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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리뷰오브북스 5호

서울리뷰오브북스 5호

(창간 1주년 특집)

주경철, 김두얼, 권보드래, 이두갑, 홍성욱, 박정일, 이연숙, 박훈, 박진호, 강예린, 조문영, 심채경, 송지우, 구정연, 황혜숙, 김소연, 이치은, 노승영 (지은이), 서울리뷰오브북스 편집부 (엮은이)
서울리뷰오브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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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리뷰오브북스 5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서울리뷰오브북스 5호 (창간 1주년 특집)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학회/무크/계간지
· ISBN : 9791197689710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22-03-10

책 소개

5호의 특집 주제는 ‘빅 북(Big Books), 빅이슈(Big Issues)’이다. 월드일러스트레이션 어워즈에서 2016년에 최고영예상을 수상한 이정호 작가의 신비롭고 묵직한 그림이 표지에 실려, 특집 주제의 의미를 또렷하게 상기시킨다.

목차

『서울리뷰오브북스』 편집실에서∥강예린

특집 리뷰 : 빅 북(Big Book)이 던진 빅 이슈(Big Issue)
세계의 운명을 설명하는 거대 서사 ∥주경철
역사로 보이고 싶은 것과 역사가 말하는 것 ∥김두얼
이 희귀한 DNA, 생활과 정책과 건축의 아카이브 ∥권보드래
기후 위기와 환경 재난의 자본주의 ∥이두갑
세상은 좋아졌다, 그런데 왜? ∥홍성욱
위대한 철학 여정의 시작 ∥박정일

이마고 문디 : 이미지로 읽는 세계
《베네데타》, 레즈비언 예수의 불경함 ∥이연숙

리뷰
'진짜 동아시아사'가 나왔다 ∥박훈
청대 고증학과 그 시대적 배경 ∥박진호
건축은 언제 완성되는가 ∥강예린
가난한 개인은 그 자체로 세계다 ∥조문영
화성에서 생명체 흔적 찾기 ∥심채경
혁명과 철학자, 철학자의 혁명 ∥송지우

디자인 리뷰 과연 그것이 책일까? ∥구정연

BOOK&MAKER : 출판 동네 이야기
홀로 혹은 여럿이, 함께, 책 만드는 사람들 ∥황혜숙

문학
내일은 무엇을 할까 ∥김소연
자신이 쓴 글을 태워 달라 했던 마음, 태우지 않았던 마음, 그 말을 믿지 않았던 마음 ∥이치은
맞춤형 번역 기획안∥노승영

신간 책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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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치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학 졸업 후 『권태로운 자들, 소파 씨의 아파트에 모이다』 (1998)로 제22회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 후로 장편소설 『유 대리는 어디에서 어디로 사라졌는가』 (2003), 꿈에 관한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다룬 『비밀 경기자』 (2009), 『노예, 틈입자, 파괴자』 (2014), 시간과 기억에 대한 이야기 『키브라, 기억의 원점』 (2015), 소설집 『보르헤스에 대한 알려지지 않은 논쟁』 (2018) 그 후 『마루가 꺼진 은신처』 (2018)를 발표하였다. 그리고 평소 독서광인 그가 좋아하는 책들에서 주운 부스러기들로 첫 에세이 『천상에 있는 친절한 지식의 중심지』 (2020)를 발표했다. [수상 ] 제22회 오늘의 작가상 [최근작] 『노예, 틈입자, 파괴자』 (2014) 『키브라, 기억의 원점』 (2015) 『보르헤스에 대한 알려지지 않은 논쟁』 (2018) 『마루가 꺼진 은신처』 (2018) 『천상에 있는 친절한 지식의 중심지』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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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바다와 해양 문명을 통한 전지구적 통합의 과정을 밀도 있게 연구해 온 서양사학자이자 역사의 대중화를 이끌어 온 대표적인 역사 스토리텔러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같은 대학원 서양사학과를 졸업한 후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대학교 역사연구소 소장과 중세르네상스연구소 소장, 도시사학회 회장을 지냈다. 근대사와 해양사에 대한 독보적인 저작인 《대항해 시대》, 《바다 인류》를 비롯해 《시간여행자를 위한 파리×역사》, 《문명과 바다》, 《모험과 교류의 문명사》, 《그해, 역사가 바뀌다》, 《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 1~3》, 《중세 유럽인 이야기》, 《문화로 읽는 세계사》, 《문학으로 역사 읽기, 역사로 문학 읽기》, 《히스토리아》, 《히스토리아 노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마녀》, 《질문하는 역사》, 《일요일의 역사가》 등을 쓰고,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1~3》, 《제국의 몰락》, 《유토피아》, 《지중해: 펠리페 2세 시대의 지중해 세계 1》(공역)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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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보드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1900년대에서 1970년대까지 이르는 한국의 문학.문화를 공부하면서 '지금 여기의 기원'을 탐사해 왔다. 지금은 번역과 세계성의 변용, 북한문학과 세계문학 등의 주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저서로 『한국 근대소설의 기원』(2000), 『1960년을 묻다』(공저, 2012), 『3월 1일의 밤』(201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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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리뷰오브북스 편집위원. 과학기술과 사회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과학기술학자. 기술재난을 분석한 『우리는 재난을 모른다』를 출간했다. 토머스 쿤과 브뤼노 라투르의 저서를 번역하고 있으며, 조만간 파놉티콘과 전자감시에 대한 논의를 21세기 빅데이터 인공지능 시기로 확대해서 다룬 『파놉티콘: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출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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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집 『극에 달하다』 『빛들의 피곤이 밤을 끌어당긴다』 『눈물이라는 뼈』 『수학자의 아침』 『i에게』 『촉진하는 밤』과 산문집 『마음사전』 『시옷의 세계』 『한 글자 사전』 『나를 뺀 세상의 전부』 『사랑에는 사랑이 없다』 『그 좋았던 시간에』 『어금니 깨물기』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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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기초교양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에는 『추상적 사유의 위대한 힘: 튜링과 괴델』(2011)과 『논리 ― 철학 논고 연구』(2020)가 있고, 역서에는 비트겐슈타인의 『수학의 기초에 관한 고찰』(1997), 『비트겐슈타인의 수학의 기초에 관한 강의』(2011), 『비트겐슈타인의 강의, 케임브리지 1932-1935』(202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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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빈곤이란 주제를 새롭게 등장시키는 작업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The Specter of “The People”, 『빈곤 과정』을 썼다. 엮은 책으로 『동자동, 당신이 살 권리』 『문턱의 청년들』 『민간중국』 『우리는 가난을 어떻게 외면해왔는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분배정치의 시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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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인지과학 협동과정을 수료했다. 컴퓨터 회사에서 번역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환경단체에서 일했다. 『번역가 모모 씨의 일일』(공저)을 썼으며, 『분노 중독』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길 멈출 때』 『시간과 물에 대하여』 『향모를 땋으며』 『스토리텔링 애니멀』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2017년 『말레이 제도』로 제35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을, 2024년 『세상 모든 것의 물질』로 제65회 한국출판문화상 번역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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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동양사학과에서 학사· 석사를, 도쿄대에서 박사학위를 마친 뒤, 국민대 일본학과를 거쳐 현재 서울대 역사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19세기 일본과 동아시아의 정치체제 비교, 일본인의 대외 인식과 내셔널리즘의 형성 과정을 연구해왔다. 저서로 《위험한 일본책》, 《메이지 유신은 어떻게 가능했는가》, 《메이지 유신과 사대부적 정치문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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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예술가의 집단적 실천과 지식 생산 및 유통 형태에 관심을 두고 이를 연구한다. 국민대학교 제로원디자인센터에서 큐레이터를 거쳐, 미디어버스와 더 북 소사이어티에서 공동 디렉터로 활동했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MMCA 작가연구 총서 및 출판 지침, 한국 근현대 미술 개론서 『한국미술 1900-2020』 등 학술 연구 및 공공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현재 리움미술관에서 교육연구실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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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축가. 서울대학교 지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건축을 수학했다. OMA 로테르담과 협동원을 거쳐 이치훈, 정영준과 함께 2010년 SoA를 설립했으며, 2019년부터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아르코미술관,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등의 전시에 참여했고,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생산도시’를 기획했으며, 2023년에는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초청작가로 참여했다. 저서로는 『도서관 산책자』(2012), 『세 도시 이야기』(2014), 『아파트 글자』(2016)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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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린의 다른 책 >
이연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닉네임 리타. 대중문화와 시각예술에 대한 글을 쓴다. 2015 크리틱엠 만화평론 우수상, 2021 SeMA-하나 평론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진격하는 저급들》 《여기서는 여기서만 가능한》을 썼고, 공저로 《퀴어 미술 대담》 《미친, 사랑의 노래》 등을 썼다. 블로그(https://blog.naver.com/hotleve)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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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지 편집위원. 언어학자. 서울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 공저로 『한국어 통사론의 현상과 이론』, 『현대 한국어 동사구문사전』, 『인문학을 위한 컴퓨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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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0년부터 출판사에서 일하기 시작해 세 번째 직장에서 일하고 있다. 그동안 정확히 절반은 문학을, 절반은 인문 교양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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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리뷰오브북스 편집부 (엮은이)    정보 더보기
‘어떤’ 책을 ‘왜’ 읽어야 하는가? 2021년 3월 창간한 서평 전문지 《서울리뷰오브북스》는 그 답을 서평에서 찾는다. 《서울리뷰오브북스》는 ‘한국에도 역사와 전통이 살아 있는 서평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 탄생했다. 사회학, 인류학, 경제학, 자연과학, 역사, 문학, 과학기술학, 철학, 건축학, 언어학, 정치학, 공학, 생물학, 법조, 북디자인, 미술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17명의 편집위원이 뜻을 모아 함께 만든다. 중요한 책에 대해서는 그 중요성을 제대로 짚고, 널리 알려졌지만 내용이 부실한 책에 대해서는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며, 주목받지 못한 책은 발굴해 소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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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편집실에서》중에서

출판과 설계 모두 레이아웃(layout) 즉, 문자·그림·사진을 구성하고 배열하는 일을 통해 내용물의 가상 공간을 만드는 점도 유사합니다. 글도 짓고, 건물도 짓습니다. 그러니 이번 호 특집의 별칭인 ‘벽돌책’이란 합성어도 이상한 조합은 아닙니다. 이쯤 되니 건축과 책은 서로를 은유하고 참조하는 짝패처럼 느껴지네요.
《서울리뷰오브북스》 5호의 특집은 ‘빅 북(Big Books), 빅 이슈(Big Issues)’입니다. (……) 책의 물리적인 조건을 특집의 주제로 내세웠지만, (……) 얇지만 내용이 대단한 책도 포함했습니다. 종이로 구성되어 가볍게 느껴지는 책의 물성이 건물 재료의 견고함에 빗댈 수 있다면, 이런 책은 세상을 향해 묵직하게 던질 수 있는 발언과 이슈가 되지 않을까요?
이 빅 북(Big Books)이 워낙 방대한 내용을 다루다 보니, 독자는 저자의 이야기 전개를 좇는 것에 급급할 수 있습니다. 이 특집의 글들을 나침반 삼아서 책에 대해 비판적인 독해를 시도해 보길 기대합니다.

편집위원 강예린


이 책은 총(Gum)에 대한 책도, 균(Germ)에 대한 책도, 쇠(Steel)에 대한 책도 아니다. 굳이 이야기하자면 가장 중요한 단어는 ‘and’이다. 결국 이 책은 ‘and’에 관한 책이다.
― 주경철 「세계의 운명을 설명하는 거대 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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