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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로봇의 결함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한국 과학소설
· ISBN : 9791197143120
· 쪽수 : 116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한국 과학소설
· ISBN : 9791197143120
· 쪽수 : 116쪽
책 소개
제22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권태로운 자들, 소파씨의 집에 모이다>로 데뷔하여 꿈과 기억, 시간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소설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 온 이치은 작가 소설.
목차
1. 바둑 두는 로봇, 아로푸
2. 턴테이블의 회전수를 측정하는 로봇, 엠마
3. 배우를 닮은 교통경찰 로봇, 포그
4. 복사를 하고 싶었던 로봇, 바심
5. 3D 프린팅 로봇, 종달새 53호
6. 두 번째 꿈 - 곧 증거를 보게 될 거야
2. 턴테이블의 회전수를 측정하는 로봇, 엠마
3. 배우를 닮은 교통경찰 로봇, 포그
4. 복사를 하고 싶었던 로봇, 바심
5. 3D 프린팅 로봇, 종달새 53호
6. 두 번째 꿈 - 곧 증거를 보게 될 거야
저자소개
책속에서
어떤 일이 너무 쉽게 일어나면 그건 우연이거나 사기야. 우연이거나 사기, 나는 그의 말을 되풀이했다. 그리고 사기는 주로 자신이 자신에게 치는 거지. 우연도 따지고 보면 자신이 자신에게 치는 사기의 일종인 셈이고. (...) 하지만 내가 이 극장을 떠나고 자네가 이 꿈 밖으로 나가면 자네는 내가 남긴 증거를 곧 보게 될 거야.
「두 번째 꿈 - 곧 증거를 보게 될 거야」
“종달새 53호는 소유주의 기본적인 취향을 따르긴 하되, 다양한 재질 다양한 오브제 다양한 스타일로 소유주의 변덕을 만족시켜 주는 것이 기본 목표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거의 일주일째 줄곧 자유의 여신상만 만들어 대고 있으니 사장님이 노발대발하시는 것도......”
「3D 프린팅 로봇, 종달새 53호」
어두웠다, 그곳은. 로봇이 서서 미사를 지켜봤던 곳. 어둠이 똬리를 틀고 있어서 그곳은 아무것도 확실치 않았다.
「복사를 하고 싶었던 로봇, 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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