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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이 있어야 행복하다

중간이 있어야 행복하다

하경환 (지은이)
  |  
상상
2020-03-20
  |  
19,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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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이 있어야 행복하다

책 정보

· 제목 : 중간이 있어야 행복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96877538
· 쪽수 : 448쪽

책 소개

시민과 행정, 행정과 시민의 융합을 ‘민관협치’라는 이름으로 날로 더 복잡해지고 있는 사회문제들을 제대로 해결하는 새로운 길을 보여 주는 책이다.

목차

서문
1장 초대
1. 대도시에서의 마을
2. 달마가 마을로 간 까닭

2장 중간계의 등장
1. 새로운 시대 새로운 영역
2. 섹터 융합의 전제
3. 중간계의 등장
4. 중간지원조직에 대한 단상

3장 중간계의 시선 -중간에서 바라본 민·관
1. 민·관의 만남은 다름에서 시작
2. 관과 함께 일하기
3. 민과 함께 일하기
4. 중간에서 일하기

4장 중간계의 변화
1. 시장 영역으로 확장
2. 본격적인 제도화
3. 융합적인 지원체계
4. 새로운 주인

5장 중간계에 대한 생각들
중간계 마을지원센터에 대한 시선 / 이호
중간지원조직은 주민에게 복무해야 한다 / 김승호
중간지원조직에 대한 생각과 서울마을센터에 바라는 점 / 김성훈
중용을 지키기가 시퍼런 칼날을 밟는 것보다 어렵다 / 이준학
서울마을센터의 혁신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 전민주
‘중간계, 서울마을지원센터’에 대한 시선들 / 김시화
우리는 모두 중간계에 있다 / 안현찬

붙임 Ⅰ 서울시 마을 중간계의 탄생
1. 서울시 ‘마을’을 위한 중간계의 탄생과 진화
2. 서울마을센터 변천사

붙임 Ⅱ 민관 연결고리 공모사업
1. 공모제도
2. 공모사업 독인가? 약인가?
3. 공모과정 혁신

저자소개

하경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행정안전부에서 풀뿌리 주민자치를 지원하는 전문임기제공무원이다. 일탈과 삐뚤어진 사고가 좋은 세상을 만드는 힘이라고 믿고 있다. 사춘기 시절의 반항적 소양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며 사는 중이다. 사회복지사로 옥수동과 금호동 달동네에서 할머니들과 어울렸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모금가였으며, 조사·통계를 통해 복지세상을 꿈꾸는 사회조사분석사였다. 마을공동체와 관련해서는 20년 전 ‘능력만큼 일하고, 필요한 만큼 나누는’ 이스라엘 집단농장 키부츠(kibbutz)에서의 경험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다. 서울시마을공동체정책을 준비하는 모임에 참여하여 정책을 실행하는 것까지 함께 했다. 이후에는 복지와 자치의 융합모델인 찾아가는동주민센터, 생활민주주의 강화를 위한 서울형 주민자치회 등을 기획하고 실천했다. 그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해준 시대 환경과 사람, 권력과 희망, 과거와 미래 등 모든 것에 감사한다. 누구나 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는 책임감으로 이 책을 썼다. 큰 꿈이 있지는 않다. 그저 사람들과 부대끼며 밤새워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 와중에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칭찬받는 것을 행복해 한다. 더불어 그 일들이 누군가의 일상에 조금이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는 사람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중간지원조직’은 사회를 좀 더 살기 좋고 행복한 공동체로 만드는 데 유용하다.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정책마다 중간지원조직의 활용은 대세가 될 것이다. 이와 같은 중간계의 역할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고, 그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사회의 새로운 능력을 가진 인재로서 인정받게 될 것이다.


새로운 상상으로 양측을 설득해야 하며, 양측의 의견이 아닌 중간지원조직만의 새로운 의견으로 밀고 나가야 한다. 중간지원조직이 역할을 잘 하기 위해서는 중간지원조직만의 분명하고 확고한 의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중간지원조직의 필요성은 서로의 다름에 기인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한국 사회가 민주주의를 실천할수록 중간지원조직의 역할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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