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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이루어서 자신에게 선물하는 거야

꿈은 이루어서 자신에게 선물하는 거야

신광철 (지은이)
  |  
느티나무가있는풍경
2020-10-20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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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이루어서 자신에게 선물하는 거야

책 정보

· 제목 : 꿈은 이루어서 자신에게 선물하는 거야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7134111
· 쪽수 : 305쪽

책 소개

‘긍정이’와 ‘웃음이’라는 2명의 어린 아이가 여행을 하면서 인생 공부를 하는 내용으로 밴드에서 3년여 동안 연재를 한 이야기를 2권의 책으로 펴냈다. 시대상황에서 필요한 긍정과 웃음을 소재로 읽으면 행복해지는 내용이다.

목차

❏오늘은 날마다 피어나는 한 송이 꽃이야

❍1. 나무는 온몸으로 일어서고, 나무는 죽는 날까지 성장해
1. 마음은 불러내는 것만 찾아와
2. 세상은 놀 줄 아는 사람에게는 놀이터고, 행복할 아는 사람에게는 천국이야
3. 어른 안에는 잠자는 아기가 하나씩 들어 있어
4. 추억은 쌓이고 시간은 흐르는 거야
5. 열매는 왜 둥근지 아니, 사랑으로 만들어져서 그래
6. 나보다 부족한 사람에게 감사하라
7. 나무는 온몸으로 일어서고, 나무는 죽는 날까지 성장해

❍2. 오늘은 날마다 피어나는 한 송이 꽃이야
8. 모든 길은 돌아오는 길과 만나게 되어 있어
9. 큰 걸 깨달으려면 멈출 줄을 알아야 해
10. 오늘은 날마다 피어나는 한 송이 꽃이야
11. 생각을 뒤집어봐, 세상이 달라져
12. 웃음은 천국의 표정이야
13. 웃음은 천국을 여는 열쇠야
14. 모든 경계에는 꽃이 피는 거야

❍3. 운명아. 너는 내 손 안에 있어
15. 인생은 과정을 즐기는 예술이야
16. 행복해지는 법은 너무 쉬워
17. 운명아. 너는 내 손 안에 있어
18. 자랑하는 재미로 사는 거야
19. 엄마가 따뜻해서 따뜻한 아기를 낳는 거야
20. 차가운 지식을 따뜻한 가슴으로 데워야 해
21. 슬픔이 문을 열고 나가면 기쁨이 다른 문으로 찾아 와

❍4. 용서는 내가 자유로워지기 위해 해야 하는 거야
22. 새싹 돋는 봄이 찬란하듯 살아 있는 자체가 빛나는 게 생명이야
23. 용서는 내가 자유로워지기 위해 해야 하는 거야
24. 등불은 마음 안에 달아야 하는 거야
25. 빛나는 미래에서 희망을 가불해서 살아 봐
26. 살아있다는 기적 같은 현상에 아찔하지 않니
27. 하늘웃음을 웃어 봐
28. 기도는 결국 자신에게 하는 거야

❍5. 모자라고 어리석은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이 위대한 것이야
29. 기도는 자신에게 하는 거야
30. 생긴 대로 사는 게 잘 사는 거야
31. 모자란 것을 받아들이고 사는 것이 큰일이야
32. 모자라고 어리석은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이 위대한 것이야
33. 인생길은 어느 한 순간도 같은 길이 없어
34. 좋은 인연은 좋은 만남보다 좋은 이별에 있어
35. 눈물은 신의 선물이야

저자소개

신광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학연구소장, 작가 한국학 연구소장 신광철은 한국, 한국인, 한민족의 근원과 문화유산에대해 연구하고 있다. 살아있음이 축제라고 주장하는 사람, 나무가 생애 전체를 온몸으로 일어서는 것이 경이롭다며, 사람에게도 영혼의 직립을 주장한다. 나무는 죽는 순간까지 성장하는 존재임을 부각시키며 살아있을 때 살라고 자신에게 주문한다. 그리고 산 것처럼 살라고 한다. 신광철 작가는 한국인의 심성과 기질 그리고 한국문화의 인문학적 연구와 한국적인 미학을 찾아내서 한국인의 근원에 접근하려 한다. 40여 권의 인문학 서적을 출간한 인문학 작가다. 최근 <꼬마철학자 두발로> <긍정이와 웃음이의 마음공부 여행>를 냈다. 1권은 '꿈은 이루어서 자신에게 선물하는 거야' 2권은 '인연은 사람을 선물 받는 거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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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마음은 불러내는 것만 찾아와

긍정이와 웃음이는 친한 친구다. 웃음이가 긍정이에게 말했다.
"너를 만나면 내 맘이 환해지는데, 그게 뭘까?"
"나도 널 만나면 그런데!"
둘의 맞장구가 맑은 햇살이 반짝이는 것 같다.
긍정이가 먼저 답했다.
"난 간단해. 내 안에는 많은 것들이 들어있어. 꿈, 희망, 사랑, 웃음 그리고 슬픔, 눈물, 아픔 같은 것들이 들어 있지. 한데 난 내가 좋아하는 것들만 불러내거든."
"아하, 그렇구나. 긍정아. 이런 말 아니?"
"뭔 말?"
긍정이의 귀가 쫑긋했다.
"사람 안에 들어있는 것들은 주인이 불러내야 찾아온다는 말. 부르지 않은 것들은 감정상자 안에서 잠잔다고 했어."
"넌 긍정만 불러내서 널 만나면 내가 즐거웠구나."
"그럼, 넌 웃음만 불러내서 늘 웃고 사는구나."
긍정이와 웃음이는 함박웃음을 웃었다. 긍정이와 웃음이가 있는 공간도 까르르 웃었다.


세상은 놀 줄 아는 사람에게는 놀이터고, 행복할 아는 사람에게는 천국이야

"인생은 아름다워."
시인이 소리쳤다.
"인생은 예술이야."
그림을 그리는 미술가가 소리쳤다.
"인생은 한바탕 꿈이야."
몽상가도 소리쳤다.
그러자 가만히 생각에 잠겨 있던 철학자가 한 마디 했다.
"인생은 자신의 마음으로 만드는 창조작품이야. 놀 줄 아는 사람에겐 놀이터고, 생각하는 사람에겐 철학의 마을이고, 꿈을 꿀 줄 아는 사람에겐 몽상의 언덕이야. 그리고 예술가에겐 작품을 만드는 창작소지."
그러자 긍정이와 웃음이가 듣고 있다 긍정이가 말했다.
"우리에겐 낭만여행이예요.”
여행 중인 긍정이다운 말이었다.


어른 안에는 잠자는 아기가 하나씩 들어 있어

"너 그거 아니. 어른 안에는 잠자는 아기가 하나씩 들어 있다는 거."
"그래?"
긍정이가 생뚱맞게 말을 꺼내자 웃음이가 눈을 동그랗게 떴다.
"나이가 들어서도 엄마가 보고 싶어지는 거."
"맞아, 맞아. 나도 엄마가 그리워서 쩔쩔 맬 때가 있어. 지금도 비슷해."
"내 안에 있는 아기가 잠에서 깨어나면 엄마가 보고 싶어."
"하지만 여기는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인도인 걸."
웃음이가 아쉬워했다.
인도는 사람의 나라였다. 어디를 가나 사람들이 넘쳤다. 길에서 수도하는 사람, 물건을 파는 사람, 구걸하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이상한 건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왜 나는 엄마가 보고 싶은 걸까?"
"엄마는 천국이거든."
웃음이의 물음에 긍정이가 답했다.
"천국, 그래 맞아. 그래서 모든 엄마는 천사를 낳는 거야. 자라면서 천사의 마음을 잃어버리는 거고."
"그래. 나도 그렇게 생각해. 이제 알았다!"
긍정이가 다시 호들갑을 떨 듯이 말했다.
"뭘?"
"엄마가 보고 싶어지는 이유를!"
"뭔데?"
"어른은 천국을 잃어버렸잖아."
"그래. 그런데?"
"원래는 천사였는데 천국을 잃어버렸으니 천국으로 돌아가고 싶잖아."
"그래서?"
"그래서 천사였던 사람들이 다시 천사가 그리워지는 거지. 천사가 되기 위해서는 천국에 가야 하잖아"
"그래. 네 말이 맞다. 우리 모두는 태어날 때 천사였으니 다시 천사가 되기 위해서는 엄마를 만나야 하는 거구나. 그래서 엄마가 보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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