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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97195600
· 쪽수 : 272쪽
책 소개
목차
1. 보다
: 길 위에서 시작된 드로잉의 매력
친구야, 천천히 오렴! -베를린, 독일
지금은 공사 중 -베를린, 독일
역사의 흔적, 급수탑 -베를린, 독일
도시의 강가 풍경 -코펜하겐, 덴마크
브레멘의 동물 음악대 -브레멘, 독일
거리의 미학 -파리, 프랑스
바람 좋은 날, 광장 -바르샤바, 폴란드
밀라노 대성당 & 광장 -밀라노, 이탈리아
꿈꾸던 행복한 순간 -베를린, 독일
아비뇽 산책 -아비뇽, 프랑스
그 섬, 생명력 -칸, 프랑스
길 끝에서 만난 미술관 -스톡홀름, 스웨덴
검은 숲의 마을 -블랙포레스트, 독일
낯선 골목에 멈춰 서는 순간 -레보드프로방스, 프랑스
비 오는 칸 -칸, 프랑스
멀리서 본 그들의 세상 -베르겐, 노르웨이
깊은 산 속의 사람들 -송네피오르, 노르웨이
느리게 흐르는 마을 -튀빙겐, 독일
마법의 성, 노이슈반스타인 -퓌센, 독일
나는야, 알프스의 스케쳐 -루체른, 스위스
취리히의 가을 언덕 -취리히, 스위스
2. 느끼다
: 새롭게 발견한 도시 드로잉
비 오는 날의 동상 -베를린, 독일
아르헨티나 식당, 탐식 -베를린, 독일
달콤 쌉싸름한 소도시 여행 -브레멘, 독일
마중물, 낯선 익숙함 -프라이부르크, 독일
열심히 일한 당신, 먹고 걷고 그려라! -마르세유, 프랑스
환경 도시 산책 -프라이부르크, 독일
묘지공원의 결혼식 -브리스톨, 영국
꽃병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베를린에서 만난 친구들 -베를린, 독일
디커랑 오니랑 -베를린, 독일
아이들이 있는 놀이터 -베를린, 독일
나무로 만든 놀이터 -하노버, 독일
놀이터의 재발견 -니스, 프랑스
초록과 노랑의 도시 -헬싱키, 핀란드
헤게, 대안학교 -브레덴스보르, 덴마크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 -리스본, 포르투갈
공동 빨래터 -리스본, 포르투갈
빨래가 널린 창문 -리스본, 포르투갈
거리의 피아노 -크라쿠프, 폴란드
선택, 계단과 문 -칸, 프랑스
긍정과 행복의 상징, 노란 우체통 -칸, 프랑스
오래된 도시와 트램 -리스본, 포르투갈
아인슈타인과 함께 앉는 벤치 -베른, 스위스
감성 안내표지판 -베를린, 독일
자연보호 안내표지판 -베를린, 독일
해가 나오는 날에는 -베를린, 독일
여행자의 상상 -튀빙겐, 독일
흔한 풍경 -하노버, 독일
자연 속 브런치 -예테보리, 스웨덴
스케치하는 청년 -함부르크, 독일
끊어진 다리 -아비뇽, 프랑스
자연의 소리를 담은 암석교회 -헬싱키, 핀란드
오래됨과 첨단 -함부르크, 독일
지금 이 순간 -니스, 프랑스
3. 하다
: 느리게 흐르는 자연 드로잉
베를린의 동네 책방 -베를린, 독일
플라스틱 없는 가게 -베를린, 독일
시민에게 돌아온 광장 -베를린, 독일
마우어파크 벼룩시장 -베를린, 독일
프라이탁, 업사이클링 명품 가방 -베를린, 독일
판트, 재활용 환불 제도 -함부르크, 독일
아름다운 두 번, 세컨핸즈 -베를린, 독일
저녁 노을, 재생 에너지 -고흘, 독일
시민들이 지켜 낸 공유공간 -베를린, 독일
도심 속 커뮤니티 공간 -베를린, 독일
슈마허칼리지에서의 일주일 -다팅턴, 영국
카페 게시판 -토트네스, 영국
여행자들의 공유냉장고 -프라이부르크, 독일
여행자의 공유공간 -프라이부르크, 독일
소유 대신 공유, 무료 화물자전거 -프라이부르크, 독일
공유자동차 -프라이부르크, 독일
지속가능한 가게, 써클 -취리히, 스위스
자전거와 에코 스테이션 -베를린, 독일
대안교육공동체 -베를린, 독일
프라이부르거, 장바구니 -프라이부르크, 독일
시민에게 열린 대학도서관 -프라이부르크, 독일
4. 걷다
: 사유하는 여행자의 거리 드로잉
오르세 미술관, 시간의 창 -파리, 프랑스
거리를 만드는 담장 -칸, 프랑스
퐁뒤의 첫 맛 -취리히, 스위스
오래된 필기구 -바젤, 스위스
데니쉬클래식 -코펜하겐, 덴마크
모차르트 콘서트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베를린장벽의 예술가들 -베를린, 독일
거리의 놀이터, 나눔 책장 -베를린, 독일
선택의 문 앞 -바르샤바, 폴란드
우정여행 -뮌헨, 할슈타트, 잘츠부르크, 베를린
이정표, 잠시 멈춤 -브리스톨, 영국
식상한 포토존마저도 즐거운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예술적인 빈티지 그릇 -레보드프로방스, 프랑스
여행자의 거리 -레보드프로방스, 프랑스
하루 한 개 초상화 -레보드프로방스, 프랑스
숲속 음악회 -베를린, 독일
언니들의 버스킹 -아비뇽, 프랑스
도시를 읽는 여행자 -베를린, 독일
골목 드로잉 -리스본, 포르투갈
수로교 위 드로잉 -리스본, 포르투갈
거대 예수상 아래에서 -리스본, 포르투갈
5. 머무르다
: 시작과 끝을 위한 공간 드로잉
파리의 아침_ 6월 -파리, 프랑스
여행자의 방_ 8월 -크라쿠프, 폴란드
소박한 침실_ 9월 -토트네스, 영국
마지막 아침_ 9월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눈 오는 부활절 아침 _ 11월 -베를린, 독일
디커의 고독_ 5월 -베를린, 독일
혼자만을 위한 방_ 9월 -베를린, 독일
라이프스타일 엿보기_ 12월 -프라이부르크, 독일
설렘과 아쉬움의 기억_ 6월 -함부르크, 독일
여행자의 창밖, 때로는 모든 것
-오슬로, 노르웨이 / 베르겐, 노르웨이
여행자의 창_ 11월 -코펜하겐, 덴마크
봄날의 메밀국수_ 5월 -함부르크, 독일
그리고 여행 친구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살아 있는 경험으로서의 여행은 늘 깊은 감동을 준다.
그래서 또 다른 그리움으로 늘 여행을 간직하고 사는 것이 아닐까.
여행의 미덕은 미지를 향해 다가서는 것, 상상이 현실이 되는 경험,
‘할 수만 있다면’ 그리워할 것을 남겨가는 일이다.
생각해 보면 세상을 바꾸는 일은 지나치게 거창하거나 비장하지 않아도 좋다.
작은 변화로부터 커다란 흐름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작지만 선한 상상력으로부터 시작되는 멋진 일.
나로부터의 변화는 전 생애를 흔드는 힘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