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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개념이다

예배는 개념이다

김민호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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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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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예배는 개념이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91197264931
· 쪽수 : 356쪽
· 출판일 : 2021-02-01

목차

추천사 A letter of recommendation
서문 Preface
1. 예배 Worship
2. 찬양 Praise
3. 기도 Prayer
4. 말씀 Word of God
5. 희생 Sacrifice
6. 묵상 Divine Meditation
7. 세례 Baptism
8. 성만찬 Lord's Supper
9. 경외 Fear God
10. 부흥 Revival
11. 구약의 복 Blessing from the Old Testament
12. 신약의 복 Blessing from the New Testament
13. 죄 Sin
14. 십자가 The Cross
15. 부활 Resurrection
16. 은혜 Grace
17. 십일조 Tithe
18. 성전, 교회. 그리고 천국 Temple, Church, and Heaven
19. 예정과 선택 Predestination and Election

저자소개

김민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김민호 목사는 한국교회의 현실에 대한 아픔을 갖고 참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였다. 그 고민의 결과로 청교도들과 종교개혁자들을 깊이 있게 연구하게 되었고, 그들을 통해 한국교회의 대안을 보게 되었다고 확신한다. 석수동 대한신학 대학원대학을 졸업한 후, 지금은 인천 검단오류지역에서 회복의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카도쉬아카데미 자문위원으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기독교 세계관』, 『신앙은 개념이다』, 『예배는 개념이다』, 『분별은 개념이다』, 『성도의 어머니, 교회』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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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자 서문>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작금의 교회는 예배에 대한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평안할 때는 교인들을 예배에 참석시키는 데 아무 어려움이 없었다. 그러나 세계적 전염병이 돌면서 예배를 멀리하고 교인이 충격적으로 감소했다. 대부분의 교회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막막해 한다. 펜데믹 상황에서 교회는 인터넷 예배 시행과 현장 예배 고집에 대한 갑론을박이 치열하다. 이 논란의 중심에는 예배 용어에 대한 몰이해가 한몫을 했다. 예배의 개념과 예배 용어에 대한 개념이 분명
하다면 작금과 같은 혼란과 분열이 생기지 않았을 것이다. 한국교회는 예배와 예배에 사용되는 용어의 개념부터 성경적으로 다시 검토, 숙지해야 한다. 그러면 모든 혼란은 안개처럼 걷히게 된다.
예배는 개념이다. 예배는 사람이 창조된 근본 목적이다. 인생의 의미다. 오늘날 예배의 갱신과 부흥을 고민하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있다면, 이 책은 분명히 속시원한 해답을 제시해 줄 것이라 확신한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문제가 여기에 있다. 그저 일요일마다 습관적으로 예배당에 와서 찬송가 부르고, 따분한 설교 한 편을 듣는 것으로 예배의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한다.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기억하여 번제를 드리는 영역은 찾아보기 힘들다.
작금의 기독교의 위기는 공적 예배와 삶의 예배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알지 못한다는 데 있다. 공적 예배의 형식은 있으나 하나님의 음성은 명확하게 선포되지 않는다. 아니 도리어 사람들의 가려운 귀를 긁어 주는 것이 다수를 차지한다. 혹시 하나님의 음성이 명확하게 선포된다고 하더라도 그 말씀을 기억하고 삶 속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를 올려 드리는 것은 찾아보기 힘들다.
예배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끌어 오신 모든 사건과 삶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것이다. 내가 기뻐하는 이름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이름을 부여하는 것이다. 나에게 이끌어 주신 환경을 어떻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이름으로 지을 것인지 알기 위해 공적 예배가 존재한다. 신자는 공적 예배 가운데 조명된 말씀을 통해 삶 속에서 자기를 부인하고 복종함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이름(하나님의 영광)을 짓는 경작 활동을 한다.
이것이 바로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영적 예배다. 이런 영적 예배를 수행하는 것이 신자가 구원을 받은 목적이다. 구원받은 성도는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6:10)를 기도해야 할 의무가 있다.


‘찬양’이란 하나님을 자발적으로 높이며 기뻐하고 기도하며 감사한다는 의미다. 이것이 공적인 예배에서는 노래로, 삶 속에서는 기쁨과 감사로 표출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너무도 잘 아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7-18)의 말씀은, 한마디로 ‘여호와를 쉬지 말고 찬양하라’는 뜻이다.
이것을 웨스트민스터 소교리문답 제1문 표현으로 말한다면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으로서 “영원토록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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