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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가족이 되어

어쩌다 가족이 되어

김홍용, 전지현 (지은이)
사회복지법인 동행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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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가족이 되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쩌다 가족이 되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7105180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3-09-09

책 소개

아이들은 약 40여명, ’엄마‘, ’아빠‘는 30여명인 대가족이 있다. 여수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삼혜원에는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아이들이 산다. 어쩌다 가족이 된 사람들이지만 혈연으로 맺어진 가족보다 더 진하게 서로를 의지하고 위로하면서 살아가는 그 모습을 가감없이 담았다.

목차

들어가며

1부. 시끌벅적
1. 어쩌다 엄마
2. 시끌벅적
3. 도전! 전교 학생회장
4. 슬기로운 집콕 생활
5. 지구를 지켜라!
6. 사랑을 나누는 반찬 배달

2부. 홀로서기
1. 창문 너머 삼혜원
2. 동생들에게 희망을
3. 내 마음의 고향
4. 경계를 넘어
5. 기억에 없는 엄마!
6. 진짜 엄마가 된 미나

3부. 토닥토닥
1. 아빠가 남긴 상처
2. 자극이 필요한 진우
3. ADHD를 아시나요?
4. 죄책감, 그게 뭐죠?
5. 하나뿐인 내 편
6. 그래도 결이 엄마!

4부. 전하지 못한 진심
1. 결이의 두 엄마
2. 할머니의 사랑
3. 보고 싶은 아빠!
4. 막내딸의 소원
5. 하늘에 있는 엄마!
6. 베트남 외할아버지
7. 나의 특별한 언니

나가며

저자소개

김홍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 여수에서 젊은 시절에 장애인거주시설 ‘동백원’을 설립해 올바른 장애인 복지를 위해 노력했다. 한 때는 아동양육시설 ‘삼혜원’ 원장으로 재직하며 아이들과 함께 울고 웃었다. 현재는 사회복지법인 동행 대표이사로 아동과 장애인 그리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쩌다 가족이 되어’의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글을 쓰고, 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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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 졸업 후 역사교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다 아동복지로 눈을 돌려 삼혜원에 입사했다. 아이들이 좋아 10년 넘게 삼혜원에서 일하는 동안 삼혜원 아이들의 어쩌다 엄마, 친절한 상담 선생님이었다. 현재는 보통의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아파트형 장애인거주시설 동행빌리지 입주자를 지원하고 있다. 따뜻한 상담자, 친구 같은 아내, 멋진 엄마를 꿈꾸며 오늘도 열심히 일하는 사회복지사다. ‘어쩌다 가족이 되어’의 에피소드를 모으고,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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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삼혜원이었다.
손을 뻗으면 닿을 듯하고, 소리를 지르면 들릴 듯하며, 함께 생활했던 동생들의 모습이 보일 듯한 그런 곳에 채민이는 보금자리를 구했다.
“선생님, 제가 이 집을 왜 들어오고 싶어했는지 아시겠어요? 저는 삼혜원을 잊을 수 없어요. 제가 삼혜원이고 삼혜원이 저예요.”
-‘창문 너머 삼혜원’ 중에서


첫 월급을 받고 민준이가 제일 먼저 한 것은 삼혜원의 정기후원자가 되는 것이었다.
“첫 월급을 받았어요. 아직도 제가 돈을 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아요. 이 모든 것이 다 삼혜원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짧은 손 편지와 함께 날아온 기쁜 소식이었다.
삼혜원을 방문할 때마다 양손 가득 아이스크림이나 과자 등을 들고 나타나는 것은 덤이었다.
-‘동생들에게 희망을’ 중에서


“저는 엄마에 대한 기억이 없어요.
그런데 방금 선생님 이 머리를 감겨 줄 때
엄마를 만난 것 같아 잠깐이지만 너무 행복했고 이 순간이 영원하기를 빌었어요.”
기억에 없는 엄마를 그리워하는 유찬이.
얼마나 외로울까.
얼마나 서글플까.
- ‘기억에 없는 엄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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