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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I 성경적세계관 Study Club 기본

PLI 성경적세계관 Study Club 기본

이정훈 (지은이)
도서출판 PLI(피엘아이)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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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I 성경적세계관 Study Club 기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PLI 성경적세계관 Study Club 기본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96987930
· 쪽수 : 130쪽
· 출판일 : 2021-02-03

책 소개

크리스천답게 사는 게 무엇인지 궁금한 크리스천들을 위해 경제, 법, 정치, 사회, 문화, 역사 등 삶의 모든 영역에서 크리스천들이 궁금해 하는 핵심주제들을 구체적으로 다루고 그것에 대한 성경적인 답을 제시한다.

목차

교재 사용법 가이드
들어가며

입문 기본 1강 영역 주권: 크리스천의 본질적 정체성
입문 기본 2강 크리스천이 세상을 이기는 법
경제 기본 1강 크리스천의 직업관
경제 기본 2강 청교도적 생활방식과 자본주의의 탄생
역사 기본 1강 종교개혁과 대한민국의 건국
역사 기본 2강 자유민주공화국의 출발과 과제
법정치 기본 1강 자유민주주의란 무엇인가?
법정치 기본 2강 민주주의의 핵심, 책임질 수 있는 개인
법정치 기본 3강 자유민주주의의 적: 사회주의
문화제도 기본 1강 세계를 바꾼 68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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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정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4년 서울출생. 동국대학교 불교학과 재학 중 조계종에 출가하여 승려가 되었고, 학부 졸업 후 육군 군종장교(군법사)로 복무했다. 종교자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을 역임했다. 2007년 회심하여 크리스천이 되었다. 2008년 2월 서울대학교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하고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8년 3월부터 울산대학교에서 사회과학부 법학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며 영국 에딘버러대학교 visiting scholar, 일본 고베대학교 visiting professor를 역임했다. 2017년 법치주의와 자유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씽크탱크’ 엘정책연구원(ELPI)을 설립하여 대표로서 시민교육과 국제교류에 힘쓰고 있다. 엘정책연구원의 교육기관인 PLI(Political Leadership Institute)를 통해 성경적 세계관에 기초한 정치-역사-경제-문화-국제관계에 관한 시민교육을 확산시키고 있다. 현재 대학교수와 시민단체 대표로 활동하는 바쁜 생활 중에 신학대학원에 진학해 신학을 전공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영역 주권을 이해하는 것은 크리스천에게 있어서 엄청나게 중요한 거예요. 내가 누군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강력한 답이 됩니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나의 왕이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내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그 분의 통치를 받아들이는 것이죠.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것이 입으로만 하는 고백이면 안 되고 내 삶에서 그 분이 진짜 왕이어야 해요. 많은 크리스천들이 착각하고 있는 게 구세주의 사랑을 경험하고 찬양하고는 그게 다라고 생각해요. 이것은 크리스천으로서 너무 당연한 거예요. 이걸로 끝나면 안 됩니다. 그럼 뭐가 가능해야 합니까?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인 삶의 모든 영역을 다스리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절대 주권을 내 삶으로 받아들여야 해요. 내 삶의 주권자는 내가 아니라 주님이셔야 됩니다. 제가 이걸 알게 되면서 무릎 꿇고 엄청 회개했어요. 그러니까 예수님을 만나서 감격과 찬양이 있는데도 그분을 왕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여전히 내가 주인이에요.


기독교의 세속화는 교회와 세상을 분리하는 현상인데, 교회와 세상을 분리하고는 “우리 교인들은 참 착해요~ 우리는 교회 밖의 일에는 신경 쓰지 맙시다” 하고 교회를 힐링캠프로 만들어요. 그러니까 교회 밖에서는 어떻게 사는지의 문제가 교회와 관계가 없어요. 좋은 교인은 교회에 예배드리러 잘 오고 헌금 잘 내고, 그러다가 자기 직장에 가면 신앙이랑 삶이 아무 관계없이 살아도 돼요. 그게 세속화예요. 세속화 정도가 아니라 저는 미쳤다고 얘기해요. 크리스천이 아니에요. 이런 상태가 되면 크리스천이 아무 능력도 힘도 없어요. 가정을 이루고, 경제 활동을 하고, 예술을 하고, 정치를 하는데 이 안에서 나의 신앙과 나의 활동이 아무 관계가 없다면? 이것은 제대로 된 크리스천이 아닌 거죠.


그래서 제가 학생들 정신교육을 다시 했어요. “직업 자체를 부끄러워하는 미친 짓을 하지 말아라.” 예를 들면 우리 어릴 때 “누구네 아버지는 똥퍼요.” 맨날 이랬잖아. 직업으로 사람을 놀리는 거 자체가 저급한 거예요. 근데 종교개혁의 전통, 칼빈주의 전통이 있는 지역에서는 그런 게 없어요. 당당하거든. 그러니까 굴뚝 청소부나 변호사나 교수나 뭐? (차이가 없어요.) 그런데 뭘 창피해하냐면, 똥을 푸는 게 창피한 게 아니라 똥을 잘 못 퍼. 자신의 직업에서 제대로 못하는 게 창피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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