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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96877538
· 쪽수 : 448쪽
책 소개
목차
서문
1장 초대
1. 대도시에서의 마을
2. 달마가 마을로 간 까닭
2장 중간계의 등장
1. 새로운 시대 새로운 영역
2. 섹터 융합의 전제
3. 중간계의 등장
4. 중간지원조직에 대한 단상
3장 중간계의 시선 -중간에서 바라본 민·관
1. 민·관의 만남은 다름에서 시작
2. 관과 함께 일하기
3. 민과 함께 일하기
4. 중간에서 일하기
4장 중간계의 변화
1. 시장 영역으로 확장
2. 본격적인 제도화
3. 융합적인 지원체계
4. 새로운 주인
5장 중간계에 대한 생각들
중간계 마을지원센터에 대한 시선 / 이호
중간지원조직은 주민에게 복무해야 한다 / 김승호
중간지원조직에 대한 생각과 서울마을센터에 바라는 점 / 김성훈
중용을 지키기가 시퍼런 칼날을 밟는 것보다 어렵다 / 이준학
서울마을센터의 혁신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 전민주
‘중간계, 서울마을지원센터’에 대한 시선들 / 김시화
우리는 모두 중간계에 있다 / 안현찬
붙임 Ⅰ 서울시 마을 중간계의 탄생
1. 서울시 ‘마을’을 위한 중간계의 탄생과 진화
2. 서울마을센터 변천사
붙임 Ⅱ 민관 연결고리 공모사업
1. 공모제도
2. 공모사업 독인가? 약인가?
3. 공모과정 혁신
저자소개
책속에서
‘중간지원조직’은 사회를 좀 더 살기 좋고 행복한 공동체로 만드는 데 유용하다.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정책마다 중간지원조직의 활용은 대세가 될 것이다. 이와 같은 중간계의 역할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고, 그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사회의 새로운 능력을 가진 인재로서 인정받게 될 것이다.
새로운 상상으로 양측을 설득해야 하며, 양측의 의견이 아닌 중간지원조직만의 새로운 의견으로 밀고 나가야 한다. 중간지원조직이 역할을 잘 하기 위해서는 중간지원조직만의 분명하고 확고한 의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중간지원조직의 필요성은 서로의 다름에 기인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한국 사회가 민주주의를 실천할수록 중간지원조직의 역할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