도세자를 그리워하며_ 정조•372 | 남양 족자동에 도착하여到南陽族滋洞_ 홍양묵洪養黙•374 | 남양문견기南陽聞見記_ 홍양묵洪養黙•376 | 감의 품종_ 이옥李鈺•378 | 유배지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며_ 정윤영鄭胤永•380

발문 | 문학으로 쓴 문학 지도 - 『문학으로 걷는 화성』 발간에 부쳐_ 조성면•382

저자소개

홍사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관은 남양(南陽), 호는 노작(露雀)·소아(笑啞)·백우(白牛)·새별 등이 있지만 주로 ‘노작’으로 작품 활동을 했다. 1900년 5월 17일(음력), 경기도 용인군 기흥면 농서리 용수골에서 아버지 홍철유와 어머니 능성 구씨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본적지는 경기도 화성군 동탄면 석우리 492번지다. 석우리(石隅里)는 속칭 ‘돌모루’라 불리는 곳으로, 남양 홍씨의 집성촌이며 현재 노작홍사용문학관이 위치해 있는 곳이기도 하다. 1919년 휘문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3·1운동 때 학생운동에 참여했다가 검거된 바 있다. 1920년 박종화, 정백 등과 순문예 동인지 『문우』를 창간하였고 1922년 문화사를 설립하여 신문학운동을 주도하던 동인지 『백조』를 발간했다. 1923년 토월회에 관여하면서 연극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토월회의 문예부장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신극운동에 뛰어들었다. 1927년 박진·이소연 등과 함께 극단 ‘산유화회’를 결성해 창작희곡 「향토심」을 공연했으며, 1930년 최승일·홍해성 등과 극단 ‘신흥극장’을 조직해 연극운동을 이어나갔다. 「나는 왕이로소이다」로 대표되는 신시는 물론 「저승길」, 「봉화가 켜질 때에」 등 민족의 현실에 밀착한 소설을 창작하였고, 「조선은 메나리 나라」와 같은 비평을 통해 자신의 독특한 창작예술론을 전개하며 민요시 창작에도 힘썼다. 검열로 인해 「벙어리굿」 등 일부 작품은 실전되었으나 「흰 젖」, 「출가」 등 문화사적으로 의미 있는 장편희곡을 창작하였고, 그 외에도 다수의 희곡작품을 창작, 번안, 각색, 연출했다. 매체를 확장해 라디오극을 발표하기도 하고 대중가요의 번역가이자 창작자로서 활동하기도 했으나 일제강점기 말, 희곡 「김옥균전」을 집필하다 원고를 압수당한 후에는 더 이상의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다. 1935년을 전후해 서울 자하문 밖 세검정 근처에서 흰 고무신과 흰 두루마기 차림으로 다니며 한방치료로 생계를 유지했다고 전한다. 1940년 강경·전주 등지에서 잠시 교편을 잡았으며, 이 시기를 전후해 사찰을 순례하고 불경을 연구하였다. 해방 후 근국청년단에 가담해 청년운동을 전개하려 하였으나 병세가 악화되어 뜻을 이루지 못하고 1947년 1월 5일, 폐환으로 별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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