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하는 마르세유 타로

1967년 8월 12일에 (안코나 지방의) 오스트라에서 태어났다. 현재는 로마에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다. 고전 문학 학위를 취득하였고, 이후 잠깐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기자가 되어 수년간 이를 업으로 삼았다. 개인의 성장에 대해 연구하다가 2012년에 국제코치연맹(IFC)의 코치 자격을 취득했다. 점성술과 타로 또한 20년 이상 연구해왔고, 인식의 도구로서의 쓰임에 대한 방대한 경험을 축적했다.

심리학자로, 심리학 이전에는 언론정보학을 전공했다. 심리학 관련 주제의 원조 및 연수 활동과 인류의 의미 탐구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자기이해의 관점으로부터의 상징학을 연구하는 학자로서 안나 마리아 모르수치와 함께 <마르세유 타로>를 저술했다. 예술과 상징을 자기 자신과 다른 이들의 상상력을 활성화하는 도구로서 사용한다.

시카고 미술대학교에서 패션디자인과 미술행정학을 전공했다. 글밥 아카데미 출판번역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시스터》, 《보태니컬 셰익스피어》, 《타로 상징 사전》, 《엔젤 타로카드 공식 한국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