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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6977498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0-07-01
책 소개
목차
12_ 우리 엄마는 그런 엄마다
14_ 제대로 미쳐가고 있다
16_ 난 미친놈이 확실하다
18_ 삶은 관계다
22_ 아이가 엄마에게 묻습니다
24_ 정말 충격적입니다
26_ 인생 책
28_ 사람은 가능성이다
30_ 인생은 이상하게 흐른다
32_ 손님과의 대화
34_ 엄마의 삶이 없다
38_ 사랑이라는 말은 존재하니까
40_ 책임질 줄 알아야 한다
42_ 그런 때가 있다
44_ 사랑은 모든 것에 앞선다
46_ 어떻게 죽고 싶은지
48_ 내가 있어야 네가 있는 것이다
52_ 글을 쓰기 위해 태어난 사람
54_ 나도 모르게 빠져든다
58_ 사람은 그냥 믿는 것
60_ 뭐든지 재미가 있어야 한다
64_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
68_ 혼자여도 난 썩 괜찮은 녀석이니까
72_ 우리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자
76_ 사랑은 남는 장사다
80_ 난 누군가에게는 개새끼다
84_ 우리는 가능성이다
86_ 난 그렇게 살기로 다짐했다
88_ 그저 흘러가게 두면 되는 것
90_ 서툰 건 당연하다
94_ 이름이 주는 의미
98_ 너라는 또 다른 이름
100_ 엄마
102_ 똥 겁나 마려운 갑다
106_ 모르면 알게 해야 합니다
110_ 아름답다
112_ 결혼은 꼭 해야 하나요
116_ 가는 호칭이 평등해야 오는 행동이 곱다
120_ 야경은 그렇다
122_ 나는 개다
124_ 열심히 살다 보면 잘 될 줄 알았다
128_ 행복하기 위해 떠나는 여행인데
132_ 음악과 철학
136_ 관계는 늘 어렵다
140_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142_ 트라우마
146_ 책에서 바람이 불고
148_ 길 위에서 중얼거리자
150_ 그 사람을 향한 다짐
152_ 희대의 개소리 중 하나
156_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는다는 것
158_ 주위를 둘러보는 것
160_ 가장 아름다운 일
164_ 때 묻지 않는 기록
166_ 와 진짜 또라이다
168_ 나도 너도 쓸모있다
170_ 레몬은 시다
172_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174_ 나는 이 조르바 성갑
176_ 글이 활짝 피고 또 핀다
178_ 예쁘냐
182_ 함께 쓸 때 우산이 더 좋은 건
184_ 그 사람 때문에
186_ 지랄하지 말자
190_ 한 사람이 떠올랐다
192_ 비단 위에 꽃을 더하는 것
195_ 애써 붙잡고 싶었는지도
196_ 간다는 것과 온다는 것
200_ 죽음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202_ 그 사람이 진짜라는 증거
206_ 나는 내가 아니다
208_ 온전히 너라서
210_ 인간의 존재는 무겁지 않다
212_ 이게 나라냐
214_ 걷는다는 것은
216_ 사랑하기 좋은 날이다
219_ 돈은 이런 데 쓰는 거다
220_ 언어는 한 사람을 나타낸다
222_ 만약 그대가
224_ 인정한다는 것은
226_ 나 자신을 위해 무엇인가 한다는 것
230_ 진정한 인정
232_ 갑질은 타인에게 하는 것이 아니다
236_ 사랑은 한 사람이 아니다
238_ 삶과 죽음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242_ 삶과 음악은 아름답다
244_ 양식도 이런 양식이 없다
246_ 수학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는지
248_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250_ 손가락질하지 마라
254_ 개취와 취저
256_ 개 같은 세상이다
258_ 역사는 어렵다
260_ 고기는 못 잡아도 괜찮다
262_ 애써 위로하는 유일한 방법
264_ 우리는 그렇다
268_ 눈은 언젠가는 녹는다
272_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죽는 것도
274_ 나는 타인으로 인해 존재한다
276_ 살인은 정당화될 수 있는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좋아하는 것을 이웃들과 나누고 싶었다. 읽었던 책을 인스타그램에 한 권 한 권 사진과 함께 소개하기 시작했다. 팔로워는 1명이 2명이 되었고, 2명이 3명이 되어 지금은 1만 2천 명에 가까운 이웃이 나의 책 이야기를 지켜본다. 이것 또한 좋아하는 것을 계속한 결과다. 이렇게 나누고 기록한 책 소개를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난 이 책을 책 속에 책이 있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 책에 담겨진 100권의 책이 이 책보다 더 많이 팔리고 읽히길 간절히 바란다. 그게 이 책을 낸 목적이기도 하다.
<프롤로그> 중에서
미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것들이 두 가지 있는데 하나는 사랑이고, 하나는 예술이다. 사랑과 예술은 맨정신으로는 할 수 없다. 그 미친 흔적은 사랑이라고 부르고, 예술이라 칭한다. 사랑은 정의를 내릴 수 없고, 예술 또한 정의를 내릴 수 없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한 사랑은 태도가 늘 동반되고, 우리가 한 예술은 하나의 작품이 된다는 것이다.
<난 미친놈이 확실하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