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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독서에세이
· ISBN : 9791197109119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1-03-26
책 소개
목차
여는 글
프롤로그
제1장 책과 친해지는 방법
00 들어가며
01 ‘맹모삼천지교’가 옳다
02 마음에 드는 책을 읽자
03 신간을 읽자
04 좋아하는 작가의 책을 읽자
05 읽다 재미없으면 그만 읽자
06 여러 권을 돌려 읽자
07 생각 없이 읽자
08 읽은 책도 다시 보자
09 함께 읽자
10 기록하며 읽자
제2장 초독자를 위한 책 지도
00 들어가며
01 회색인간
02 아몬드
03 진이, 지니
04 뮐러 씨, 임신했어?
05 쥐를 잡자
06 알로하, 나의 엄마들
07 이제야 언니에게
08 기억 전달자
09 스쿼시
10 두근두근 내 인생
11 달팽이
12 나무를 심은 사람
제3장 Level up한 초독자를 위한 책 지도
00 들어가며
01 산책을 듣는 시간
02 홀딩, 턴
03 돈이 필요 없는 나라
04 우리가 빛의 속도를 갈 수 없다면
05 선량한 차별주의자
06 과식의 심리학
07 어디서 살 것인가
08 영어학자의 눈에 비친 두 얼굴의 한국어 존대법
09 우리의 시간은 공평할까
에필로그
출처
책속에서
사랑이란 그런 것 아니겠는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순간은 길면 길수록 좋고,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사랑을 위해서 하는 것이라면 힘들지 않다. 억지로 해야만 했던 일도 기꺼이 하게 되는 것, 그것이 사랑의 힘이다. 사랑에 빠지는 순간 사람이 180도 바뀌는 경험을 해봤다면 이 말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좋아하는 작가가 생겼다면 그 작가의 책을 이어서 읽어보자. 책 읽기가 고통이 아니라 기쁨이라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제일은 사랑이고, 사랑의 힘은 강하다.
책 읽기는 단거리 경주가 아니다. 누가 얼마큼 빨리 결승점에 들어가느냐, 책을 빨리 읽느냐를 겨루는 시합이 아니다. 그러니 내 손에 잡힌 이 책을 빨리 끝내야 한다는 생각은 버려도 괜찮다. 천천히 맛을 음미하며 책의 내용을 충분히 즐기는 것, 우리에겐 그것이 더 중요하다.
드라마나 영화처럼 책에는 우리 삶이 담겨있다. 우리는 책을 통해 희로애락을 맛볼 수 있다. 책은 가보지 못한 세상을 경험하게 해주고 만나지 못한 사람을 만나게 해준다. 때로는 가슴 떨리는 사랑을, 때로는 짜릿할 만큼의 통쾌함을 느끼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