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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라는 젊음

그대라는 젊음

박영배 (지은이)
책과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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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라는 젊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대라는 젊음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7202773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3-06-23

책 소개

저자는 36년간 군 복무를 하고 예비역 장군으로 전역하였다. 사회로 복귀한 후에는 대학교수로 캠퍼스 현장을, 연구원으로 국책 IT 연구소 실험현장을, CEO로 중소기업 생산현장을 경험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노병으로서, 아버지로서, 사회 선배로서, 이제 군입대를 앞둔 젊은이나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과 원탁 테이블에 마주 앉아 진솔한 대화를 나눠보려 한다.

목차

프로롤그

1부. 낯섦과 상대하기

인생은 치열한 전쟁의 연속
시간은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
기본부터 챙기자
나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열등감은 삶의 원동력
해야 할 일부터 먼저하기
큰 그림을 그리고, 체계적으로 접근하기

2부. 서툶에서 친숙함으로

지루함을 견디는 것이 위대함
좋은 습관 몸에 익히기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시간은 관리하는 것
메모에서 생각이 시작된다
혼자 백 걸음보다 백 사람의 한 걸음
독서가 사람을 만든다

3부. 다시 새로움을 향하여

주체적인 삶을 꾸리자
새로움을 추구하라
문제의 원인은 자신에게 있다
아는 만큼 보인다
균형 있는 삶 유지하기
몰입은 영감을 부른다
부탁과 거절의 미학

4부. 미래를 바라보는 눈

무엇을 위한 보수이고 진보인가?
돈이란 무엇인가?
미래 일자리는 어떤 모습인가?
블록체인은 어떻게 활용되는가?
나는 메타버스에서 무엇을 할까?

참고문헌

저자소개

박영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필자는 육군사관학교 38기로 졸업한 후 30여 년간 영예롭게 군 복무를 마친 예비역 장군입니다. 바쁜 군 생활 중에도 학문의 끈을 놓지 않고 연구를 이어가 정책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국방 정책에 기여한 공로로 창의 부문 “참 군인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사회로 복귀한 후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과 함께 학문을 탐구했고, 국책 IT 연구소에서는 연구원으로서 전문 박사들과 함께 미시세계를 연구했습니다. 또한, 산업현장에서는 중소기업 CEO로서 직원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회사를 경영했습니다. 이러한 삶의 여정 속에서, 군 부대에서 생사고락을 함께한 젊은이들, 대학에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학생들, 실험실에서 연구에 매진하는 전문가들, 그리고 산업현장의 직장인들과 소통하며 습관의 중요성을 깊이 체감했습니다. 이 책은 필자가 조직의 목표 달성을 위해 조직원의 심리적 현상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며 공부한 뇌 과학 지식을 토대로, 습관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어떻게 습관을 디자인하여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을지에 대한 탐구를 담고 있습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프롤로그》 중

“삶은 전쟁과 같다”
전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있지.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知彼知己, 百戰不殆, 지피지기, 백전불태)”라는 말로 잘 알려진 2,500년 전 병법의 천재 손자(孫子)라네. 손자가 저술한 『손자병법』은 전쟁을 수행하는 병법에 관한 책이지만, 오늘날에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지. 그 말은 곧 전쟁에서 싸워 이겨야 하는 적이라는 개념을 사회 전 분야로 확장하여 적용할 수 있다는 의미라네. 병법은 우리 삶의 본질을 꿰뚫고 경쟁의 원리와 승리의 비법을 깨닫게 해주는 지혜와 지침을 제공한다네. 그래서 나는 수시로 『손자병법』을 인용하여 낯선 군 생활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려고 하네.


《삶은 치열한 전쟁의 연속》 중

“승자가 아니면 패자인가?”

중요한 것은 과잉경쟁 사회가 내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미리미리 생각해 보는 것이라네. 그것은 언젠가 반드시 대처해야 할 삶의 중대한 과제이기 때문이지. 우선, 인간관계 측면에서 과잉경쟁은 진정한 친구, 즉 삶의 동반자를 구하기 힘들게 만든다네.
일단 친구도 라이벌이라고 생각하면 적개심이 생기고 그 순간부터는 올바른 대인관계가 형성되지 못한다네. 이제 나와 동반자 관계가 아닌 아군과 적군 관계가 되기 때문이지. 이것은 상대방을 인정하기보다 공격하고 점령해야 할 대상으로, 그리고 반드시 쓰러뜨려야 하는 대상으로 인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일세. 업무수행 측면에서 과잉경쟁은 일 자체에 몰입하여 어떤 즐거움을 느끼기보다는 불안감에 시달리게 만든다네. 그것은 패배에 대한 두려움이지. 그뿐만 아니라 승리를 쟁취한 사람 역시 두려움을 느끼게 만든다네. 언젠가 승리를 뺏길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이지. 업무성과 면에서 과잉경쟁은 결과가 모든 것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네. 이는 과정과 관계없이 결과가 좋지 못하다면 바로 패배자로 낙인이 찍힌다는 의미지. 이런 현상은 결국 원하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반칙도 정당화될 수 있음을 의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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